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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의 혁신 DNA

GE의 혁신 DNA

임채성, 임재영, 손현철 (지은이)
  |  
호이테북스
2021-08-05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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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의 혁신 DNA

책 정보

· 제목 : GE의 혁신 DNA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포브스 100대 기업] > 제너럴일렉트릭
· ISBN : 9788993132786
· 쪽수 : 288쪽

책 소개

GE가 미래의 생존과 먹거리를 위해 새로이 도전하고 있는 ‘디지털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이 책 저자들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GE의 ‘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다.

목차

* 추천사 004
* 머리글 006
* GE의 임원 연수, 그 변화의 현장을 가다

1장. 경영 혁신의 역사를 써내려 간 GE
01_GE를 혁신으로 이끈 DNA
창업기: 경영관리 체계(기술, 인재, 경영관리)/성장기: 전문 경영인 체계(사업 다양화)/성숙기: 경영혁신 체계(포트폴리오와 프로세스 혁신)/변혁기: 지금까지와 다른 시대에 직면
02_GE의 한계 인식과 새로운 혁신의 시작
사업 전환 과제와 경영 여건 악화/시대 변화 수용이 더딘 제조업의 특성/4차 산업혁명 시대, GE의 달라진 혁신 방식/GE의 미래는 어디로 갈 것인가?

2장. 디지털화에 도전하고 있는 GE
01_산업의 디지털화가 부른 무한경쟁의 시대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산업 인터넷 비즈니스’/하이 임팩트 기술의 등장/‘산업 인터넷 비즈니스’의 기회가 넓어지고 있다/전통적인 전략의 한계에 직면한 GE
02_새로운 기회를 포착한 GE의 도전
새로운 기회 포착의 배경/제조 인터넷 비즈니즈 추진 시작과 창조적 모방/인터넷 비즈니스 모델화의 진통/데이터 자산화의 핵심은 모델링/완벽 추구와 내부 지향적 마인드의 변혁
03_제조 기업의 인터넷 비즈니스 예시
사례1) 냉장고의 비즈니스 모델 발굴/사례2) 비행기 엔진의 비즈니스 모델 확대/사례3) 굴삭기의 비즈니스 모델
04_GE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
디지털화를 향한 GE의 도전/지털화를 위한 포트폴리오 조정

3장. GE의 인터넷 비즈니스 과제와 해법
01_변신을 위한 GE의 6대 도전 과제
디지털 시대에 맞게 일하는 방식/하드웨어 리더십과 조직문화 이슈/ROI 의존에 대한 고려/기술 인력의 하드웨어 중심 극복/비즈니스 모델 창출의 한계 극복/로컬에 의한 로컬을 위한 혁신/글로벌 생태계 조성
02_비즈니스 모델을 바꾸고 있는 GE
제조업의 ‘구글’: 제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제시/최초의 산업용 인터넷 플랫폼 개발
03_인터넷 비즈니스 제조 공장, 브릴리언트 팩토리
브릴리언트 팩토리와 스마트 팩토리, 적층제조/적층제조 기술을 활용한 GE의 복수 모드 공장

4장. GE의 새로 일하는 방식, 패스트웍스
01_빠른 프로토타입을 접목한 패스트웍스
린스타트업과의 결합: 고객 검증 체계화/고객 관점의 디자인 싱킹 수용
02_패스트웍스 진화과정
패스트웍스1.0: 제품 개발 및 프로세스 개선용/패스트웍스2.0: 아이디어 선정 및 자원 배분 체계와 연결/패스트웍스3.0: 전사의 조직문화로 진화/패스트웍스4.0: 새로운 마인드 세트와 행동 양식/패스트웍스 발전과 확산: 스케일 업 접근

5장. 빠른 대응을 위한 수평적 조직화
01_수평적 조직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
사내 사례를 통한 변화관리 유도/수평적 협력이 가능하도록 평가 체계 개선/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격려
02_무엇을 위한 수평적 조직화인가?
일하는 방식의 수평적 조직화/고객에게 수평적으로 반응하는 조직화/오픈 혁신을 통한 글로벌 크라우드 소싱

6장. GE의 혁신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01_GE는 정말 실패한 기업일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GE를 망쳤다?/GE 주가 하락의 근본적인 이유/GE가 꿈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
02_GE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조직에 혁신 DNA를 심는다/시대를 선도할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다/시대와 사업의 특성에 맞게 실행한다

