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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길, 휴거

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길, 휴거

(성경에 근거해서 예수님의 재림을 다룬 소설)

어니스트 앵그리 (지은이), 유재덕 (옮긴이)
브니엘출판사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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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길, 휴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길, 휴거 (성경에 근거해서 예수님의 재림을 다룬 소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3239522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1-07-21

책 소개

기독교 신앙소설. 그리스도인들은 예나 지금이나 주님의 재림을 말한다. 뿐만 아니라 재림의 순간이 속히 임하기를 기도한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우리들에게 직접적으로 질문하고 있다. 도둑같이 임하게 될 하나님의 날, 주님의 재림을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지 말이다.

목차

옮긴이 머리말
1. 어느 젊은 목사의 주일 설교
2. 준비가 되었는가?
3. 도대체 그들은 어디로?
4. 전날 밤 페어뷰에서는
5. 떠난 자와 남은 자
6. 남겨진 목사의 고백
7. 되돌아올 수 없는 기회
8. 짐승의 표
9. 죽음의 그림자
10. 죽어야 할 이유
11. 재앙이 시작되다
12. 진노의 날은 이르고

저자소개

어니스트 앵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목사이며 복음 전도자이다. 그는 오하이오의 애크론에서 그레이스교회를 설립하고 전 세계를 순회하며 선교 사역을 하였다. 그는 부흥회, 텔레비전 설교, 그리고 출판 사역을 통해서 복된 소식을 전하는 데 주력하였으며, 말씀에 근거한 영성 회복을 주창하였다. 성경 말씀을 근거로 그가 저술한 이 책은 지금까지 171개국에서 번역 출판되어 수많은 독자들을 감동시키고 불신자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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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덕 (글)    정보 더보기
기독교 역사와 성서배경, 기독교 고전을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새롭게 해석하기 위해 애쓰는 저자는 활발한 글쓰기와 방송활동 이외에도 인간의 뇌와 학습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유재덕은 서울신학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대학원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은 그는,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학에서 우수업적상(2013, 2015)과 최우수업적상(2014)을 수상했다. 전공과 관련된 수십 편의 연구논문과 함께 저서로는 「거침없이 빠져드는 기독교 역사」 「맛있는 성경이야기」 「인물로 본 구약성서」 「인물로 본 신약성서」 「성경시대의 문화와 풍습」 「기독교교육사」 「미래교회와 기독교교육」 「기독교교육학의 새 지평」 외 다수가 있다. 번역서로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조지 뮬러의 기도」 「마틴 루터의 기도」 「천국에서 보낸 9일」 「휴거, 그리고 남겨진 사람들」 「달콤한 죄 죽이기」 「기도로 증명하라」 「모든 기도가 응답되는 영적 능력 비밀」 「머레이의 예수님처럼」 「나를 죽이고 예수로 사는 기쁨」 「무지의 구름」 「먼저 기도하라」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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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주일 밤에 모두 사랑하는 이들과 나란히 잠자리에 들었다가 월요일 아침에 눈을 떠 보니 배우자와 자녀들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없었다. 거의 모든 가정이 그랬다. 갓난아기와 어린아이들은 한 명도 남아 있지 않았다. 어떤 집은 남편이 사라지고, 또 다른 집에서는 아내가 사라졌다.
말할 수 없는 혼란이 일었다. 운전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사라지자 자동차들이 제멋대로 멈춰 섰다. 기관사가 사라진 기차가 탈선했고, 조종사가 없는 비행기가 추락했다.
지상에 남겨진 사람들은 넋을 잃은 채 사라져버린 사랑하는 이들을 애타게 찾아다녔다.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거리를 뛰어다니며 정신없이 이름을 불러댔다.
호외가 뿌려지는 가운데 텔레비전과 라디오에서는 특보가 시작되었다. 앵커는 숨 쉬는 것을 잊은 채 믿을 수 없는 뉴스를 전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오늘 아침 6시경, 지상에서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정부는 인류 역사상 최대의 불가사의한 사건을 해명하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사방에서 전화가 빗발쳤다. 어느 곳이든지 보고는 한결 같았다. 사람들이 공중으로 사라졌다. 우주에 무슨 일이 발생해서 갑자기 사람들이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은 채 사라진 것일까?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어디에 있고 무슨 일을 겪고 있는지 알고 싶어했다. 분명한 해답을 찾을 수 없었다. (본문 13-14쪽)


뒷집에 사는 부인의 비명 소리가 들려왔다.
“우리 아이들이 사라졌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우리 아이들에게 큰 일이 생겼어요! 제발, 누구든지 도와주세요!”
짐 역시 자신의 문제 때문에 누구를 도와줄 입장이 아니었다.
“나도 휴거되었어야 했어!” 그가 소리 내어 말했다.
“하나님을 올바로 믿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지만, 모두 뒤로 미뤘어. 시간은 충분했는데 말이야.”
아무 생각 없이 루실을 바라보면서 그는 과거를 돌아보다가 어머니가 수없이 경고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불과 어제까지도 경고를 했었다. 그는 언제나 나중으로 미뤘었는데, 이제 휴거가 일어난 것이다. 자신이 살아 있을 동안에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오랫동안 휴거를 경고해온 사람들은 많았지만, 정작 휴거는 지금까지 일어나지 않았었다. 그래서 짐과 루실은 준비할 생각조차 하지 못했었다. (본문 70-71쪽)


예수님이 재림하셨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가슴 아픈 장면이 많았다. 누구도 그 모든 것을 이해하거나 공포를 모두 표현할 수 없었다. 발길을 돌리는 곳마다 휴거가 실제로 발생했다는 증거가 있었다. 아직 휴거를 준비할 수 있는 약간의 희망이라도 존재하면 좋았겠지만, 희망은 완전히 사라진 상태였다. 헤스터는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환란의 시대를 겪어야 했다. 현실처럼 느껴지지 않았지만, 이제는 그것이 꿈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주일에 주님의 재림과 환란에 관한 설교를 들을 때는 먼 일로 느껴졌지만, 이제는 현실이 되어 버렸다. 내일을 바라볼 수만 있다면 사정은 달라졌을 것이다. 그렇지만 인생의 과정은 그렇지 않아서 오늘은 사람들의 몫이고, 내일은 하나님의 소유였다. 오직 하나님만이 내일 닥칠 일을 알고 계실 뿐이었다. 준비하라는 경고가 사람들에게 주어졌고,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이 예상치 못한 순간에 재림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본문 132-1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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