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평종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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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파리10대학에서 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증유의 얼굴』(2022), 『AI, 세상을 바꾸다』(2022), 『인공지능 시대의 사진 이미지 읽기』(공저, 2020), 『사진가의 우울한 전성시대』(2013), 『매혹하는 사진』(2011), 『한국 사진의 자생력』(2010), 『흔적의 미학』(2006) 등의 저서를 펴냈다. 최근에 발표한 논문으로는 「계산 착오 이미지: 알고리즘의 도전」(2022), 「GAN 알고리즘의 생성 이미지와 시물라크룸」(2021), 「기술 매체 기반 미술의 근본 문제: 사진, 뉴미디어, AI」(2021), 「계산 이미지의 탄생: 장치에서 알고리즘으로」(2021), 「18세기 오토마타의 원리와 한계」(2020) 등이 있다. 현장 비평과 더불어 「사진의 경계」전(광주시립 미술관 사진전시관, 2022), 「다큐멘터리 스타일」전(고은사진미술관, 2014) 등의 전시를 기획했다. 현재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HK+연구교수로 인공지능과 예술의 문제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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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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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al Arts(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 CA), SVA(School of Visual Art, NY)와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에서 사진을 공부했다. 주명덕 스튜디오에서 오랫동안 어시스턴트와 사진가로 일하며 우리 땅 구석구석을 밟았다. 이때의 경험으로 우리나라의 문화와 인문지리에 대한 관심이 싹터 이후 우리 땅과 도시에 대한 여러 권의 책 작업으로 이어졌다. <서울_서울 정도 600주년 기념 사진집, 한국일보, 1994>, <서울의 도시 형태와 경관, 서울특별시, 1999-2000>, <서울 주거 변화100년, 대림미술관, 2009) 등에 참여했으며, <경기도 _ 미래를 여는 곳, 경기도, 2002>를 기획하고 제작했다. 삼성물산 홍보실과 포춘코리아에서 사진가와 기자로 일했고 보도, 패션과 커머셜 등 다양한 분야의 사진을 촬영했다. <태백 _ 폐광>(바탕골예술관, 서울, 1993), <압구정동 사람들>(한마당화랑, 서울, 1995), <서울, 뒷골목>(금호미술관, 서울, 2011) 등 세 번의 개인전과 <서울 정도 600주년 기념 사진전>(예술의전당, 서울, 1995), <한국 사진의 현 단계>(인데코화랑, 서울, 1995)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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