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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초감각

3개의 초감각

(귀신같이 핵심을 꿰뚫어보는 능력)

미타니 코지 (지은이), 이동희 (옮긴이)
다산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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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초감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3개의 초감각 (귀신같이 핵심을 꿰뚫어보는 능력)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93285918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09-04-20

책 소개

미국 보스턴컨설팅그룹과 액센츄어에서 20년간 경영전략컨설턴트로 활약해왔던 저자가 자신의 모든 경험과 지식, 컨설턴트로서의 발상법을 정리해 책으로 펴냈다. 그동안 컨설팅을 해오면서 '생각하는 힘'의 중요성을 깨달은 저자는 상식을 과감히 파괴하고 생각하는 힘을 비약적으로 높여줄 수 있는 3개의 초감각을 제안한다.

목차

한국 독자들에게_ 혁신의 힘을 기르자 03
머리말_ 상식을 파괴하는 창조적 감각, 3개의 초감각 06

1장 초감각 마인드 - 상식의 감옥 탈출
상식의 감옥에서 탈출하는 4개의 질문 18
우리가 숫자의 감옥에 갇히는 이유 54
우리가 편향적 사고에 빠지는 이유 85
상식을 파괴한 5가지 성공패턴 102
상식 파괴를 위한 트레이닝 148

2장 첫 번째 초감각 - 올바른 시점
시장점유율 수치의 함정 170
상대적 시장점유율로 판단하라 184
높은 시장점유율 유지를 위한 3가지 성공패턴 194
올바른 시점을 갖기 위한 트레이닝 221

3장 두 번째 초감각 - 높은 관점
시장통합 전략에 의한 성공 234
고객확장 전략에 의한 성공 263
브랜드 차별화 전략에 의한 성공 288
높은 관점에서 바라보는 트레이닝 298

4장 세 번째 초감각 - 명쾌한 통찰력
가장 효과적인 의사결정 도구 308
깊이 있는 사고를 위한 트레이닝 322

참고문헌 331
맺음말_ 컨설턴트가 필요 없는 강한 조직과 인재가 되기를 바라며 333

저자소개

미타니 고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K.I.T 도라노몬 대학원 교수이며 와세다 대학 비즈니스 스쿨과 글로비스 경영대학원 객원 교수. 1964년에 오사카에서 태어나 후쿠이에서 성장했으며, 도쿄대학 이학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INSEAD MBA를 수료했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에서 일하다 액센츄어로 자리를 옮겼고, 2003~2006년에는 액센츄어 전략 그룹의 총괄을 담당했다. 현재는 사회인 교육 외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학생과 보호자, 교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 활동을 중심으로 활약 중이다. 또한 에이헤이지 고향 대사, 방과 후 NPO 애프터스쿨, NPO 법인 3keys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CRM~고객은 거기에 있다》(공저), 《관상력~공기는 왜 투명한가?》(도요게이자이신보사), 《한순간에 중요한 내용을 전하는 기술》(간키출판), 《측정하는 고동학》, 《초도해 전사고법 카탈로그》(디스커버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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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8년간의 출판사 근무 후 일본 유학을 떠나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 통역·번역학과 졸업. 다년간의 다양한 번역 업무를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성공을 위한 7가지 창의적 습관 매너리즘 체인지》, 《잘되는 나를 만드는 최고의 습관》, 《약은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가》, 《독은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가》, 《전조증상만 알아도 병을 고칠 수 있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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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차나 항공기 사고가 실제보다 많이 일어난다고 잘못 생각하는 데는 이런 대형 사고들을 쉽게 떠올릴 수 있다는 이유 외에도, 기차나 항공기 사고들을 사람들이 ‘극도로 싫어한다’는 점에 원인이 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위험은 ‘사고 발생률’ב사고로 인한 사망률’이다. 항공기, 기차, 자동차를 비교하면, 각각 사고로 인한 사망률이 크게 다르다. 항공기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사망률이 아주 높다. 이에 비해 자동차 사고는 가벼운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고 사망률 자체도 낮은 편이다. 사람은 이처럼 알기 쉬운 쪽을 중심으로 ‘위험’을 느낀다. 그리고 치사율이 높은 쪽을 싫어해 위험성이 높다고 느낀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어디까지나 감각적인 위험일 뿐 결코 확률론적 위험이라고 볼 수는 없다.
기차나 항공기 사고를 극도로 싫어하는 이유 중 다른 하나는 자율성의 유무 때문일 것이다. 자신이 운전하는 자동차는 자율적이고, 남이 운전하는 항공기나 기차는 타율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은 아무것도 못 한 채 남의 손에 의해 죽음으로 내몰리는 상황을 극단적으로 싫어한다. 그리고 위험이 높다고 느낀다.
이는 감기나 에이즈에서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감기에 자주 걸리지만, 주위에서 감기로 죽는 일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이 때문에 ‘감기로 죽는다’는 것은 그다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본래는 ‘감기에 걸릴’ 확률(매우 높음)과 ‘그 감기가 치명적일’ 확률(매우 낮음)을 곱셈해서 생각해야 하지만,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감기로 죽는’ 확률이 낮다고만 느낀다.
반대로 에이즈나 광우병처럼 죽음에 이르는 병의 경우, ‘병에 걸릴’ 확률(매우 낮음)을 무시하고 ‘이 병에 걸리면 죽을’ 확률을 높다고 여겨 아주 위험하다고 느낀다. 게다가 수혈로 인한 에이즈 감염, 예방주사에 의한 B형간염의 감염 등은 개인으로서는 불가항력적인 일이므로 아주 싫어하는 원인이 된다.


하지만 이런 좋고 싫다는 이유로 논의해 바람직한 결론이 나오는 경우는 절대 없다. 이런 점은 모두 잘 알고 있지만, 실제로 이뤄지는 거의 모든 논의들은 이런 좋고 싫다는 감각의 지배를 받고 있다. 자신의 의사결정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좋아하고’, 확률이 높으며 일어나기 쉽다고 여기고, 다른 사람이나 타사에 좌우되는 것은 ‘싫어하고’ 일어나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에 확률이 낮다고 여긴다. 그러므로 이런 편견에서 벗어나려면 항상 스스로에게 묻는 수밖에 없다.
“나는 지금 좋고 싫다는 이유로 판단하고 있지 않은가?” - 95~96쪽, '1장 초감각 마인드 ‘우리가 편향적 사고에 빠지는 이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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