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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3214727
· 쪽수 : 190쪽
· 출판일 : 2014-03-10
책 소개
목차
1부
꽃처럼 아름답게
무엇을 바라보느냐 따라 마음이 달라지듯
무슨 말을 많이 하느냐 따라 인생관이 달라진다
여는 글
공생 공존
마음 작용
겨울소나무
겨울 동산
회 향
숲 속 길 1
숲 속 길 2
숲 속 길 3
충주호에서
나누는 마음
미소
자연
자연인
산
무령 계곡에서
내소사에서
2부
그림자 만들지 않는 바람처럼
걸림 없는 지혜 집착 없는 지혜 한량없는 지혜의
눈을 뜨고 넓은 세상을 바라보자
참 나
잡념
산에서
마음공부
중도
새 한 마리
봄 비
서해안 1
서해안 2
바다
백사장
허공
텅 빈 것
고요한 마음
3부
풍파의 바다를 즐거이 거닐다
배고픔이란 고통이 있기에 먹는 행복을 느낀다.
매일매일 기름진 고기반찬을 먹는다면
먹는 행복이 오히려 고통이 될 것이다.
눈 오는 날
친구
배낭여행
교육 현실
마음의 실상
숲 속 친구
자연인
비 오는 날
낙엽
고해
자연마음
마음 수행
비 오는 날
깨달음
초록 나무
맺는 글
저자소개
책속에서
무엇을 바라보느냐 따라 마음의 변화가 달라지듯 무슨 말을 많이 하느냐 따라 인생관이 달라진다.
불행을 습관처럼 말할 때와 행복을 습관처럼 말할 때 반복한 쪽으로 현실화된다는 것을 경험해 보았는가?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말을 하면서 마음을 선용했을 때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우리는 인과응보라 하도 동기감응이라고도 한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심는 대로 거둔다는 진리만큼 피부에 와 닿고 타당성이 있는 것도 없을 것이다.
스스로 만족하면서 청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나의 성품이고 근본 마음이다.
자신의 성품에서 스스로 참 지혜를 밝히며 지혜의 성품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걸림 없는 지혜 집착 없는 지혜 한량없는 지혜의 눈을 뜨고 넓은 세상을 바라보자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바라볼 수 있는 것처럼 높은 지혜로 세상을 바라보면 총체적인 안목이 생길 것이다.
행복의 특징은 어려움을 딛고 피는 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든다면 세상에서 제일 맛난 음식은 배고플 때 먹는 음식이다.
배고픔이란 고통이 있기에 먹는 행복을 느낀다. 매일매일 기름진 고기반찬을 먹는다고 생각해 보자 먹는 행복보다는 오히려 질려 버릴 것이다. 그렇다면 고통의 바다에 던져진 인간의 존재를 어떻게 이해해야 될 것인지 해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