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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일반
· ISBN : 9788993308280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3-10-21
책 소개
목차
저자 서문
역자 서문
약어표
제 1장
왜 십자가인가?
죄인들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죽으심
중요한 그림 문자들
우리 자리에 서신 그리스도
다른 구원의 길은 없다
제 2장
율법, 사랑, 그리고 승리
형벌을 짊어지심
사랑의 현현
승리
제 3장
헛된 것에 대한 답변
변화와 썩음
비물질적 절망
헛된 삶으로부터의 구속
허구가 아닌 사실
이미와 아직
제 4장
무지에 대한 답변
모르고 행한 죄들
지식과 구원
지식과 사랑
제 5장
외로움에 대한 답변
하나님에 의한 버림받음
진정한 버림받음
겟세마네
죄를 짊어짐
제 6장
질병과 죽음에 대한 답변
성경과 몸
구원과 몸
우리의 질병을 담당하심
죽음을 이기심
제 7장
이기심에 대한 답변
그리스도인을 위한 십자가
형벌
용서
결론
책속에서
우리의 병과 죽음을 넘어설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레온 모리스는 현대인을 향해 이렇게 말한다.
병과 죽음은 늘 우리와 함께 있다. 내가 상상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 적어도 선진국의 사람들은 의학 연구자들이 질병을 완전히 극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는 현재 전혀 치료책이 없는 많은 질병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면서도 지속적인 의학 연구로 분명히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치료책을 갖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아마도 이러한 생각은 에이즈나 암과 같은 불치의 병의 확산에 비추어 볼 때 수정되어야만 할 것이다. 의학 분야의 저명한 몇몇 권위자들이 자신들은 이 치명적인 질병을 극복할 방법을 발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아직도 절망하고 있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어느 누구도 죽음에 직면해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우리는 이 세상이 존재하는 한 인간은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다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십자가 안에 이 죽음의 문제에 대한 치유가 있다는 확신을 필요로 한다. 죽음에 대한 견해만큼 기독교를 특징짓는 것은 없다. 1세기에 죽음은 공포의 대상이었다. 그것은 모든 것의 끝이었으며 그것에 대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게 그것은 끝이 아니었다. 오히려 죽음은 시작이었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신자들의 부활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죽음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승리에 굴복하고 말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