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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디자인하라

이익을 디자인하라

(뉴노멀 시대, 성장을 추구하는 원가혁신 전략)

키타야마 카즈마 (지은이), 정란희 (옮긴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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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디자인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익을 디자인하라 (뉴노멀 시대, 성장을 추구하는 원가혁신 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93354799
· 쪽수 : 307쪽
· 출판일 : 2016-11-30

책 소개

갈수록 난황을 겪고 있는 제조업의 부활을 위해 제조업의 신화를 이룬 바 있던 일본 컨설팅회사 Prebecte의 대표이사인 키타야마 카즈마가 산업계의 활력을 불어넣을 '이익'과 '설계'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목차

시작하며

Chapter 1. 왜 기술력이 있어도 이익을 내지 못할까?
아이폰은 왜 돈이 될까?•“매뉴얼 설계자”에게 매력적인 제품을 기대할 수 없다•설계 표준화는 왜 항상 실패로 끝날까?•왜 진짜 손익은 보이지 않을까?

Chapter 2. 무너져버린 제조업 신화
제조업을 지치게 하는 세 가지 환경 변화•설계분업의 부작용•강력한 설계기반을 구축하자

Chapter 3. 방향을 잃은 혁신을 멈춰라
PDM은 CAD 파일 관리 툴이 아니다•3차원 CAD는 신제품 해석용 툴이 아니다•E-BOM은 설계 결과의 준비지시 툴이 아니다•PLM, 가치창조를 위한 통합 패키지•설계표준화는 총론 찬성, 각론 “완전” 반대•이제“혁신 놀이”는 그만하자

Chapter 4. 다시, 설계 혁신을 시작하다
사양관리•유용 설계의 폐해•기술 사양의 결정•기본 설계/방식 선정•편집 설계•설계 고도화•비용 요소•비용 테이블•프로젝트 손익

Chapter 5. 가치창조를 위한 정보시스템
차세대 IT 전략은 가치창조 프로세스 시스템이다•PLM시스템을 활용한 “가치창조 프로세스”의 비전•PLM의 글로벌 통합 시스템에 필요한 기술요건

마치며

저자소개

키타야마 카즈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컨설팅회사 Prebecte의 대표이사로 대기업 컨설팅 부문에서 대규모 ERP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경영 SCM.생산관리.자재관리 등 폭넓게 업무 개혁과 시스템 도입을 하고 있다. 동경대학교 모노츠쿠리 경영연구센터의 관리회계 연구회원 겸 일본 관리 회계학 회원 등을 겸임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돈 버는 제품을 실현하는C ost Management》,《제조업 부활의 회계기술》, 《다시 생각하는 원가절감Cost를 이해하는 설계자가 되기》, 《프로젝트 매니저가 하면 안 되는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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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란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명지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SMIT(정보통신경영)를 수료. 2016년 현재는 KMAC 전문통역.번역위원을 담당하고 있다. 번역서로, 「도해 한 눈에 보이는 DMG 모리세이키」、「현장에서 유용한 "손으로 느끼는 미세가공의 급소」, 「최첨단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진단약 - 진단장치개발과 약사대응」(일본기술정보협회)」,「무스하(武者)리서치 레포트」「제로 디펙트」「아메바 경영」「로스코스트 매니지먼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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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폰(iPhone)이 혁신적 제품이니만큼 막대한 매출을 가져다준다는 점은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약 30%나 되는 영업이익률을 실현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일반적으로, 판매 대수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이익률이 높다고는 단정지을 수 없다. 아이폰은 혁신적인 제품이라 가격이 폭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익을 낸다는 견해도 있지만, 그것만으로 약 30%나 되는 이익률을 설명할 수는 없다. 팔리는 이유와 이익을 내는 이유는 별개이기 때문이다. 애플에는 이익을 내는 구조가 있다.


제조업을 지치게 하는 세 가지 변화에 대응할 수 없었던 원인은 무엇일까? 한마디로 분업화(= 효율화)의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현상들은 제품의 정밀함에 맞춰 효율적인 설계를 위해 분업화해 온 결과물이다. 하지만 “분업화 = 정합에 노력을 요함”이라는 얘기가 된다. 따라서 유용 설계를 바탕으로 하여, 가능한 한 설계를 변경하지 않는 설계를 하고, 최대한 부정합을 피하는 방법을 쓸 수 밖에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E-BOM의 도입은 결코 실패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E-BOM은 설계를 약하게 하는 것. 그래도 회사 전체를 위해 설계 부서가 양보하고, 힘들어도 E-BOM 등록을 해야 한다!”라는 입장을 명확히 해야 하는 것이다. “설계 효율화를 위해서” 라는 명목으로 혁신을 진행했다가 뚜껑을 열어 보니 품번 등록?구성 등록?속성 등록 등의 고달픈 업무가 기다리고 있다고 해서 언젠가는 쓰지 않을 시스템이 되지 않도록 힘써야 한다. 정말 필요한 부분으로 한정하여 효과를 거두려는 의식 변혁과 업무 변혁의 목적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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