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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통일의 바람

한류 통일의 바람

(<한류 북한을 흔들다> 두 번째 이야기)

박정란, 강동완 (지은이)
명인문화사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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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통일의 바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류 통일의 바람 (<한류 북한을 흔들다> 두 번째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북한학 일반
· ISBN : 9788992803410
· 쪽수 : 478쪽
· 출판일 : 2012-06-25

책 소개

북한에 남한 영화, 드라마, 가요 등이 국경에서 내륙으로 퍼져나가면서 북한주민들의 의식 속에 남한체제, 남한사람이 어떻게 재구성되어가는 가를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 분단이라는 공간에 가로 막혀 있지만 한류를 통해 남한체제, 그리고 남한사람들과 만나고 있는 북한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히 들려준다.

목차

1장 한류(南조선 날라리風), 통일의 바람
01 한류, 통일의 바람이 되다
02 북한에서 한류를 접한 북한이탈주민 100명의 이야기

2장 한류와 북한주민의 만남
01 어떻게 전기를 구해 시청했나?
02 시청방법: 어떻게 보는가?
03 시청빈도: 얼마나 자주 보는가?
04 시청형태: 단독, 또는 집단시청
05 유통형태: 어떻게 확산되고 있나?
06 컨텐츠 목록: 무엇을 보고 불렀나?
07 새로운 매체의 등장과 한류 확산
08 북한이탈주민의 대북송금과 한류

3장 한류와 만난 북한주민의 주체별 의식
01 지역
02 계층
03 세대
04 젠더
05 기타: 탈북시기, 북한거주 시 학력과 직업

4장 한류와 만난 북한주민의 분야별 의식
01 의식변화 과정
02 처음 보았을 때 느낌: 신기함과 거짓, 그리고 진실 사이
03 북한체제
04 자유민주주의와 인권
05 자본주의 경제
06 종교
07 남한 사람
08 생활문화
09 스타일 따라하기와 의식변화: ‘말투부터 패션까지’
10 탈북과 남한행

5장 한류의 장벽과 역풍
01 단속과 통제
02 대중화와 행동결집의 한계
03 북한 선전과 남한 영상물의 기폭효과(priming effect)
04 선정성, 남한의 또다른 모습

6장 한류, 통일의 순풍이 되기 위해
01 한류와 만난 북한 주민, 시청 소감을 공유하다
02 한류와 만난 북한주민, 남한에 오다: ‘상상’에서 ‘실제’로
03 한류, 현재진행형의 통일이야기
04 북한이탈주민들이 말하는 한류, 통일의 순풍이 되려면?
05 한류, 통일을 향한 역풍을 넘어 순풍이 되어주길

저자소개

박정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6년 이화여대에서 북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여성, 심리, 문화예술, 탈북, 정착 등을 키워드로 어떻게 사람간 통일을 만들어 나갈지 강의, 연구, 집필로 고민해왔다. 2012년에는 대중과 통일 이야기를 풀어가고자 북한에서의 한류, 탈북민의 남한 생활을 소재로 한 연극 <아랫동네 날라리>, <Start Star-T> 두 편을 극작, 연출했다. 2013년 이래 2년간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 소재 유라시아국립대학교 한국학전공 교수로 재직하면서 다문화, 국제협력, 비교사회주의 시각을 넓혀가고 있다. 더불어 아마추어 포토그래퍼로 활동하며 통일 이야기를 문화예술로 풀어나가는 시도를 계속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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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교수라는 말보다 통일덕후로 불리길 원하는 분단조국의 한 사람이다. 평양을 몇 번 다녀온 건 벌써 십여 년 전의 일이다. 북한을 연구하는 학자가 현장에 직접 갈 수 없기에 북중 국경에라도 가서 북녘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다. 사진은 셔터를 누르는 이의 고뇌에 따라 진실과 사실 사이를 오가기에, 세상이 반드시 알아야 할 북한 주민들의 실상만을 전하고자 애쓴다. 바로 “당신이 통일입니다”를 외치며 <통일의 눈으로 (지역)을 다시보다>라는 시리즈 작업을 하고 있다. 통일크리에이티브로 살며 ‘통일만 생각하고 통일을 사랑한다(통생통사)’는 의미를 담아 유튜브 ‘강동완 TV’를 운영중이다. 북한인권개선과 탈북민자녀를 위한 돌봄학교 및 통일문화센터(북한박물관) 건립을 위해 일하는 <사단법인 통일한국>대표를 맡고 있다. 호흡이 멈출 때까지 통일북한 관련 99권의 책을 집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리고 마지막 100번째 책으로는 자서전을 쓰고 “통일조국을 위해 작은 노둣돌 하나 놓은 사람”이라는 저자사인을 남기고 싶다. 그 날을 위해 세상의 달콤함과 타협하지 않고 통일의 오직 한길만을 걸으리라 늘 다짐한다. 주요저서로, 『Life in the Prison State:Uncovering North Korea's Human Rights Violations through Photographs』 『북한인권, 사진으로 외치다』 『서해5도에서 북한쓰레기를 줍다』(2022 세종도서), 『평양 882.6km: 평양공화국 너머 사람들』 (북중국경 시리즈 3), 『그들만의 평양: 인민의 낙원에는 인민이 없다』(북중국경 시리즈 2), 『평양 밖 북조선: 999장의 사진에 담은 북쪽의 북한』(북중국경 시리즈 1), 『동서독 접경 1,393km, 그뤼네스 반트를 종주하다: 30년 독일통일의 순례』, 『러시아에서 분단을 만났습니다: ‘충성의 외화벌이’라 불리는 북한노동자』, 『북한담배: 프로파간다와 브랜드의 변주곡』(메이드 인 북한- 첫 번째 상품), 『김정은의 음악정치: 모란봉악단, 김정은을 말하다(두 번째 이야기)』, 『엄마의 엄마: 중국 현지에서 만난 탈북여성의 삶과 인권』, 『사람과 사람: 김정은 시대 북조선 인민을 만나다』(2016 세종도서), 『통일의 눈으로 부산을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제주를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서울을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백령도를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춘천를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봉화를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교토를 다시보다(해외편)』, 『통일의 눈으로 몽골을 다시보다(해외편)』, 『Seoul through the eyes of liberty and peace』, 『통일수학여행: 해파랑길에서 만나는 통일』, 『통일, 너를 만나면 심쿵』, 『통일과 페친하다』, 『모란봉악단, 김정은을 말하다』, 『한류, 통일의 바람』(2012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한류, 북한을 흔들다』 등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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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영화,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가요 등 대중문화는 대중들의 전 삶을 포괄하고 있다고 해도 크게 과장된 말은 아닐 것이다. 정서와 가치관, 일상생활을 망라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직·간접적으로 정치, 경제상황 등을 표현하고 있기도 하다. ‘포괄성’을 특징으로 하는 종합예술로써의 대중문화가 북한 내부에 유통되고 있다는 것. 이는 반세기 이상 분단의 저 편에 가려진 ‘아랫동네(남한)’ 사람들의 모습을 ‘윗동네(북한)’ 사람들이 속속들이 마주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마련되고 있다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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