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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워싱턴

조지 워싱턴

(나라를 사랑한 아이)

어거스타 스티븐슨 (지은이), 오소희 (옮긴이)
  |  
리빙북
2013-11-01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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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조지 워싱턴

책 정보

· 제목 : 조지 워싱턴 (나라를 사랑한 아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3~4학년 > 문화/예술/인물
· ISBN : 9788992917339
· 쪽수 : 208쪽

책 소개

어린시절 시리즈.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통해 위인을 본받도록 이끌어 주고, 누구든지 이 다음에 커서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해준다. 이야기에는 당시의 역사나 과학 기술 같은 것도 곁들여져 있어 관련 내용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목차

1. 라파하녹 강변에 있는 농장 9
1. 담배통 굴리기 9
2. 보트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 14

2. 페리농장 20
1. 플랜테이션농장의 가게들 20
2. 부엌 26
3. “큰집”의 만찬 28

3. 하비선생님의 학교 36
1. 빵점 맞은 조지 36
2. 묘비 41

4. 하비선생님의 가발 45
1. 피장파장 45
2. 다음날 51

5. 시합과 전투 59
1. 뗏목시합 59
2. 전쟁놀이 62

6. 처벌과 보상 68
1. 2 더하기 2 68
2. 조지와 체리나무 72
3. 두친구 75

7. 조지의 형들 81
1. 형들이 돌아온다 81
2. 런던에서 온 선물 87

8. 여우사냥 91
1. 세형제 91
2. 곤경에 빠진 새끼여우 94

9. 학교공부 101
1. 여러가지 변화 101
2. 조지의 공책 107

10. 로렌스의 계획 115
1. 측량사 조지와 베티 115
2. 자기부족을 사랑하는 추장 124

11. 새옷과 항해 133
1. 양복장이를 찾아간 조지 133
2. 양복장이가 말을 할까? 139
3. 조지가 선원이 되어떠나다 144

12. 위험한 직업 152
1. 조지 워싱턴 사공 152
2. 도망친 노예 157

13. 백만에 하나 있을까 말까 164
1. 마운트 버넌에 간 조지 164
2. 그러던 어느날 아침…… 172
3. 영리하고 용감한 조지 175

14. 어른이 된 조지 180
1. 측량사, 군인, 정치가, 농장주 180
2. 아메리카 첫 번째 대통령 185
3. 가는 도중에 187
4. 환영 인파 191
5. 워싱턴 대통령 193
6. 다시 마운트버넌으로 196

저자소개

어거스타 스티븐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아동문학가, 어린시절 시리즈를 처음 집필하였고 가장 많이 사랑받는 저자. 라이트 형제-하늘을 나는 아이들, 벤자민 프랭클린-책을 좋아한 아이, 율리시스 그랜트-말을 좋아한 아이, 클라라 바-약한 이를 돕는 아이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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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 살면서 두 자녀를 홈스쿨하는 동안 인물이나 사건을 중심으로 하나 소설 형식으로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배울 수 있는 리빙북(살아있는 책)의 유익함을 체험을 통해 발견했다. 그 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전통적인 가치관과 도덕 수준이 높은 과거의 책들을 발굴하고, 이야기 형식를 통해 역사와 과학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는 리빙북들을 한국에 소개, 번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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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비 선생님 학교는 프레더릭스버그을 지나 3킬로미터 반을 더 가야 했다. 강에서 보면 페리 농장과 같은 쪽에 있었다. 그래서 조지는 말을 타고 갔다. 길이 질퍽한 날에는 걸어가야 했다.
학교는 교회마당에 있는 작은 집이었다. 하비 선생님은 교회를 돌보는 집사였기 때문에 그 집을 사용해도 좋다고 교회에서 허락을 받았다. 교회 마당에는 묘지도 있었다.
학교는 묘지 바로 옆에 붙어 있었다. 그래서 항상 묘비가 보였다. 그러나 소년들은 그것들이 묘비란 걸 까맣게 잊어버렸다. 묘비를 사용해서 읽기 공부를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읽기 책이 없었기 때문에, 묘비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묘비에는 이름과 간단한 시로 된 비문이 적혀 있었다. 어떤 소년들은 그 이름을 읽으면서 알파벳을 배웠다.

W-I-L-L-I-A-M B-R-O-W-N (윌리엄 브라운)
R-A-C-H-E-L W-I-L-L-I-S (레이철 윌리스)
M-I-L-D-R-E-D G-R-E-G-O-R-Y (밀드레드 그레고리)

글을 읽을 줄 아는 큰 소년들은 존 히처의 비문을 읽기 좋아했다.

존 하이저, 마이저(구두쇠)
지금은 와이저(더 지혜로운 자)가 되었기를

그들은 해적의 묘비를 너무도 좋아해서 모두 다 안보고도 외울 수 있었다.

나는 나쁜 해적이었다.
한번도 아니라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가는 곳 마다!
더 나쁜 해적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경찰관의 시”도 달달 외웠다.

당신이 지나갈 때 내가 감시하고 있지.
내 한쪽 눈으로 감시하고 있어.
못된 짓을 하기만 하면 내가 보고 있다가
땅 속에서 벌떡 일어날 테다.

그리고 집에 가서 그 시를 어머니들에게 들려드렸다.

여기 윌리엄 데이비드 켄트가 눕다.
그가 어디로 갔는지 우리는 모른다.

울지 마오, 한숨 쉬지 마오.
그대도눈 깜짝할 사이에
나와 같이 될 터이니.

소년들은 그 시들이 몹시 재밌다고 생각했다. 어머니들은 그 시를 듣고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몰랐다. 그래서 미소만 지었다. 그것도 아주 아주 살짝.

하비 선생님은 산수 문제를 내는 데도 묘비를 이용했다. “뺄셈 공부에는 안성맞춤이야.”

1. 사라 그라임즈
1650년 태어나서 1698년 죽다
1657년에 사라는 몇 살이었나?

2. 존 워싱턴
1631년 태어나서 1677년 죽다.
1674년 존은 몇 살이었나?

“앗, 저 분은 제 증조 할아버지예요!”
“상관 마라.” 선생님이 말했다. “이 묘비를 보고 정오까지 해답을 가져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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