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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야기/건축가
· ISBN : 9788993178159
· 쪽수 : 284쪽
책 소개
목차
제1부: 집을, 짓다 I
오두막에서 집으로
오두막 속 남자아이 / 둥지를 짓는 본능 / 집의 원형, 원룸 / 낭비 없는 간결한 집, 그 안의 허식 없는 삶
생활을 집어 넣는 간소한 상자와 같은 집
상자와 서랍 / 집은, 결국 상자여야 / 무리도, 낭비도 없는 간소한 상자처럼
나만의 집 짓기 원칙 6가지
주변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집 / 소재나 형태에 고집을 부리지 않는 집 / 그 자리에 어울리는 집 / 가족을 너그러이 포용할 수 있는 집 /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집 / 공간에 힘을 주는 가구가 있는 집
손이, 몸이 기억하는 집
감촉이 살아 숨 쉬는 집 / 그 집을 상징하는 촉감 / 소재가 주는 맛 / 피해자 동맹
어머니의 집
오, 어머니! / “어머니 집에 평온함을 선사해 드릴게요.” / 아들의 사랑을 차근차근 체험하신
제2부: 집을, 짓다 II
8평의 집
미타니 씨의 작은 오두막 / 설계 노트 1: 빛을 맞아들이는, 창문 / 설계 노트 2: 작은 집의 공간 배치 / 설계 노트 3: 잘난 척하지 않는 집 / 설계 노트 4: 낡아가면서 아름다워지는 자연 소재
숙성되어 가는 집, 파인 하우스
편지로 주고받은 공사 일지 / 처음으로 설계사무소를 방문하고 / 기본 설계에 대한 회의를 마치고 / 공사 현장을 다녀와서 / 공사에 쫓기는 와중에 / 거주하고 나서 / 오랜만에 방문하고 나서
벽들이 마술을 부리는 집
대화 중인 두 채의 집 / 바람의 속삭임 / 맞배지붕과 외쪽지붕 / 홀로 서 있는, 벽
늘어선, 벽 / 중매 서실 분 없나요?
어머니 집을 둘러싼 두 형제의 집
“역시 네 동이 필요하겠네요.” / 가족 동/ 동생네 동 / 형님 동 / 어머니 동
3대가 사는 집, 니시하라 하우스
여자 다섯과 남자 하나가 사는 집 / 추억이 밴 나무 / 갈 길이 먼 / 손바닥만한, 혼자만의 공간 / 집 사용 후기 / 대나무를 꽂은 울타리 / 지진제地鎭祭
사과밭 옆 그 집
오마주 / 건축가의 수집품 / 소박하고 충실한 집 / 공기 순환 시스템 / 한랭지에서의 방한 / 한겨울, 낭만의 안내자 / 빨래 건조실
제3부: 나의 주택용어 사전
마루 밑 저장고 / 내리닫이창 / 비늘창 / 알코브 / 캔틸레버 / 접근로 / 요벽과 고창 / 지부쿠로 / 장지 / 스킵 플로어 / 버팀대 / 밀창 / 난로 / 경첩 / 지붕창 / 두껍집 / 돔 / 중인방 / 벽감 / 판자문 / 퍼걸러 / 전망창 / 층계의 디딤판과 챌판 / 마룻대.도리.동자기둥.중도리.기둥.들보 / 라운지 피트 / 필로티
제4부:집 짓는 건축가로 살아간다는 것
나이 드신 부모님을 위한 집
결국은, 관찰력과 상상력
서랍으로 된, 벽
암흑 속의 스케치 / 앗, 깜빡했네요
함께 사는 가구들
어린이용 의자 / 수납장 / 부엌의자 / 접이식 의자 / 큰 테이블
제도도구의 노병들
변변찮은 추억담 / 몽당연필 / 세공용 칼 / 대나무 자 / T자 모양의 자
건축가의 여행법
퍼걸러 아래에서 / 건물을 만지는 사람 / 여행 선물 / 손전등
후기
사진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