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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3239867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3-11-13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관점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1. 관점이 운명을 결정한다
안경의 색깔만 바꿔도 세상이 달라진다
문제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다
관점의 충돌은 내적 충돌을 일으킨다
왜곡된 관점이 관계를 깨뜨린다
2. 유능한 관점 디자이너가 되라
남아 있는 10%의 사과에 주목하라
모든 일에 100% 나쁜 건 없다
친정엄마와 시어머니는 같을 수 없다
한 번쯤은 흐름을 거슬러보라
3.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해석하라
먼저 세상을 바라보는 프리즘을 바꿔라
하나님의 눈으로 자아를 바라보라
다시 가서 선생님에게 여쭈어 보렴
좀 더 고상한 가치로 관점을 옮겨라
4. 십자가를 선명하게 바라보라
당신의 십자가, 상징인가 실체인가?
포기한 것은 어떤 것도 다시 꺼내지 마라
차이를 차별로 만드는 시선을 바꿔라
사랑의 온도와 헌신의 온도는 비례한다
Part 2. 그리스도인은 다른 관점을 갖고 산다
5. 인생을 그리는 그림이 다르다
빌 게이츠가 아닌 스티브 발머로 산다
무엇보다 영적 콤플렉스에 더 신경을 쓴다
하루에 필요한 양식만 있으면 된다
사람보다 하나님께 칭찬받기를 더 원한다
6.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다
좋은 게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짧은 멈춤을 통해 집중하는 삶을 산다
맛보기라 아니라 깊은 잠김을 체험한다
생각의 분화를 막아 은혜를 만끽한다
7. 반응하는 양식과 태도가 다르다
당신도 한밤중에 감옥 음악회를 열어라
지금 당신에게 남아 있는 것을 찾아보라
당신 안에 있는 맏형을 몰아내라
지금 당신의 칼은 어디에 있는가?
8. 다른 사람들과 성품이 다르다
다른 사람을 통해 숨겨진 자화상을 엿보라
단단한 흙덩이엔 물이 스며들지 않는다
가지치기로 성령을 무한리필 받으라
어느 곳이든지 하나님이 보고 계셨어요
Part 3. 관점을 새롭게 디자인하라
9. 미시적 관점에서 거시적 관점으로
보이지 않는 것에 더 가치를 두라
영적 게으름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죽음은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이다
항상 상한가를 치는 그곳에 투자하라
10. 불신앙적 관점에서 신앙적 관점으로
100% 옳은 것은 어디에도 없다
큰 것만 추구하는 사이즈 콤플렉스
풀무불의 고통이 쉬운 일은 아니다
95%가 아닌 5%의 현실에 집중하라
11. 관성적 관점에서 소통의 관점으로
닫혀 있는 의식을 깨어나게 하라
위대한 일은 작은 일에서 시작된다
그건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게 아닌가?
절대로 변하지 않는 기준음을 정하라
12. 감사와 긍정으로 마무리하는 인생으로
고통을 절대로 내버려두지 마라
감사로 마무리하는 습관을 길러라
더는 밑 빠진 독에 물 붓지 마라
인간 최고의 행복, 블리스를 누려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리가 부딪히는 일상들이 있다. 그때 성급한 우리네 기질은 이내 행동개시로 나타난다. 어떤 상황에 대해 우리의 반응 양식은 3초 이내에 결정될 수 있다. 그때 나타나는 반응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이나 태도, 습관에 의해 선택된다. 그러나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관점을 달리해 보면 행동양식은 얼마든지 달라진다. 우리가 어떤 행동을 취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다른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관계는 새롭게 발전할 수도 있다. 3초만 생각해보라.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과는 달리 생각해보라. 평소에 바라보던 눈과는 다른 눈으로 바라보라. 그러면 다른 접근 방법이 나올 것이다.”
관점이 운명을 결정한다 중에서
“그러고 보면 무엇을 대하든 관점만 바꾸면 된다. 상황이나 사건이 문제가 아니다. 내가 가진 관점이 문제이다. 관점이 내 인생을 지배한다면, 관점이 역사를 창조한다면, 관점이 상황을 변화시킨다면 무엇을 망설이랴. 관점을 잘 디자인하면 되는 것을. 전반전에 지쳤다고 인생을 접을 필요가 있을까? 우리에겐 아직 후반전이 남아 있는데. 60대가 되면 정년퇴직을 한다. 정년퇴직은 인생의 무덤이라고들 말한다. 그러나 정년퇴직 자체가 무덤은 아니다. 정년퇴직을 무덤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그렇게 디자인하는 게 문제이다.”
유능한 관점 디자이너가 되라 중에서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법에 묶여 있다. 십자가에 못 박힌 자는 현실의 문제를 심사숙고하거나 자기 정욕에 마음을 두지 않는다. 내일을 위해서 걱정하거나 신경을 쓰지 않는다. 지금도 여전히 숨을 쉬고 있음에도 모든 면에서 자신은 이미 죽은 자로 여기고, 곧 넘어가야 할 그곳에 마음의 시선을 돌린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여 십자가에 못 박힌 우리도 이 모든 사물에 대해 죽은 자로 자처해야 한다. 다시 말해, 육신적인 모든 악과 이 땅의 모든 것에 대하여 죽은 자로 간주해야 한다. 그리고 매 순간 건너가기를 소망하는 천국에 우리 영혼의 눈을 고정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모든 욕망과 정욕을 억누를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포기한 것 중에 어떤 것도 다시 취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주님이 금하신 것을 위반하고, 복음적 삶의 방식에서 돌아서서 벗어버렸던 옷을 다시 입지 말자. 천하고 속된 이 세상의 욕망과 추구로 돌아가지 말자. 포기한 것 중에 어떤 것도 다시 꺼내지 말자.”
십자가를 선명하게 바라보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