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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86256503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16-11-28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4
1장 막 오른 제4차 산업혁명
소셜 머신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일상으로 들어온 제4차 산업혁명 / 23 2025년의 어느 날 / 31
우리 회사는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GE가 소프트웨어 회사라고? / 34 독일 기업들은 왜 변신 중인가? / 43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시스코는 왜 손을 잡았을까? / 47 플랫폼 전쟁 / 49 전통 기업들의 이유 있는 변신 / 50
혁명은 어떻게 시작되고 준비되었나?
독일, 인더스트리4.0의 포문을 열다 / 53 공짜가 어디 있을까? 준비 기간을 놓치지 마라 / 55 / 2020년은 기술이 인류 역사를 새롭게 쓰는 해 / 58 혁신의 수용과 확산은 점점 더 빨라진다 / 62
왜 다 공개하면서 혁신을 하는가?
공개를 해야 살아남는다 / 63 연결 표준화를 선점하라 / 68
?제4차 산업혁명 더 알아보기?
연결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들
빈 공간을 연결한 기업, 에어비앤비 / 73 이동 수단 정보를 연결한 우버 / 74 엔지니어링과 가치사슬을 연결한 테슬라 / 75 24시간 고객과 연결되어 있는 아마존 / 77
2장 스마트 팩토리의 미래 엿보기
스마트 팩토리가 땅으로 내려온다
스마트 팩토리란 무엇인가? / 83 디지털화 / 88 연결화 / 91 스마트화 / 93 스마트 팩토리 관련 솔루션 / 97
로봇과의 협업을 준비하라
풍요로운 삶 / 100 로봇과 함께 일하기 / 105
무인 이송장치가 공장 안팎을 누빈다
무인 이송장치 / 110 지능이 있는 자율형 이송장치 / 111 공장 안과 밖으로 연결되는 자율 이송장치 / 115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이 보편화된다
황금 노다지 / 119 산업현장, 데이터의 보고 / 121 황금어장에는 아직 주인이 없다 / 124
예지적 분석은 이미 시작되었다
예지적인 일이 가능해진다 / 125 전통적 방법에서 실시간 품질관리로 진화한다 / 128 예지적 유지보수 활동은 이미 수없이 많다 / 132
시행착오의 최소화를 위한 실시간 시뮬레이션이 일상화된다
시뮬레이션은 인간만이 누리는 축복 / 135 실시간 시뮬레이션이 점차 가능해지고 있다 / 137
관리자와 작업자 모두 일하기 편하고 쾌적한 공장
인간은 안전하고 편하고 쾌적하게 일하고 싶어 한다 / 139 누구나 힘들이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 / 141 언제 어디서나 공장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한다 / 142
직접 프린트해서 조립하는 공장
더하기 방식의 제조가 온다 / 145 3D프린터의 응용과 확대 / 150 3D프린팅 기술의 장점과 도전 / 151 직접 제조하는 시대가 열렸다 / 153 하이브리드를 거쳐 고속 프린팅 시대로 / 154
3장 연결 혁명
연결의 혁명을 제대로 이해하라
첫 번째 임무: 하나로 연결하라 / 157 두 번째 임무: 연결 혁명은 담을 넘어 스마트기업으로 뻗어나가는 것이다. / 162
데이터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라
데이터 크기는 빠르게 증가한다 / 163
빅데이터, 데이터를 엮고 확장하다
데이터 소스와 데이터 형태 / 165 빅데이터로 무슨 일을 하나? / 167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 172
어떻게 이상적인 제조원가에 이르는가를 살펴라
원가란 무엇인가? / 175 인더스트리4.0이 추구하는 제조원가 / 176
엔지니어링분야를 먼저 연결하고 생산분야를 연결하라
디지털 협업을 기반으로 연결하라 / 182 도요타 자동차의 변화 / 186 디지털 협업을 위한 도구 / 189 디지털 협업 참여에 예외는 없다 / 192 엔지니어의 상상력은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다 / 195 디지털화와 연결화의 답은 현장에 있다 / 197
보안 문제 때문에 연결을 포기하지 마라
바이러스 위험은 증가한다 / 200 전사적 보안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라 / 204 보안을 서비스하다 / 207
4장 편집하고 시작하라, 필요한 기술은 준비되어 있다
목표는 생존이다
목표는 기업의 생존이다 / 212 자사의 현황을 파악하라 / 215 전략적으로 새로운 설계를 하라 / 221 솔루션 채택은 지혜를 요한다 / 224
설비를 스마트하게 업데이트하는 방법
스마트한 기계 / 226 미래를 대비하는 아키텍처 / 227 에너지 사용량을 아는 설비 / 227 MES, ERP 구축만으론 스마트 팩토리를 만들 수 없다 / 228 스마트 기계의조건 / 229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를 통하여 외부와 실시간 소통한다. / 230
무선통신기술인가 유선통신기술인가?
