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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일부러 한 거짓말은 아니었어 (청소년 성장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거짓말)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93460711
· 쪽수 : 184쪽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93460711
· 쪽수 : 184쪽
책 소개
십대들의 힐링캠프 시리즈 2권. 준호와 지은이가 겪은 일을 바탕으로 거짓말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토론할 만한 이야깃거리를 제공한다. 소설은 평범한 10대라면 누구나 했을 법한 거짓말이 어쩌다 큰 일로 번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목차
|프롤로그| 반성문을 쓰는 두 사람
준호 반성문
달콤한 거짓말
거짓말은 힘이 세다
거짓말이 게임을 만났을 때
어둠을 다스리는 못된 두목
허세, 족쇄가 되다
나는 나쁜 놈이다
증 · 거 · 인 · 멸
갈림길에 서다
나는 두렵다
지은 반성문
어른들은 거짓을 좋아해
말하지 않아도 거짓말이 된다고?
너 좋고 나 좋은 하얀 거짓말
어긋난 하얀 거짓말
새 단짝 다윤이
다윤이를 노리는 어둠
누 · 구 · 냐 · 넌
작은 잘못 큰 잘못
저 말이 진짜일까?
|에필로그| 선생님이 주신 편지
저자소개
책속에서
어릴 때는 엄마한테 혼나지 않으려고 가끔 거짓말을 했고 거의 다 들켰다. 어쩌다 들키지 않는다 해도 기쁘기보다는 언제 들킬지 몰라 가슴이 두근거리고 눈치가 보여서 마음이 무거웠다. 거짓말을 해놓고 들킬까 봐 눈치보고, 나쁜 짓 했다는 괴로움에 어찌할 바를 모르니 엄마가 금세 알 수밖에 없었다. 그때는 엄마가 내 거짓말을 어떻게 알아채는지 몰라서 엄마에게 마법사가 쓰는 구슬이나 거울이라도 있어서 나를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줄 알았다.
내장이 터져 밖으로 삐져나왔고 죽은 쥐 몸엔 피가 범벅이었다. 눈은 하얗게 뒤집혔고 다리는 동그랗게 말려 꼬였으며, 입은 약간 벌려진 채 작은 이빨이 보였고, 혀는 축 늘어진 채 입 밖으로 삐져나왔다. 온몸에 소름이 돋았고 몸이 오들오들 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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