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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책/행정/조직
· ISBN : 9788992708524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하이브리드형 리더십을 확인하다(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프롤로그 지금 오세훈 시장을 주목하는 이유
part 1 소리 없는 쓰나미: “바꿔라, 기초부터 다 바꿔라”
새 시장의 특명_창의 DNA를 이식하라
프리미어 리거를 키워라
진화하는 행정_120다산콜센터
주택 정책 역사를 새로 쓰다
part 2 오세훈의 아이스박스: “이제는 문화와 디자인이다”
앞으로 서울은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
컬처노믹스_문화가 곧 돈이고 경쟁력이다
서울 디자인 선언_우리 모두 디자이너가 되자
한발 앞선 그린 디자인_맑고 푸른 서울 만들기
part 3 오세훈식 서울형 복지: “복지정책의 새로운 길을 묻다”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_한 끼의 밥보다 정신적 양식을
맞춤형 복지정책_서울형 복지 5종 세트
주거 복지의 신기원_장기전세주택 시프트
part 4 실사구시형 행정가: “필요하면 천 번이라도 대화하고 설득하라”
재산세 공동과세_강남북 균형 발전을 위한 소신과 결단
자원회수시설 공동 이용_쓰레기 대란의 위기를 막다
원지동 추모공원 건립_7년을 표류한 난제를 풀다
동대문 노점상 협상_오세훈식 윈-윈 전략
세운 초록띠 공원 탄생 비화
제5부 원칙주의자 오세훈: 온화한 이미지 속에 숨겨진 소신과 뚝심
다음 세대를 위한 결단_서울의 마지막 허파, 용산공원을 사수하라!
공기업 경영 혁신의 신호탄_파업철 서울메트로를 변화시킨 뚝심
너무도 비정치적인 선택_임기 중 뉴타운 추가 지정은 없다
에필로그 그가 서울시장 재선을 원하는 진정한 이유
Episode 1 더 이상 ‘개혁’ ‘혁신’이란 말은 쓰지 말자
Episode 2 인터뷰: 가까이서 본 서울시장 오세훈: 지독한 자기 관리
Episode 3 “과연 임기 4년을 넘길 수 있을까”
Episode 4 인터뷰: 가까이서 본 서울시장 오세훈: 실무자도 경악한 오 시장의 배짱
Episode 5 인터뷰: 가까이서 본 서울시장 오세훈: ‘관광 서울’을 위한 오 시장의 목숨을 건 퍼포먼스
Episode 6 학습능력이 뛰어난 상사를 모시면 부하들이 괴롭다
Episode 7 북핵에 묻혀버린 시정 운영 4개년 계획
Episode 8 인터뷰: 가까이서 본 서울시장 오세훈: 누가 그를 귀공자라 했던가!
Episode 9 인터뷰: 가까이서 본 서울시장 오세훈: 대한민국 베스트드레서의 진실
Episode 10 인터뷰: 가까이서 본 서울시장 오세훈: 김밥 한 조각에 보낸 그의 애절한 눈빛
Episode 11 인터뷰: 가까이서 본 서울시장 오세훈: 시장님은 부끄럼쟁이
Episode 12 정치인 오세훈의 조부모 수목장에 담긴 의미
Episode 13 인터뷰: 가까이서 본 서울시장 오세훈: “이 사람들아, 시장이 좋은 곳에만 가나!”
Episode 14 세운 녹지축 보상팀장의 두 아들에게 보낸 오세훈 시장의 편지
Episode 15 인터뷰: 가까이서 본 서울시장 오세훈: “정말 정치인 맞아?”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창의 시정’이 무엇인지 모두가 낯설어할 때 오 시장은 창의 시정이란 한마디로 “각자 주어진 일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시민들을 편하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시민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을까, 시민의 입장에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아이디어를 내고 개선하는 것”이라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3년이 지난 지금 서울시 직원들에게 ‘창의 시정’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시민 입장에서 생각하기’ 단 열 글자로 명확하게 대답을 할 만큼 ‘창의 시정’은 서울시 조직의 유전자로 체화됐다.
“제가 강연을 갈 때마다 대한민국은 공무원 숫자를 반으로 줄이면 국가 경쟁력이 네 배가 오른다고 얘기하고 다니는데, 오늘 보고회를 보고 앞으로 그런 얘기는 안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이제 서울시는 자부심을 가져도 좋은 단계에 이르렀다고 저는 자부합니다. 이제 앞으로 우리가 새로운 정책을 도입하고 다른 도시와 비교할 때 선진 도시는 이렇게 한다는 표현은 가급적 덜 썼으면 합니다. 우리가 선진 도시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장 성과를 잘 내는 도시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