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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 놈, 너란 녀석

나란 놈, 너란 녀석

(열일곱 살, 친구 관계를 생각하다)

이수석, 김국태, 김기용, 김진숙, 이승배, 이정숙, 임병구 (지은이)
팜파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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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 놈, 너란 녀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란 놈, 너란 녀석 (열일곱 살, 친구 관계를 생각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93195989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2-12-18

책 소개

공부와 경쟁으로 그늘진 학교, 십대들이 꾸려가는 그 작은 사회 속에서 가장 가까운 타인과의 관계, 즉 친구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현실적이고 깊이 있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목차

01 소외당하는 느낌, 겉도는 듯한 이 기분 찝찝해
02 난 나름 배려라고 생각했는데……
03 가끔 다른 내가 나타나 당황스럽다
04 때론 ‘혼자’라는 느낌을 즐겨 봐!
05 비밀, 어디까지 공유할 수 있을까?
06 화, 내도 문제, 참아도 문제라면
07 욕으로 어디까지 소통할 수 있을까?
08 약속과 신뢰, 꼭 붙어 있는 두 개의 문
09 내가 너보다 더 잘했으면 좋겠어
10 소심하고 매력 없는 나, 누가 좋아해 줄까?
11 남의 콤플렉스, 건드려서 좋을 거 없잖아
12 성격이 다르다고 쉽게 싫어하거나 미워하지 말자
13 나쁜 친구로 보일지라도 다시 한 번 잘 봐
14 설득, 왜 이렇게 어려운 거야?
15 친구의 허물, 무조건 감싸는 게 의리 있는 걸까?
16 친구 사이에도 적정 거리가 필요해
17 유명 브랜드 때문에 마음이 울고 웃는다
18 나의 품격은 타인의 인격을 지켜 주는 만큼!
19 폭력, 언젠가 내가 마주칠 수도 있는
20 누군가를 내가 평가한다는 것
21 어디 있니? 나의 진짜 친구!
22 타인, 지옥이기도 하고 천국이기도 한

저자소개

이수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천 동산고등학교 철학 · 논리학 교사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재미있는 철학 수업 1 · 2》 《논리와 생각 시리즈》 《교과서를 만든 철학자들》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논리를 찾아라》 《한자 속에 숨어 있는 논술》 《재미있는 철학 이야기》 《중학생을 위한 논술의 첫걸음》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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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곡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로 있으며 우리의 언어문화와 교육문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소통의 미학을 추구하는, 언제나 배우는 학생의 자리를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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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뮤지컬 극단 ‘모시는 사람들’과 코리안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 활동했다. 대학 조교로 일하기도 했고, IMF 시절엔 두 평짜리 비디오 가게를 운영하며 두문불출하기도 했다. 느닷없이 찾아온 인연으로 지금은 석남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한다. 별명은 뿔피리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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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석정여자고등학교에서 국어와 사람에 대해 가르치고 배우면서 다채로운 빛깔의 추억을 아이들과 함께 엮어 나가는 중이다. 사람 사는 세상, 아름다운 삶을 고민하며 싸우는 ‘영원히 꿈꾸는 철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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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천해밀학교 영어교사이다. 전근대적인 교육에 가슴 아파하며 자유와 책임이 따르는 교육 모델을 보고 싶어 영국에서 공부했으나 신자유주의 교육정책에 실망해 돌아왔다. 우리에게 맞는 교육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탐구하는 중이며 교육과 복지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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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천 동수초등학교 교사, 한국교원대 겸임교수, 한국교원대 박사 주요논문 : [국어 수업대화의 재개념화](2011), [쓰기 교수행위의 예술적 의미](2006), [내용변환에 따른 쓰기 교수·학습 현상](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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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9년 학교에서 학생들을 만난 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활동으로 두 번 해직, 두 번 복직했다. 현재 인천시교육청에서 정책기획담당 장학관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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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개와 고양이는 늘 싸울 수밖에 없대요. 서로 신호가 다르니까요. 개는 반가우면 꼬리를 세우는데 고양이는 그걸 상대방에 대한 긴장의 표시로 받아들여요. 친구 관계에서 갈등은 대부분 상대방의 신호를 잘못 받아들일 때 생겨요. 친구와 약속 하나 해봐요. 서로의 신호를 잘 해석할 수 없을 때 솔직하게 털어놓기. 그러면 서로 공연히 마음 태우는 일을 줄일 수 있을 거예요. _ ‘난 나름 배려라고 생각했는데……’ 중에서


평소에 다양한 나와 친해 두는 게 좋아요. 내 안에 있는 내가 이상하게 변하지 않도록, 내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내 모습들을 잘 이끌고 갈 수 있도록. 그러려면 늘 직간접적으로 많은 경험과 생각을 쌓아야 해요. 친구들을 바라볼 때에도 마찬가지예요. 친구들이 보이는 의외의 모습에 당황하지만 말고 먼저 그 모습을 인정해 보려고 노력하는 건 어떨까요? _ ‘가끔 다른 내가 나타나 당황스럽다’ 중에서


만약 빨강머리 앤의 머리카락이 탐스러운 금발이었다면, 반 고흐가 무진장 돈이 많았다면, 베토벤의 귀가 남들보다 잘 들렸다면 과연 우리는 그들을 지금처럼 사랑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었을까요? 크게 보이는 친구의 단점은 작게 생각해 주고, 그 단점 때문에 친구가 순간 좌절하게 되더라도 결코 쫄지 말라고 멋지게 격려해 보세요. _ ‘남의 콤플렉스, 건드려서 좋을 거 없잖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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