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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은 책보다 冊으로 쓰고 싶다

책만은 책보다 冊으로 쓰고 싶다

이태준 (지은이), 박진숙 (엮은이)
예옥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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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은 책보다 冊으로 쓰고 싶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책만은 책보다 冊으로 쓰고 싶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3241051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08-11-25

책 소개

'근대문인 산문선' 세 번째 책. 이태준 문학을 연구해온 박진숙 교수가 <무서록> <상허문학독본>을 비롯한 신문·잡지 발표본 산문 71편을 모았다. 이태준의 예술가적 면모에 초점을 맞추어 새롭게 구성한 산문집이다. 문학론이나 논설에 가까운 글보다는 삶과 예술에 가까운 글을 수록하였다.

목차

1부 책만은 ‘책’보다 ‘冊’으로 쓰고 싶다


2부 배광背光이 없는 생활일수록 벽이 그리운가 보다
벽 | 바다| 비둥 | 모기장 속 | 노상 | 죽음 | 필묵筆墨 | 신발 | 고독

3부 희미한 기억의 거리를 혼자 톺아 걸었다
여정旅情의 하루 | 공상시대 | 그들의 얼굴 위에서 | 고아의 추억 | 내게는 왜 어머니가 없나? | 남행열차 | 용담龍潭 이야기 | 추억

4부 우리에겐 긴치 않은 반려가 있다
머리 | 발 | 인사 | 동정同情 | 이성간 우정 | 동경 있는 S누이에게 | 악반려惡伴侶 | 목수들 | 집 이야기 | 민주憫酒 | 사금砂金·광산 鑛山·곡선曲線 | 일분어一分語 | 우세牛歲 | 도보 삼천리 |백일몽

5부 내 칫솔은 내 이를 닦다가 성돌 틈을 닦다가
동방 정취 | 고완古翫 | 박물관 | 여명黎明 | 고완품과 생활 | 눈 온 아침 | 하늘 | 물 | 산 | 성城 | 수목 | 돌 | 강 | 소나기 | 매화 | 수선水仙 | 가을꽃 | 난蘭 | 무궁화 | 낙화의 적막 | 낚시질

6부 가난하나 높기는 한 내 자존심을 위해
수상이제隨想二題 | 모방 | 난초 | 파초 | 작품애 | 남의 글 | 감상鑑賞 | 자연과 문헌 | 고전古典 | 동양화 | 신도信徒 | 한일閑日

7부 고전이면서도 영원한 모던
음악과 가정 | 러스킨 문고 | 강아지 | 기종신서일지란幾種新書一枝蘭 | 태극선太極扇

저자소개

이태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제강점기 「오몽녀」, 「아무일도 없소」, 「돌다리」 등을 저술한 소설가 아버지 이문교는 개화파 지식인으로서 함경남도 덕원감리서(德源監理署)에 근무한 지방관원이었는데, 당시 한말의 개혁파의 운동에 가담하였던 듯 수구파에 밀려 블라디보스톡 등지로 망명하다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정형편으로 인하여 이태준은 어려서부터 어렵게 수학하였다. 1920년 휘문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여 당시 그 학교의 교원이었던 이병기(李秉岐)의 지도를 받아 고전문학의 교양을 쌓았다. 그런데 학교의 불합리한 운영에 불만을 품고 동맹휴학을 주도한 결과 퇴교를 당하였다. 1926년 일본 도쿄에 있는 조오치대학[上智大學] 문과에서 수학하다 중퇴하고 귀국하였다. 1929년에 개벽사(開闢社) 기자로 일하였고, 이화여자전문학교 강사, 조선중앙일보 학예부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1933년 친목단체인 구인회(九人會)를 이효석(李孝石)·김기림(金起林)·정지용(鄭芝溶)·유치진(柳致眞) 등과 결성하였다. 이어 순수문예지 『문장(文章)』(1939.2∼1941.4.)을 주재하여 문제작품을 발표하는 한편, 역량 있는 신인들을 발굴하여 문단에 크게 기여하였다. 단편소설 「오몽녀(五夢女)」(1925)를 『시대일보(時代日報)』에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또, 「아무일도 없소」(東光, 1931.7.)·「불우선생(不遇先生)」(三千里, 1932.4.)·「꽃나무는 심어놓고」(新東亞, 1933.3.)·「달밤」(中央, 1933.11.)·「손거부(孫巨富)」(新東亞, 1935.11.)·「가마귀」(朝光, 1936.1.)·「복덕방(福德房)」(朝光, 1937.3.)·「패강냉(浿江冷)」(三千里文學, 1938.1.)·「농군(農軍)」(文章, 1939.7.)·「밤길」(文章, 1940·5·6·7합병호)·「무연(無緣)」(春秋, 1942.6.)·「돌다리」(國民文學, 1943.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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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현재 충북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있다. 대표 논문으로「한국 근대문학에서의 샤머니즘과 민족지ethnography의 형성」,「일제 말기 사회사업의 텍스트화 양상과 그 의미」,「이태준의 언어의식과 근대적 글쓰기의 장」등이 있으며 저서로는『조선적인 것의 형성과 근대문화담론』(공저),『박태원 문학 연구의 재인식』(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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