연결에 관련된 기본 질문 / 231 산업용 유선통신기술 / 233 산업용 무선통신기술 / 235 사물인터넷기기 관련 무선통신기술 / 239 유선통신기술인가 무선통신기술인가? / 242
빅데이터, 그 무한의 가능성
빅데이터 활용을 추진하는 기업이 할 일 / 244 통찰력을 겸비한 데이터 전문인력이 필요하다 / 247 프로세스 마이닝을 통한 공정 분석 / 250
로봇 및 자동화 기술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
로봇을 고용할 것인가 사람을 고용할 것인가? / 254 로봇 활용을 지혜의 눈으로 봐야 한다 / 256
3D프린팅 기술은 혁명의 뇌관, 어디서부터 시작할 것인가?
소통의 도구로서의 3D프린팅 기술 / 257 생 산 준비 기간 및 툴링 제작 비용 축소 / 260 어디서부터 무엇을 시작할 것인가? / 262
5장 제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
부정과 긍정 사이에서 무엇을 하란 말인가?
공포 마케팅인가, 혁신의 확산 과정인가? / 269
미래 일자리를 프론트 로딩하라
부정과 긍정 사이에서 / 276 미래 일자리의 방향 / 277 기계를 통제하는 일에서 더 많은 직업을 만들어야 한다. / 280 인재 확보 전쟁은 미래에도 계속된다 / 282 지금의 변화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든다 / 284
교육과 훈련만이 모든 이슈를 잠재울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다
사람에 대한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 / 287 기업에서 교육 훈련은 투자다 / 289 경험의 전수와 자산화 / 290
*제4차 산업혁명 더 알아보기*
무크,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교육
코세라 / 293 에덱스 / 293 유다시티 / 294 노보에드 / 295 케이무크 / 295
저자소개 / 297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4차 산업혁명이란 용어는 어느새 일상용어가 되었다. 거의 모든 방송, 신문, 출판 매체가 4차 산업혁명의 도래를 당연시하고 그에 대한 담론이 무성하다.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올 미래의 모습과 그 영향력에 대한 예측에 노력을 주저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지금의 상황이 만족스런 것은 아니다. 4차 산업혁명의 개념이나 미래상의 긍정, 부정을 논의하기에는 변화가 너무 빠르고 급박하다.
우리 기업이 취할 액션플랜을 짜야 할 때다. 4차 산업혁명, 인더스트리4.0 관련 연구를 하면 할수록 대응책을 논할 시간적 여유가 많이 남아 있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이미 변화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아주 가까이 다가왔다. 정말 쓰나미나 눈사태처럼 덮쳐오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변화의 물결에 무조건, 일단 ‘올라타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죽는다. 즉 4차 산업혁명의 문제는 우리 기업이 처한 생존의 문제다.
-「머리말」 중에서
인더스트리4.0, 다시 말해 제4차 산업혁명이 추구하는 스마트 팩토리의 특징은 디지털화, 연결화, 스마트화로 요약된다. 이렇게 탄생될 스마트 팩토리는 또 다른 스마트 아젠다의 성취 프로젝트들과 긴밀한 협력을 하게 된다. 예를 들어 스마트 그리드를 통해 더욱 효율적인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가동될 것이고, 스마트 물류와 스마트 이동 수단과도 긴밀한 연결관계를 유지하면서 더욱 효과적인 납품과 유통을 실현하게 될 것이다. 또한 스마트 빌딩과도 지속적으로 연대하면서 정보를 얻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다. 바야흐로 모든 것이 서로 소통하고 연결되는 소셜 머신(Social Machine)의 세상이 도래하고 있다.
-「1장: 막 오른 제4차 산업혁명」 중에서
제4차 산업혁명은 기업들이 보유한 제품, 서비스 그리고 제조 기반을 디지털화하고, 연결화하고, 스마트화하는 것이라고 간략히 말할 수 있다. GE, 지멘스,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같은 기업은 제조업을 기반으로 제4차 산업혁명의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달려가는 대표적 기업이다. 이들 모두는 지난 세월 동안 쌓은 경쟁력과 명성에 안주하지 않는 특징을 보인다. 스스로 디지털 기업, 소프트웨어 기업 또는 솔루션 기업으로 명칭을 바꾸면서 빠르고 혁신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바꿔가고 있다. 한국 기업들의 입장에서 변신은 참으로 고통스럽고 힘든 과정이겠지만 이런 외국 기업들의 변화 모습을 참고하면서 벤치마킹하거나 또 다른 차원의 변화를 꾀해야 한다.
-「1장: 막 오른 제4차 산업혁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