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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록웰, 사진과 회화 사이에서

노먼 록웰, 사진과 회화 사이에서

론 쉬크 (지은이), 공지은 (옮긴이), 반이정 (감수)
인간희극
4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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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록웰, 사진과 회화 사이에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노먼 록웰, 사진과 회화 사이에서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화집
· ISBN : 9788993784114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1-12-30

책 소개

미국의 대표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노먼 록웰. 그의 생애와 더불어 그가 하나의 아이디어에서 최종작품을 완성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보고 주고 있다. 방대한 디지털 자료들에 대한 철저한 고증과, 생존해 있는 록웰의 모델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탄생한 책이다.

목차

서문_존 록웰
도입: 일러스트레이터와 카메라_스테파니 하부시 플랭킷
노먼 록웰, 사진과 회화 사이에서

CHAPTER 1 삽화와 특집물
CHAPTER 2 2차 세계대전

CHAPTER 3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 표지: 알링턴 시절
_진실성의 창조
_디렉터로서의 예술가

CHAPTER 4 광고 및 기타작업들

CHAPTER 5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 표지:스탁브리지 시절
_록웰,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그리다

CHAPTER 6 룩 매거진

후기
감사의 말
주석
참고문헌
저작권 정보
색인

저자소개

론 쉬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술가이자 디자이너, 그리고 프리랜서 큐레이터이다. 뉴욕에 있는 시각 예술 학교에서 사진을 공부한 그는 30년 동안 박물관과 예술관련 출판 분야에서 일해 왔으며 포토폴리오Fotofolio의 상무이사, 아퍼처 파운데이션Aperture Foundation의 편집이사, 포트폴리오 매거진Portfolio Magazine의 수석 편집장을 역임하였다. 2006년 미국 문화재 보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먼 록웰 박물관의 자료들이 디지털화되었을 때 사상 최초로 노먼 록웰의 이미지들을 열람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그는 방대한 디지털 자료들에 대한 철저한 고증과, 생존해 있는 록웰의 모델과 지인들, 그리고 가족들에 대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획기적이고 통찰력 넘치는 노먼 록웰 연구서인 이 책 '노먼 록웰, 사진과 회화 사이에서'를 완성해내었다. 이 책은 미국 상업예술계의 슈퍼스타이자 가장 미국적인 예술가로 잘 알려진 노먼 록웰의 예술 세계를 카메라라는 예상치 못한 매개체를 통해 들여다봄으로써 록웰의 창조적 이미지들에 대한 한 차원 높은 이해와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론 쉬크의 저서로는 부인이자 공동 연구자, 줄리아 반 하프텐과 함께 쓴 'The View from Space: American Astronaut Photography, 1962-1972'(우주로부터의 광경: 미국 우주 비행사들의 사진, 1962-1972년)이 있다. 그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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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였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벤자민 버튼의 흥미로운 사건', '가장 위험한 게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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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정 (감수)    정보 더보기
미술 평론가지만 숨겨 둔 진짜 꿈은 배우였다. 글을 쓸 때 스토리텔링에 관심을 두고 영화와 시각 예술 일반에 두루 관심을 갖는 건 그런 배경 탓인 것 같다. 「중앙일보」, 『시사IN』, 『씨네21』, 『한겨레21』 등에 미술 평론을 연재했고, 「교통방송」, 「교육방송」, 「KBS」 라디오에 미술 패널로 고정 출연하였다. 2014년 국내 최초로 시도된 아트 서바이벌 방송 「아트 스타 코리아」에서 멘토와 심사 위원으로 초대된 경력은 그의 대중적 시각과 날카로운 비평 능력을 설명한다. 중앙미술대전, 동아미술제, 송은미술대상, 에르메스 미술상 등 각종 미술 공모전에서 심사와 추천 위원을 지냈고 「한겨레」, 「경향신문」에는 예술과 무관한 시사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사물 판독기』(2013), 『새빨간 미술의 고백』(2006)을 썼고, 『에드바르드 뭉크』(2005)를 번역했다. 『세상에게 어쩌면 스스로에 게』(2013), 『나는 어떻게 쓰는가』(2013), 『웃기는 레볼루션』(2012), 『아뿔싸, 난 성공하고 말았다』(2009), 『책읽기의 달인, 호모부커스 2.0』(2009), 『자전거, 도무지 헤어나올 수 없는 아홉 가지 매력』(2009) 등에 공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서울대, 세종대 등 대학에 서 학생을 가르치기도 한다. 어지간한 거리는 자전거로 주파할 만큼 자전거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파워 블로거에 선정되기도 한 그의 온라인상 거처는 dogstyli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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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기록 보관소에 있던 사진들을 토대로 할아버지의 창작 작업에서 사진이 어떤 역할을 수행했는지에 대해 최초로 밝히고 있다. 나는 우리에게 캔버스 이면의 모습을 보여주고 어떻게 록웰의 작품들이 만들어졌는지를 드러내주는 그 사진들에 완전히 매혹되고 말았다. 여러분들도 나와 같기를 바란다. 사진들 속에서 우리는 자신이 그리던 장면 속의 인물들을 디렉팅하는 이야기꾼으로서의 노먼 록웰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록웰이 느꼈던 카메라에 대한 꺼림칙한 감정을 떨쳐버리게 만든 건 아메리칸 매거진과 다른 정기간행물들의 미술 감독이었던 헨리 퀴난의 재촉이었다. 그가 처음으로 광범위하게 사진을 사용한 것은 1935년 마크 트웨인의 소설 톰 소여의 신판 삽화를 의뢰 받았을 때였다. 그 뒤로 록웰은 “논리적인 보조수단으로서 카메라에 의지한다”고 밝히며 미주리 주 한니발의 풍경을 정교하게 기록하기 위해서, 그리고 모델들이 오랜 시간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너무 힘들기 때문에 그림을 완성할 때까지 충분하게 들여다 볼 수 없었던 포즈들을 얻기 위해서 사진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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