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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했다 깬 것 같다

기절했다 깬 것 같다

(경남여고 아이들이 쓴 시모음책)

경남여고 아이들 (지은이), 구자행 (엮은이)
  |  
나라말
2011-08-05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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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했다 깬 것 같다

책 정보

· 제목 : 기절했다 깬 것 같다 (경남여고 아이들이 쓴 시모음책)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이 쓴 책
· ISBN : 9788993041590
· 쪽수 : 212쪽

책 소개

경남여고 아이들이 쓴 시를 모아 엮은 시모음책이다. 1학기에는 ‘불평’을 주제로, 2학기에는 ‘불쌍한 이웃’을 주제로 시 수업을 하고, 그 결과물을 책으로 펴낸 것이다. 아이들의 일상과 그들의 생각과 고민들이 생생하게 살아 있다.

목차

1부. 나도 별일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

학교 오는 길 _박현나
떡진 머리 _김솜이
버스 _이민주
교복 _최은영
가방 _윤다인
봉고 _조연경
샛길 _김민지
수학 _배정란
문득 _이희수
수학 문제 _정다솜
국사 시간 _정주현
만유인력 _최우원
최악의 체육 시간 _양정윤
제2의 눈꺼풀 _강소은
동물원 _이지원
공부 _김려원
두려움 _이희수
로봇 _최민주
부러운 분필 _문윤경
시 _장윤정
시험 _이다경
삼 년 _이옥진
이름 외우기 _주유나
선생님 _강연주
복장 검사 _김아름
오해 _이지선
어쩌라고 _이승은
고기 _임혜진
거짓말 _임혜진
스펙 _한유정
매실 _정다솜
물고기 _이현영
창밖 _김지안
네모난 나의 집 _장한지
선배 바다 _김언주
여자애들과 있을 때는 _서지민
현실 _한윤지
칠판 _손유선
청소 _이지현
열일곱 살 선생님 _김정은
무의미한 시간들 _문윤경
꿈의 학교 _이지원
도서관 _정다완
나 _김소림
야강 학습 _김나리
야자 시간 _홍지연
처절한 내 하루 _황수진
뒤바뀐 학교와 집 _김보경
야자 _이정민
조퇴 _조수연
탈출 _하민지
낙 _김효정
그 때 _신혜원
남매 _김조향
달 _류인혜
집에 가기 싫은 날 _손혜민
버스 안에서 _정효영
나 홀로 집에 _민선옥
교육감 선거 _김보현
화장 _문지현
성적 _장다솔
엄마 _성주영
말 못 하는 벙어리 _이혜린
언니 _한승희
피곤해 _김민조
전화 _김지영
시험 기간 _조정연
탈출구는 없다 _조유리
발 _장지혜
고등학생이란 명분 아래 _이은진
다른 가족 _박민경
교복 _김현희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 _이지원
똑같은 얘기 _박민경
공휴일 _성주영
초등학생의 대화 _오주희
발목 _이지혜
꿈 _박은화
대학 _김소연
인생 _정민경
진짜 내가 있는 자리 _장자원
봉사 활동 _서영은
뒤틀린 세상 _황지희
부담스런 친척 _황정빈
주말 _양예지
휴일 _주소영
얼룩이 _박경미
내가 존재하는 이유 _민정원
우리 언니 _강채우
반어법 _임성미
기억 _김남현
성적표 _이지선
성적표 _박희수
별일 _안현주
엄마 _강현실
말대답 _장예지
못 이기는 잠 _정서희
내가 뭘 _이유진
뒤바뀐 잔소리 _이경은
편지 한 장 _최이원
아빠 없는 집 _정우진
엄마 _○○○
엄마 _신연지
다른 사람 _권의진
보고 싶은 엄마, 아빠 _조연경
수능 _문지현

