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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딸기를 으깨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93480788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2-01-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93480788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2-01-30
책 소개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아주 사적인 시간>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연애소설의 여왕, 다나베 세이코의 소설. 다나베 세이코의 그간의 작품이 달콤한 연애를 스스럼없이 드러내며 솔직한 연애의 심경을 주로 써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면, 이번 <딸기를 으깨며>에는 유머러스함 속에 연애를 초월한 인간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담아냈다.
리뷰
곰팅*
★★★★☆(8)
([마이리뷰]딸기를 으깨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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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8)
([마이리뷰][서평]딸기를 으깨며)
자세히
해피파*
★★★★☆(8)
([마이리뷰]딸기를 으깨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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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0)
([마이리뷰]딸기를 으깨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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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8)
([마이리뷰]딸기를 으깨며)
자세히
몽쁘*
★★★★☆(8)
([마이리뷰]자유로운 시간...딸기를 으깨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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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
★★★★☆(8)
([마이리뷰]딸기를 으깨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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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아*
★★★☆☆(6)
([마이리뷰][딸기를 으깨며]를 읽고 노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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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8)
([마이리뷰]딸기를 으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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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결혼생활이란 긴장의 연속으로, 상대방을 항상 같은 컨디션으로 대하고 상냥하게 배려한다는 것이 왠지 모르게 연극 같다는 느낌이 든다. 서른셋 정도까지는 나도 연기력이 제법 뛰어났지만, 지금 이 나이가 되고 보니……. 지금은 서른다섯, 황금의 서른다섯, 한창때인 서른다섯, 뭐든지 알고 있는-그렇다고 믿는-서른다섯, 건강미 넘치고 터질 듯 속이 꽉 찬 서른다섯, 맛있는 것 좋은 것을 제일 잘 아는 서른다섯, 인생의 참맛, 여자로 태어나 행복했어, 행복했어, 행복했어! 라고 말할 수 있는 서른다섯, 남자의 참맛, 남자의 사랑스러움, 남자의 매력, 남자의 훌륭함, 남자에 대한 욕구를 너무나 잘 아는 서른다섯이다, 지금 나는. ……속이기 위한 연기력 같은 건 더 이상 발휘할 수 없게 되었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그것은 인생이다. 정말 인생이다. 그것을 자각할 필요가 있다. 인생은 여러 가지 일에 도움이 된다. 특히 살아 있다는 것을 실감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나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다시 태어나 있다. 단 하루도 같은 날이 없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나는 살아 있지 않을 것이고, 기계 같은 존재에 불과하다. 나의 하루하루는 나를 향해 불어오는 바람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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