* 글을 마치며
* 저자 후기
* 참고 문헌
* 부록

저자소개

손현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서양철학을 전공한 후,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로 근무했다. KBS에 입사해서는 대하 문명 다큐멘터리 〈몽골리안 루트〉 8부작, 〈TV, 책을 말하다〉, 〈KBS 스페셜〉, 〈다큐멘터리 3일〉, 〈역사 스페셜〉, 〈환경 스페셜〉 등을 연출했으며,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인 〈황금의 펜타곤〉을 만들면서 새로운 산업 동향에 관심을 갖게 돼 〈플랫폼 혁명, 게임의 규칙이 변한다〉, 〈카운트다운 4차산업혁명〉, 〈백년 스타트업 GE〉, 명견만리 〈4차 산업혁명이 원하는 인재〉 등을 제작했다. 저서로 《모래강의 신비》, 공저로 《세 PD의 미식기행 목포, 여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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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생산관리 석사, 영국 SPRU at University of Sussex에서 기술혁신경영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 기술경영경제학회 회장,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방문교수를 역임했고, 현재는 건국대학교 기술경영학과 교수와 미국의 산업인터넷컨소시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즈옵스’ 그룹 공동 의장,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IIC위원회 위원장으로 있다. 저서로 《4차 산업혁명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와 《4차 산업혁명, 새로운 제조업의 시대》가 있으며, 미국의 산업인터넷컨소시엄에서 발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보고서 3권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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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기계설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이수했다. 삼성항공에 입사해 30여 년 동안 다양한 사업과 수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삼성테크윈에서는 기획실장 겸 CIO로 재직했다. 한화그룹에서 삼성테크윈을 인수한 후에는 新비전수립 TF팀장과 사업운영을 총괄했고, 창원 사업장 운영실장 및 스마트 공장 T/F팀을 맡아 디지털 트윈 시범공장을 구축했다. 현재는 삼양화학공업에서 비서실장으로 재직하며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의 저술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공저로 《오늘부터 실천하는 6시그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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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술혁신을 통한 성장을 추구함에 있어 GE는 선도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경험한 서비스 업종 기업에서 새로운 모델을 찾았다. 1990년대에 서비스 업종은 전자상거래의 출현과 같은 디지털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구현이 이루어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미 경험한 바 있다. GE는 바로 거기서 혁신의 추진 모델을 찾았다. 대표적인 기업이 아마존이다. 아마존의 경우, 고객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보관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한다. 이것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였다.
반면 GE와 같은 중공업 분야의 산업재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하고, 데이터의 크기도 크고 복잡하다. 아마존의 일반 소비자와는 달리 고객사의 데이터를 수집하려고 해도 그 수가 적을 뿐만 아니라 수집 가능한 정보도 한계가 있다. 고객사에 데이터 협조를 요청하는 것은 어려운 반면, 고객사에 공급하는 제품에서 자동적으로 데이터가 흘러들어오게 하는 것은 가능하다. 이는 고객사에게 공급하는 엔진이나 가스터빈 등에 센서를 달아 데이터가 자동적으로 모이게 하는 것을 뜻한다. 그러면 고객사에 있는 기계와 부품들이 GE의 컴퓨터나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자동으로 입력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게 된다. 이렇게 되면 모인 데이터를 분석하여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이렇게 보았을 때 산업 인터넷 비즈니스는 소비자 인터넷 비즈니스의 창조적 모방에서 나온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장. 디지털화에 도전하고 있는 GE> 중에서


GE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구하는 혁신기업이 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전 직원의 문화를 바꾸는 것임을 깨달았다. 골드스타인은 “패스트웍스 시작 전에 깨달아야 하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문화를 바꾸는 것이었다”라고 고백했다. 문화를 바꾸기 위해 GE가 채택한 것은 GE의 인재상이라고 할 수 있는 ‘GE Value(가치)’를 2014년 ‘GE Belief(신념)’로 바꾸는 것이었다. 이는 종업원의 기대 행위에 대한 가이드 원칙이라고 할 수 있다.
GE Value란 GE의 인재상을 반영한다. GE Value는 외부 지향(External Focus), 명확하고 알기 쉬운 사고(Clear Thinker), 상상력과 용기(Imagination&Courage), 포용력(Inclusiveness), 전문성(Expertise)을 포함하는 것으로 개인의 경향성 내지는 특질을 단어로 표현한 것이다. 반면 GE Belief는 고객 중심적으로 깨어나 행동에 옮기도록 하는 내용으로, 첫 번째는 가장 중요한 고객 중심이라는 명제가 제시되어 있고, 나머지는 이를 실천하기 위한 사항이 동사로 표현되어 있다.
GE Belief에는 큰 조직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고민이 반영되어 있다. 큰 조직은 복잡한 조직 구조와 절차 때문에 수직적 소통이 불가피하다. 이러한 조직은 대개 고객 지향성과 수평적 소통에서 문제점을 드러내게 마련이다. 이를 해결하려면 절차를 간소화하고 고객 지향적인 의사결정이 자율적으로 모색되도록 해야 한다. GE Belief는 이것이 가능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5개 원칙으로서, 궁극적으로는 고객에게 깨어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한 지침이라 할 수 있다.
<3장. GE 인터넷 비즈니스 과제와 해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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