2부. 다 알면서도 껌을 산다

절실한 손 _하재경
날짜 물어보는 할머니 _박지현
쓸쓸한 할아버지의 뒷모습 _김강은
조금만 빨랐더라면 _권윤정
독거노인 _이은진
노숙자 아내 _강채우
바지락 할머니 _조연경
육교 위의 할미꽃 _김송경
같은 자리 _조현미
환한 웃음 _남인애
물고기 할머니 _이시은
버스 할아버지 _김소림
골목길 할머니 _서지민
가게 앞 할아버지 _박수현
육교 위의 가수 _곽다예
시장 칼국수 _이정은
똑같은 이야기 _김아냐
구두 닦는 아저씨 _김나리
저녁의 소리 _심민정
구멍가게 _신수민
무관심 _박현아
등굣길의 할머니 _오은비
다 알면서도 _최은영
굽은 허리 _정혜인
이방인 _황서영
육교 계단 _한승희
몇 백 원 _박재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_박소희
골목길 앉은뱅이 _한송희
이기심 _이혜린
걸음에 담긴 의미 _김라현
젊은 장애인 _한성령
청테이프 아저씨 _김혜린
잔파 이천 원어치 _박소라
옆집 할머니 _곽동채
좌판 할아버지 _허동영
167번 아주머니 _양정윤
차가운 세상 _최민주
위층 아줌마 _조보경
과일가게 아주머니 _강민지
-20만 원짜리 목숨 _조예림
누런 통 _노가영
쓰레기 수거 아저씨 _이희수
짐 _정나영
폐품 모으는 아이 _서보름
눈물 _전미혜
우리 동네 풍경 _손민희
신문 배달 아저씨 _정서희
양보는 없다 _정유진
아침 등굣길 _한유정
고갯길의 리어카 _이한슬
짚신 파는 할아버지 _정다완
한숨 _김보현
대포 _윤선양
수정시장에서 _정보미
아저씨 _이희수
할머니와 여고생 _조수현
버스 정류장에서 _이슬비
노약자 _김해인
청소부 아저씨 _이눈비
외국인 아저씨 _임이진
학교 가기 싫어요 _조효경
개별반 _안세영
창 너머 시선 _조유리
과일집 아저씨 _강연주
할머니의 한 걸음 _강예원
만물상 _이지원
도로 위의 고양이 _황윤희
앞집 강아지 _조효경

엮은이 말 - 아이들 시에 담긴 진실

저자소개

경남여고 1학년 학생들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0년도에 1학년이었던 140여 명의 아이들이 구자행 선생님의 지도로 자기만의 얘기들을 시로 들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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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행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에서 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지내고 있다. 아이들을 대할 때 동료 교사 대하듯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아이들을 만난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활동을 시작한 뒤로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열매로 해마다 아이들 글을 모아 학급 문집을 엮고, 책을 내기도 했다. 쓴 책으로는 《국어 시간에 뭐 하니?》《국어 시간에 시 써 봤니?》가 있고, 엮은 책으로는 《버림받은 성적표》《기절했다 깬 것 같다》《생긴 대로 살아야지》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여기에 실린 아이들 글은 절망의 땅에 피는 희망의 꽃과도 같습니다. 시험과 경쟁에 죽어 가는 아이들을 살리는 숨구멍이 될 것입니다. 자신들이 처한 환경에 무릎 꿇지 않고, 글쓰기로 자기 삶을 바로 세워 나가는 표현 공간입니다. 자기 둘레와 세상일을 찬찬히 살피기도 하고, 그 세계와 맞서기도 하면서, 한 인간으로 성장해 가는 청소년들의 문학 마당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어른들이 바라보는 청소년들의 세계도 아니요, 전문 작가들을 따라 하는 어설픈 흉내 내기도 아니요, 바로 청소년 자신들이 지금 겪고 있는 삶의 진실 그 자체이지요.
- ‘<나도 작가>를 펴내며’에서


피곤해 _김민조

야자를 마치고 집에 가서 씻고 누웠다.
잠시 눈 한 번 감았다가 떴는데 아침이다.
기절했다 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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