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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고향

복덕방/고향

이태준, 현진건 (지은이), 피오나 (엮은이)
북도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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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고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복덕방/고향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전 한국소설
· ISBN : 9791194661092
· 쪽수 : 65쪽
· 출판일 : 2025-03-01

책 소개

땅이 왔다. 이태준과 현진건은 내게 땅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톨스토이는 사람에게 필요한 땅은 죽어서 묻힐 만큼의 땅이라고 했다. 그러나 지금은 죽어서 묻힐 땅조차 필요하지 않은 세상이 되었다. 그런데도 여전히 땅은 사람에게 필요하다. 당장 먹고살 내 발아래의 땅이 필요하다.

목차

읽기 전, 5분 북도슨트/08
복덕방_이태준/15
고향_현진건/45
읽은 후 행운을 잡으려는 그들/60
이태준의 인생/62
현진건의 인생/63

저자소개

이태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제강점기 「오몽녀」, 「아무일도 없소」, 「돌다리」 등을 저술한 소설가 아버지 이문교는 개화파 지식인으로서 함경남도 덕원감리서(德源監理署)에 근무한 지방관원이었는데, 당시 한말의 개혁파의 운동에 가담하였던 듯 수구파에 밀려 블라디보스톡 등지로 망명하다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정형편으로 인하여 이태준은 어려서부터 어렵게 수학하였다. 1920년 휘문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여 당시 그 학교의 교원이었던 이병기(李秉岐)의 지도를 받아 고전문학의 교양을 쌓았다. 그런데 학교의 불합리한 운영에 불만을 품고 동맹휴학을 주도한 결과 퇴교를 당하였다. 1926년 일본 도쿄에 있는 조오치대학[上智大學] 문과에서 수학하다 중퇴하고 귀국하였다. 1929년에 개벽사(開闢社) 기자로 일하였고, 이화여자전문학교 강사, 조선중앙일보 학예부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1933년 친목단체인 구인회(九人會)를 이효석(李孝石)·김기림(金起林)·정지용(鄭芝溶)·유치진(柳致眞) 등과 결성하였다. 이어 순수문예지 『문장(文章)』(1939.2∼1941.4.)을 주재하여 문제작품을 발표하는 한편, 역량 있는 신인들을 발굴하여 문단에 크게 기여하였다. 단편소설 「오몽녀(五夢女)」(1925)를 『시대일보(時代日報)』에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또, 「아무일도 없소」(東光, 1931.7.)·「불우선생(不遇先生)」(三千里, 1932.4.)·「꽃나무는 심어놓고」(新東亞, 1933.3.)·「달밤」(中央, 1933.11.)·「손거부(孫巨富)」(新東亞, 1935.11.)·「가마귀」(朝光, 1936.1.)·「복덕방(福德房)」(朝光, 1937.3.)·「패강냉(浿江冷)」(三千里文學, 1938.1.)·「농군(農軍)」(文章, 1939.7.)·「밤길」(文章, 1940·5·6·7합병호)·「무연(無緣)」(春秋, 1942.6.)·「돌다리」(國民文學, 1943.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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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제강점기 조선 문단을 대표하는 사실주의 소설가이자 언론인으로, 식민지 현실을 날카롭게 포착한 문학적 성취와 더불어 민족적 저항의식을 실천한 지식인이다. 1900년 대구에서 개화파 계열의 집안에 태어나 일본 도쿄 세이조중학교에 이어 상하이 후장대학 등에서 유학하며 국제 정세와 민족 문제에 눈을 떴다. 이러한 해외 경험은 그의 문학관과 민족의식 형성에 중요한 토대를 제공했다. 1920년 《개벽》에 <희생화>를 발표하며 등단한 이후 <빈처>, <술 권하는 사회>, <운수 좋은 날>, <고향> 등 여러 단편을 통해 폐색된 식민지 일상, 궁핍과 부조리에 직면한 소시민과 지식인의 삶을 예리한 구성과 간결한 문체로 형상화했다. 일제에 끝까지 저항했기 때문에 말년에는 경제적 어려움이 극심했으나 한결같이 친일 노선과 거리를 두고 창작을 이어갔으며, 1943년 지병으로 별세했다. 현실의 비극을 정면으로 끌어와 독자에게 윤리적 자각을 환기하는 그의 단편들은 한국 근대 단편소설 형식의 성숙을 이끌었다고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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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나(임리나) (엮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가 되기 전에는 혼자 글을 썼습니다. 작가가 되고는 함께 글을 쓰고 있습니다. 2009년에 출간한 《인어공주는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 《인어공주가 다른 남자를 만났 다면?》은 남녀 관계 부문의 스테디 셀러. 여자들의 인간관계 지침서 《여자는 왜 여자 때문에》는 문체부 우수 교양 도서 심리학에세이 《서른, 연애할까? 결혼할까?》 그림에세이 《사랑보다 나를 더 사랑하라》 장편소설 《그놈과 딱 결혼을 이루다》 마흔에세이 《혼자여도 괜찮을까?》 그림책에세이 《나를 위한 그림책》 글쓰기지침서 《마음속 초고를 꺼내드립니다》 《필사적 글쓰기 수업》 시집 《긴, 짧은》 단편소설 《샴푸》 반려동물에세이 《운수좋은 개판》 instagram.com/fiona_l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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