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는 것 들리지 않는 것

들리는 것 들리지 않는 것

수필집을 펴내며

제1부
제1부

들리는 것 들리지 않는 것
책상
흙 속에는 많은 생명이
왼손과 오른손
부부로 산다는 것은
명문(名文)
99세 잔치
친구


제2부

그렇게 지나가는 거야
잡동사니
차선
삶은 달걀
멈춰
자리
시간 그리고 기다림
집수리


제3부

눈물이 있는 장면
한강은 흐른다
고려장
유택(幽宅)
앞뜰 뒤뜰
계동 골목
비단잉어
반지 이야기



제4부

이삭줍기 1 (봄·여름·가을·겨울)
이삭줍기 2 (대보름날·쪽머리·키 재기)
이삭줍기 3 (까치의 폭행·멀리 보려면 뒤로 물러서야 한다
· 생각과 마음)
이삭줍기4 (사랑·살아 있다는 것은·뜰을 지나가는 바람
오월의 꽃·꿈·잠시 여기 있는 거야)
생일
이청어람(而靑於藍)
난대서숙(蘭臺書塾)
그는 중국인이었다

제5부

인간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이다
대마도 기행
나비가 있는 곳에 장자가 있었다
바이욘의 미소
베를린 장벽과 DMZ
단동(丹東)의 불빛
드리나 강은 무심히 흐르고 있었다
무심한 눈길이 눈부신 햇살을 놓치는구나

제6부

최고의 극작가이며 시인인 셰익스피어를 찾아서
천재 작가 에드가 앨런 포를 찾아서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대가 막심 고리키
정(情)과 한(恨)의 문학
-류창희의 수필집 《매실의 초례청》을 읽고

김국자의 아름다운 수필 김우종
-수필집 《잠시 여기 있는 거야》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