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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88993734089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0-10-04
책 소개
목차
01 사랑을 받으려면 자신부터 사랑하라
02 인생의 목표가 있는 사람이 사랑도 성취한다
03 긴장하는 모습을 감추려고 하지 말라
04 사소한 차이가 마음을 움직인다
05 상대를 일부러 기다리게 만들어라
06 당신에 대한 환상을 심어줘라
07 말하는 법만 바꿔도 상대를 사로잡을 수 있다
08 한 번 말하고, 두 번 듣고, 세 번 맞장구 쳐라
09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생각해보라
10 내성적인 사람도 연애를 잘할 수 있다
11 호감이 있음을 2%만 드러내라
12 천천히 그러나 치밀하게
13 침묵하면 연애가 편해진다
14 공을 들이면 거절의 마음도 돌릴 수 있다
15 서두르지 말되 멈추지 말라
16 그 사람을 갖고 싶으면 길들여라
17 성급하게 포기하면 사랑도 등을 돌린다
18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행동을 보여줘라
19 미소는 빙산도 녹인다
20 긍정의 말이 사랑을 유혹한다
21 상대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라
22 ‘어! 혹시’기술로 칭찬하라
23 한 걸음 물러나야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다
24 처음에 거절당해도 환하게 웃어라
25 데이트를 미리 계획하라
26 때로는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라
27 인생 목표를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줘라
28 예상 밖의 행동을 하라
29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내세워라
30 상대방의 속마음을 캐묻지 말라
31 그럴 만한 상황에서는 똑똑하게 화를 내라
32 화를 낸 후 따뜻하게 대하라
33 항상 곁에 있어라
34 반영적 경청을 하라
35 비난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36 상대가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만들어라
37 동정심을 보일 기회를 놓치지 말라
38 쌀쌀맞게 뒤돌아서라
39 뺏고 빼앗기는 질투의 심리를 이용하라
40 의도적으로 데이트 약속을 취소하라
41 마음을 열려면 두 번째 기회를 노려라
42 선물은 호의를 전달하는 의식이다
43 키스를 시도해보라
44 거부하는 행동에는 이렇게 대응하라
45 끈질긴 구애에 마음이 열린다
46 “당신을 사랑해”라고 말하라
47 작전상 후퇴하라
48 도전할 가치가 있는지 따져보라
49 ‘예스 걸’은 사랑의 불씨를 꺼뜨린다
50 기꺼이 변화하고 더 어른스럽게 행동하라
51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라
52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노력하라
53 상대방이 이해 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줘라
54 매달리지 말고 당당하게 처신하라
55 당신의 가치를 최대한 강조하라
56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어라
57 부담과 책임은 함께 공유하라
58 상대를 다시 붙잡으려면 무심하게 대하라
59 당신이 매번 참아야 하는 사람과 억지로 사귀지 말라
리뷰
책속에서
가끔은 침묵 기법을 활용하기 바란다. 한 번 적용할 때 제대로 하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상대방이 아무 이유도 모른 채 침묵으로 일관하는 당신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려
면 적잖은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그 순간만 참으면 상대방의 마음속에 열정의 불꽃이 활활 타오를 것이다. 또한 침묵은 상대의 마음에 평온감을 주고 스스로 답을 찾게 만드는 도구가 될 수도 있다. 침묵을 무서워하지 말자. 시간은 조금 걸리겠지만 상대를 변화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때로는 침묵하면 연애가 편해진다.
-13 침묵하면 연애가 편해진다
사람들은 거울처럼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결국 자기가 행동한 대로 상대방에게 대접받기 마련이다. 당신이 먼저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면 상대방도 따라할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상대방이 냉담한 반응을 보여도 더 따뜻하게 감싸주고 친절하게 대하며 관심을 많이 기울여라. 부정적인 반응에도 항상 긍정적으로 대해주고 성서에서 말하듯 악을 선으로 갚아야 한다. 어떤 경우라도 방어적으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 상대방이 방어적이 돼야 할 빌미를 주지 않아야 시간이 지나면 상대방도 방어 태세를 늦출 것이 다. 독일의 심리학자 에리히 프롬은 이 점을 꿰뚫어 보았기에“사랑에 빠지는 것은 두 사람 사이의 장벽이 눈 녹듯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14 공을 들이면 거절의 마음도 돌릴 수 있다
함께 있는 시간의 조정이 정말 중요하다. 일이 잘 풀려서 조금 더 있고 싶더라도 양쪽 모두 기분 좋을 때 자리를 떠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만나서 대화하거나 전화로 이야기할 때 상대방이 기대하는 것보다 한 발 앞서서 마무리하자고 제안해야 한다. 이를테면 “벌써 가야 할 때가 됐네요. 제가 오늘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났더니 피곤해요”, “그럼 이만 가볼게요.”라고 하면 된다. 마음속으로 많이 아쉽더라도 마무리하자는 말을 꺼낼까 말까 주저할 필요가 없다. 그러다가 상대방이 먼저 가보겠다고 말해버리면 자신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뺏기는 셈이다. 상대방이 당신에 대한 아쉬움을 품게 만드는 것은 마지막에 그 사람의 마음을 확실히 끌어 오기 위해 잠시 ‘한 걸음 물러나는’ 전략이다.
- 23 한 걸음 물러나야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