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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거리의 아이들

베를린 거리의 아이들

에른스트 하프너 (지은이), 김정근 (옮긴이)
가쎄(GA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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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거리의 아이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베를린 거리의 아이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93489903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19-11-09

책 소개

1932년에 출간된 『베를린 거리의 아이들』은 나치 집권 직후인 1933년 5월 10일 베를린에서 거행된 ‘책 화형식’에서 불 속에 던져졌고 작가 에른스트 하프너는 1938년 나치 선전성 산하의 ‘제국문학분과위원회’에 소환된 직후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목차

1장 /14
청소년 패거리 의형제 그리고 ‘영원한 구제’ - 조니, 패거리의 우두머리 - 45개의 빵과 2개의 소시지 -

“쉬멜, 지갑을 꺼내, 꺼내라고”

2장 /25
새벽에 문을 여는 가게 ‘멕시코’ - 온기는 엄청난 자비다 -

그런데 경찰은?

3장 /32
조용한 반항. 생일날의 따귀 -

대팻밥 더미 속에 숨어서 도망치다.

4장 /43
프레트, 탈주자 - 걸인의 술집 - 술을 뒤따라오는 것은 여자다 -

버터 가게 주인이 3백 마르크를 달라는 요구를 받다.

5장 /53
루트비히 체포되다 -

“도대체 이름이 몇 개요?”
6장 /64
열정적인 방랑자, 프란츠 - 쾰른과 베를린을 왕복하는 급행열차 밑에서 -

B.A.T.G. 2 열차는 난방이 되지 않는다.

7장 /86
슈트라세 80f. 구역 X. 2. -

16명의 소년 패거리가 생일을 축하한다.

8장 /95
꽃과 친절은 감옥에 어울리지 않는다 -

“판결을 받아들이겠소?”

9장 /107
배고픔은 사람을 맹목적으로 만든다 - 추위 피난처와 궁핍한 자들의 시장 -

슐레지엔 출신 올가는 그것을 정확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10장 /129
“이봐, 빨리 달려!” - 하켈베르크 씨는 잘못이 없다 - 다시 자유 - 전화를 걸기 위해 필요한 10페니히 - 접선 장소인 식초영화관 -

“우리는 그 작자를 붙잡을 거야.”

11장 /141
영화관: 잠자는 곳 - 유원지, 엘리와 술집 ‘고래’ -

엘리는 수시로 섹스 상대를 바꾸는 여자인가?

12장 /157
저 많은 돈이 어디서 났을까? - 아넬리제, 패거리의 애인 - 레켈러 지하 술집과 쥐 조련사 파울레 - 뮐렌슈트라세에서 패거리들이 벌인 집단 패싸움 -

고트헬프, 패거리의 대부

13장 /187
빌리 의형제 단원이 되다. - 신참 입회식과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보여주어야 하는 행위 - 돈이 나오는 곳 - 물품 보관증을 건네준 소매치기 - 패거리의 재판 -

“매질을 당한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해.”

14장 /204
패거리가 일을 하러 간다. - 한 시간 만에 번 398마르크 40페니히 - 빌리와 루트비히가 잠적한다. -

모피가 달린 스모킹 두 벌과 ‘실루엣’

15장 /217
서쪽 지역은 우리를 위한 곳이 아니다 - 가구 딸린 방에서 세를 얻어 사는 사람 - “팔려고 갖고 계신 낡은 구두가 있습니까?” -

패거리에게는 절대 돌아가지 않겠다.

16장 /232
범죄자 패거리 의형제단 - 라이프치히와 마그데부르크로의 피신 - 일이 틀어지다 -

프랑스인 펠릭스, 조니와 프레트가 붙잡히다.

17장 /248
실내 시장에서의 소동 - 미혼 남자들의 크리스마스 축하연 - 극장 지하실에서 보낸 이틀 낮과 삼일 밤 - 하인츠는 경찰에 자수한다 -

“우리에게 다른 길이 남아 있어?”

18장 /261
루트비히와 빌리는 그 일을 해냈다 - 밀고자 헤르만 플레트너 -

왜 그들은 우리가 일을 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지?

19장 /273
다시 교화소 - 베를린 괴를리처 반호프 -

다시 작업

20장 /287
그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 프레트가 패거리의 우두머리가 되다 - ‘의형제’ 패거리는 계속 살아남는다 -

빌리와 루트비히, 수천 명 중 겨우 두 명

옮긴이의 말 /295

저자소개

에른스트 하프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에른스트 하프너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1932년 브루노 카시러(Bruno Cassirer) 출판사에서 출간된 『베를린 거리의 아이들』이라는 제목의 소설이 거의 유일한 기록이다. 그 외 1925-1933년 사이 베를린에서 기자 겸 사회복지사로 일을 했다는 것, 그의 소설이 나치 집권 직후인 1933년 5월 10일 베를린에서 거행된 ‘책 화형식’에서 불 속에 던져졌다는 것, 그리고 1938년 나치 선전성(省) 산하의 ‘제국문학분과위원회’에 소환된 직후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것만이 우리가 알 수 있는 그에 관한 기록의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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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했다. 독일로 유학하여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독문학과 연극학을 공부했다. 귀국 후 문화 예술 전반에 대해 다양한 관심을 갖고 연구와 번역에 몰두하고 있다. 2002년 박경리의 『시장과 전장』을 독일 한국학 학자 헬가 피히테Helga Pichte와 함께 독일어로 옮겼다.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공역), 『공간의 안무』, 『여자 그림 위조자』(공역), 『예술이란 무엇인가』(공역), 『아틀라스 서양미술사』(공역), 『모든 것은 소비다』(공역), 『베를린 거리의 아이들』, 『한 가족의 드라마』(공역), 『힐마 아프 클린트 평전』(공역), 『가브리엘레 뮌터』(공역), 『자유의 불꽃-네 명의 여자 철학자』(근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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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의형제' 패거리에 속하는 여덟 명의 청소년이 공장의 긴 마당을 지나고 건물의 이층까지 길게 늘어선 피곤에 지친 인간 행렬의 아주 작은 고리를 이룬 채 서서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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