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2673402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09-02-1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_ 마음의 빗장을 여는 가장 좋은 열쇠 (방송인 이금희)
프롤로그 _ 지금 당신, 나와 통하고 있습니까? (김창옥)
Part 01. 소통
통하였느냐? | 무학의 칠순 노모 vs. 첨단공학 박사 | 통하지 않으면 통이 온다 | 인상과 진상 | 변화와 변질
Part 02. 소리
보이스 퍼포먼스 트레이닝 | 잃어버린 소리 vs. 잊어버린 소리 | 내 마음이 열리는 문 | 환경의 소리 vs. 내면의 소리
Part 03. 숨 고르기
말보다 침묵을 배워라 | 홀로 서는 즐거움 | 호흡은 자신과의 만남이다 | 산책, 호흡의 즐거움
Part 04. 자존감
나의 살아있음, 인정에 대한 욕구 | 망가짐이 당당한 이유 | 아름답지만 아름답지 않다? | “너는 가치있다, 너는 소중해!” | 자존심과 자존감
Part 05. 행복
건강이라는 이름의 균형 | 흐르는 유머 | 예상하지 못한 즐거움 | 당신은 예상대로 살고 있습니까?
추천사 _ 삶의 룰이 담긴 사용설명서 (방송인 오종철)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말에는 네 가지 종류가 있다. 잔소리, 데이터, 감수성, 영적 언어(보디랭귀지)가 그것이다. 이 중에서 감수성의 언어와 영적인 언어가 소통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 반면 잔소리와 데이터의 언어는 효율적인 소통에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다. - 53쪽 중에서
나의 메시지를 상대방의 언어로 표현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둘 사이에 가로 놓여 있는 ‘두껍고 단단한 벽’을 조금씩 뚫어 결국 상대와 통通하는 지름길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나는 은연중에 나 스스로를 ‘따뜻한 사람’이라고, 남들도 나를 ‘따뜻한 사람’으로 봐주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다양하다. 내가 느끼는 ‘나’와 상대방이 느끼는 ‘나’ 사이에는 거리를 좁힐 수 없는 괴리감이 있다. 그러한 나는 결코 동일할 수도, 일치할 수도 없다. - 38쪽 중에서
우리는 사람 앞에서 자신에 대해 설명할 때 자꾸 무언가를 덧붙이려 하는데, 자신의 목소리를 찾는 일은 더하기가 아닌 빼기이다. 때문에 상대방에게 좀 더 나아 보이기 위해서 무언가를 덧붙이려 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상대방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한 나만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상대방에게 보여지는 모습을 만드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한 본연의 자아를 찾는 것이다. - 78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