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을 넘어 통일로

들어가며

제1장 핵무기 누가 얼마나 가지고 있나
핵무기라는 보물단지·15
핵무기의 확산과 핵질서의 등장·21
미국과 러시아·25
영국과 프랑스·29
중국·32
이스라엘·34
인도와 파키스탄·37
북한·42
남아프리카공화국·49
한국, 대만, 이라크, 리비아, 그리고 시리아·50
이란의 핵프로그램·54
강대국의 핵전략·59
핵무기의 도덕성 논쟁·66
강대국들의 핵군축·71
오바마 핵이니셔티브의 두 얼굴·77
약소국 핵전문가의 비애·79

제2장 핵무기는 강대국들의 전유물인가
핵질서의 헌법:NPT·89
동서(東西)대결·93
북북(北北)경쟁·95
남북(南北)갈등·98
핵질서는 조폭의 질서·103
BJR 국가들의 핵보유 모델·106
만원버스 이론·110

제3장 북핵의 예쁜 얼굴과 미운 얼굴
북핵의 향방을 결정하는 3대 변수·117
북한은 동족이자 안보위협·120
미국은 패권국이자 동맹국·122
늑대의 얼굴과 천사의 얼굴을 가진 NPT·129
두 개의 안경을 쓰자·132
무게중심을 찾자·137
뜨거운 가슴이 먼저인가, 냉철한 머리가 먼저인가·138
집나간 동생이 먼저인가, 함께 사는 가족이 먼저인가·146

제4장 좌파적 망상과 우파적 착각
경제력이 없는 북한은 더 이상 안보위협이 아니다?·151
북핵은 조잡한 수준이어서 별것이 아니다?·158
사정거리 1,000㎞ 미사일은 남한에 떨어지지 않는다?·162
북한의 ‘광명성3호’ 발사는 합법적인 우주개발 활동이다?·165
북핵은 6자회담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168
한국정부의 강경책이 북핵을 초래했다?·175
북핵이 한국도 지켜준다?·178
북핵도 통일되면 우리 것이니 반대할 필요가 없다?·181
미국이 제공하는 핵우산은 엄청 고마운 존재이다?·184
핵우산이 모든 북핵 위협을 불식시켜준다?·188
미사일방어(MD)를 강화하면 북핵을 막아낼 수 있다?·192
한국도 핵무장을 해야 한다?·195
미국의 전술 핵무기를 재반입해야 한다?·199
평화의 섬 제주도에 해군기지를 건설하면 평화가 깨진다?·201
해외파병은 강대국의 부도덕한 전쟁에 가담하는 것이다?·206
천안함 폭침은 한국 정부가 조작한 것이다?·213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일본과는 상종하지 말자?·218
미국의 대중(對中)포위망에 동참하여 중국을 견제하자?·224
동족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어야 하는가?·234

제5장 최종병기 ‘3축 체제’
북한이 도발해도 평화를 위해 참아야 한다?·241
20년 전의 ‘평화적 핵주권론’과 ‘미사일 주권론’·244
국방개혁에 바친 2010년·250
무지무지 기분좋은 일들·257
‘상호취약성’의 공유·260
최종병기 ‘3축 체제’·264
또 하나의 최종병기 ‘무인 시스템’·270
전시작전통제권의 두 얼굴·272
시대착오적인 제약이 동맹을 약화시킨다·287

제6장 통일로 가는 길
동족인가, 안보위협인가·295
‘평화적 분단관리’인가 ‘북한의 변화’인가·296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은 강경책인가·300
합의통일과 흡수통일·303
‘점진적 상호동화’를 통한 합의통일·306
통일담론의 현주소·309
연방제 통일론의 유혹·315
독일통일을 가능하게 한 6대 요인·321
통일을 가로 막는 6대 장애물·329
통일과제 1: 국민적 통일의지·335
통일과제 2: 통일재원 마련·337
통일과제 3: 안보혼이 담긴 대북정책·344
통일과제 4: 변화혼과 통일혼이 담긴 대북정책·348
통일과제 5: 연미통중의 통일외교·354
통일과제 6: 급변사태 대비·357
통일과제 7: 통일지도자 만들기·360
‘김정은의 북한’을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363
탈북민을 위해 촛불을 들자·367
통일정책은 어디에 있는가·373
못 다한 질문, 못 다한 답변·376
대북 지렛대는 없다?·383
북핵을 넘어 통일로 가자·387

맺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