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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 붓다의 생애

석가모니 붓다의 생애 (한영대역)

(그림과 함께 읽는)

구나파유타 (지은이), 이순임 (옮긴이), 대현 (기획)
올리브나무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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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 붓다의 생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석가모니 붓다의 생애 (한영대역) (그림과 함께 읽는)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의 이해
· ISBN : 9788993620429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5-02-21

책 소개

전작 <선승의 길> 을 펴내셨던 대현 스님은, 218컷의 그림과 함께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어와 중국어로 된 이 책자를 보신 후, 한국의 불자들과 청소년들, 그리고 우리나라 사찰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읽히고 싶다는 바람을 품고 기획과 감수를 맡았다.

저자소개

구나파유타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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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저마다의 가슴에 이미 내장되어 있는 신성의 불씨에 관심과 초점을 모아 마침내 불을 일으키는 일에 촉매가 되고자 세상에 태어났다고 믿는 그는, 신학과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지은 책으로는 에세이집 『당신은 이미 꽉 찬 보름달입니다』, 잠언시집 『말할 수 없는 위안』(공저), 옮긴 책으로는 『당신 안의 그리스도』, 『보이지 않는 공급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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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백양사로 출가, 강진 백련사에서 南山正日 선사를 은사로 득도하였다. 1975년 인천 용화사 법보선원에서 안거 후 제방선원에서 50안거를 성만한 스님은, 간화선이야말로 깨달음에 이르는 지름길인 것이 분명하지만, 깎아지른 바위산을 단박에 오르는 것과도 같아서 상근기에만 적합한 수행법이라는 생각을 품고 있던 중 ‘위빠사나’를 만난 이후 이를 간화선에 접목, 수행의 바르고 빠른 길로서 “위빠간화선”을 제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반야사 등에서 강설하고, 그 내용을 <위빠간화선 강설>이라는 책으로 펴냈다. 지리산 정각사 죽림선원에서 정진하던 중인 2020년 만성폐렴을 진단받고, 단식 수행을 통해 열반의 길을 열겠다고 결심하였다. 대반열반경을 위주로 부처님 가신 길을 공부하시고, 이 공부 내용과 스님 자신의 마지막 기록을 한데 엮어 『아름답게 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해 줄 것을 유언하였다. 저서로는 <선승의 길>, <선을 배우는 길>, <위빠간화선 강설>, <깨침 아리랑>이 있으며, <그림과 함께 읽는 석가모니 붓다의 생애>를 기획, 감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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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요한 밤중, 싯다르타 왕자는 아무도 깨우지 않고 왕궁을 떠났다. 왕자는 영리한 백마 칸타카를 타고 성을 떠났다. 찬다카만이 그를 따르고 있었다. 그들을 가로막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잠시 동안 말을 타고 간 후, 왕자는 말을 멈추고 돌아서서, 맑고 밝은 달빛을 받고 있는 카필라 성을 마지막으로 바라보았다. 하지만 떠나고자 하는 그의 의지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

마침내 싯다르타는, 인류와 다른 모든 지각 있는 존재들이 살아가는 이 광활한 고통의 바다에서, 삶과 죽음이라는 윤회의 궁극적인 원인이 무지(無知) 때문이요 덧없는 쾌락에 집착하기 때문임을 깨달았다. 윤회를 벗어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모든 탐욕을 완전히 소멸시키는 데에 있다. 싯다르타는 번뇌와 망상이 완전히 끊어진 상태인 누진통(漏盡通)을 획득하였다. 그는 모든 욕망과 환상으로부터 자유로워졌고, 모든 고통의 원인과 그것을 제거하는 방법을 찾았다. 5월 보름날 새벽에 일어난 일이었다. 싯다르타는 35세에 보리수 아래에서 최고 경지의 깨달음을 얻어 붓다가 되었다. 하여, 그때부터 세상은 빛나는 등불을 갖게 되었다.

부처님은 비구들에게 마지막으로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이제 그대들에게 마지막으로 말한다. 모든 것은 덧없는 것이다. 그러니 집착하지 마라. 언제나 깨어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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