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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군 유전체는 내몸을 어떻게 바꾸는가

미생물군 유전체는 내몸을 어떻게 바꾸는가

(내 몸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게 돕는 미생물 세상 안내서)

롭 드살레, 수전 L. 퍼킨스 (지은이), 김소정 (옮긴이), 이정모 (감수)
갈매나무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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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군 유전체는 내몸을 어떻게 바꾸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생물군 유전체는 내몸을 어떻게 바꾸는가 (내 몸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게 돕는 미생물 세상 안내서)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93635881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18-01-22

책 소개

인간의 몸과 그 주변에 자리 잡고 살아가는 미생물에 대해, 그리고 인간과 미생물군유전체가 맺어온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두 명의 저자는 지구에서 생명이 조직되는 방식을 언급하는 것으로 시작해 오늘날 미생물이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다방면으로 추적해나간다.

목차

│추천의 글│
생명, 면역, 건강, 진화에 대한 새로운 통찰

│프롤로그│
우리 몸 구석구석에 있는 미생물군유전체를 탐험하다

제1장 생명이란 무엇인가
내 몸이라는 생태계
유전암호라는 자연의 마술
고대 박테리아는 왜 중요할까?
둘로 나누어지는가, 셋으로 나누어지는가
미생물의 게놈: 공유와 이중성
공동 조상들에 관하여
나머지 생명

제2장 우리가 미생물에 대해 알아야하는 이유
대응하거나 협력하거나
많은 양의 박테리아를 배양하는 것이 왜 좋을까?
“넌 누구지? 어떤 종이야?”
나는 DNA 염기 서열을 본다
‘미생물군유전체’의 탄생
이것이 세대 차이다!
역동적인 바이러스군유전체

제3장 지하철에서부터 잠자리까지, 일상에서 만나는 미생물군유전체의 세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피부에서 벌어지는 시합
박테리아는 어떤 피부를 좋아할까?
운동선수와 키보드의 공통점
배꼽에 대하여
최초로 미생물군유전체는 어떻게 획득할까?
지하철 안에서 생긴 일
나의 집에 사는 미생물의 종류
휴대폰과 신발 가운데 더 많은 미생물이 사는 것은?

제4장 내 몸에 살고 있는
미생물군유전체를 찾아라
우리 몸에 무시무시한 침입자가 들어온다고?
내 입 속에는 어떤 미생물이 살고 있을까
편도와 치아의 미생물군유전체
박테리아의 의사소통법
음식이 내 몸속으로 들어갈 때
출구는 이쪽!
네 걸 보여주면 나도 내…… 미생물을 보여줄게
그렇게까지 깨끗하지는 않은 숨결

제5장 사람은 어떻게 자기 몸을 방어하는가
감염을 막는 방법
면역계는 진화의 산물
생명의 나무 아래쪽에 위치한 동물들을 주목하라
고약한 박테리아에 방심은 금물
후천성 면역계의 작동 방식
게으름이 탄생시킨 페니실린
변이는 중요하다
낙타 똥의 위대한 신비

제6장 당신의 몸은 정말로 건강한가?
그는 아프지만 아프지 않다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자의 대립형질을 제거하면 어떻게 될까?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와 함께 사는 법
생태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이유
거품 생쥐로 알 수 있는 것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미생물군유전체와 유전자
여성의 몸에 서식하는 미생물에 관하여
장과 뇌를 연결하는 축
유산균과 스트레스

│에필로그│
사람은 어떻게 미생물과 함께 살아가는가

│용어 정리│

│찾아보기│

저자소개

롭 디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분자생물학자로서 미국자연사박물관의 큐레이터이며 리처드 길더 대학원 교수이다. 분자계통분류학, 미생물의 진화, 유전체학 분야의 전문가이다. 저서로는 The Brain: Big Bangs, Behaviors, and Beliefs(2012), A Natural History of Wine(2015), A Natural History of Beer(2019), Distilled: A Natural History of Spirits(2022) 외 다수가 있다. 국내에는 『미생물군 유전체는 내 몸을 어떻게 바꾸는가(Welcome to the Microbiome)』(공저, 2018), 『맥주의 역사』(공저, 2022)가 번역·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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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으며, 과학과 역사를 좋아한다. 동네에서 꾸준히 하고 있는 독서 모임과 번역계 동료들과 함께하는 번역 공부로 하루하루를 채워간다. 오랫동안 번역을 하고 싶다는 바람이 있다. 옮긴 책으로 『우리를 방정식에 넣는다면』, 『아주 사적인 은하수』, 『남아 있는 날들』, 『다정한 수학책』, 『사라진 지구를 걷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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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 (감수)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5년, 서울시립과학관장 4년, 국립과천과학관장 3년, 총 12년을 ‘털보 관장’으로 재직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하는 데 앞장섰다. 2019년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받았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찬란한 멸종』을 비롯해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생물의 왕국』,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등이 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어쩌다 어른> 등의 방송과 유튜브 채널에서 기후위기와 인류 대멸종을 주제로 대중 강연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펭귄각종과학관을 운영하며 집필과 강연을 통해 과학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작 『찬란한 멸종』은 인류가 멸망한 것으로 가정한 2150년에 인공지능이 들려주는 이야기로 시작해, 지구가 탄생한 46억 년 전까지 거꾸로 거슬러 오른다. 그러면서 여러 지구 생명체의 시선으로 지구의 역사와 대멸종을 펼쳐낸다. 지구의 생명은 다섯 번이나 대멸종의 위기를 맞았지만 그때마다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찬란하게 진화했다. 이 책을 통해서 지구와 생명과 인류의 놀라운 역사를 마주하며, 다가올 미래를 두려워하기보다 흥미롭게 상상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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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이 생각하는 당신은 당신이 아니다.


미생물군유전체와 인간의 몸의 밀접한 관계
몇 년 전부터 미생물의 세계를 바라보는 사람의 관점에 한 가지 변화가 생겼음을 알 수 있다. 그 변화는 미생물이 얼마나 다양한지, 미생물이 생태계와 사람의 건강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이해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중략) 이제는 전적으로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치는 단일 미생물만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미생물 복합체가 사람의 몸과 사람이 서식하는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포괄적으로 연구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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