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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기원)

니콜러스 험프리 (지은이), 조세형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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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빨강 보기 (의식의 기원)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93166668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4-03-14

책 소개

이론심리학자 니컬러스 험프리는 이 책에서 빨강을 보는 단순한 행위를 통해 "의식이란 무엇인가? 의식이 무슨 일을 하는가? 의식은 어떻게 진화했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새롭고 급진적인 방식으로 다가간다.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글쓴이 주
감사의 말
옮긴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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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니컬러스 험프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자, 신경과학자, 런던정치경제대학 심리학 명예교수. 인간의 지능과 의식의 진화에 있어 세계적인 권위자로 꼽힌다. 르완다에서 다이앤 포시와 함께 고릴라를 연구했고, 뇌 손상을 입은 원숭이에게 ‘맹시’가 존재한다는 것을 최초로 밝혀냈으며, ‘지능의 사회적 기능’ 이론을 제안했다. 종교와 예술, 자살 등의 진화적 배경을 오랫동안 탐구해 왔다.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심리학과 생리학을 공부했고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케임브리지대학 동물행동학과 부학과장, 케임브리지 다윈칼리지 수석 연구원, 뉴욕뉴스쿨 심리학 교수, BMW 구겐하임연구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글락소과학작가상(1980), 영국심리학회도서상(1993), 푸펜도르프메달(2011), 마인드앤브레인상(2015)을 받았다. 적극적인 반핵 운동가로, 심리학자 로버트 리프턴과 함께 편집한 전쟁과 평화에 관한 선집 『암흑의 시대에(In a Dark Time)』로 마틴루서킹추모상(1985)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의식 회복(Consciousness Regained)』 『마음의 역사(A History of the Mind)』 『육신으로 만들어진 마음(The Mind Made Flesh)』 『영혼 먼지(Soul Dust)』 등이 있고,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감정의 도서관(The Inner Eye)』 『빨강 보기(Seeing Red)』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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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분자생물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프랑스 유전 및 분자세포생물학연구소(IGBMC)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고, 생체시계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다. 함께 쓴 책으로 『신경호르몬』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생명의 떠오름: 세포는 어떻게 생명이 되는가?』, 함께 옮긴 책으로 『우리들이 성: 성의 과학적 이해』, 『웰치 성의 과학』, 『리핀코트의 그림으로 보는 생화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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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런 질문들은 그 답변이 없을 때에도 인간의 삶에서 의식이 담당하는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드러내준다. 사람들은 자신의 생존에 대해 의식의 지속이라는 관점에서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의식이 중요하다. 의식이 다른 어느 것보다도 중요하다고 주장할 만하다.


[의식이] "매혹적이지만 규정하기 힘든 현상이다."라는 말에는 동의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규정하기 힘들기 때문에 매혹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의식이 다르길 바라는 것일까? (......) 합의되거나 이해된 것이 거의 없는 분야에서는 어떤 뜻밖의 일을 기대하게 되는데, 우리가 못 보고 있던 측면, 혹은 바로 우리의 등 뒤에서 그런 놀라운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우리가 의식에 대해 느끼고 있는 바로 그 당혹스러움이야말로 의식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열쇠를 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서덜랜드는 의식이 무엇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 서덜랜드는 의식이 가장 잘 하는 것 중 하나인지도 모를 일의 완벽한 예를 들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의식이 사람들로 하여금 의식을 정의하고 이해하려고 도전하게 만들며, 신비스러움과 정면으로 맞서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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