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3829310
· 쪽수 : 127쪽
· 출판일 : 2011-09-29
목차
저자의 말
제1부 노을에 물드는 이여
시인의 낚시
섬진강변을 달리며
노을에 물드는 이여
팔월 열닷새 추석날
아버지의 바다
바람과 친구가 되자
한 움큼 빛으로 다가와
푸새꽃
부나비 같은 사랑 하지 마라
남매꽃으로 피어났어라
봄날은 올까
나뭇가지 태우며
꽃비
솟을문에 달빛 걸고
사랑법
아버지
어떤 길
내게로 오라
용서란 이름 앞에
겨울 나무
마중물
너의 예술은 - 나의 친구 김거람 화가
동생 시몬아 - 수도원으로 가는 시몬에게
양의 일생 - 아름다운 헌신
연꽃- 양수리 세미원에서
제2부 선홍빛으로 잠들다
가을단상
너를 떠나면서
니 꼴리는 데로 - 이창년 시인과의 만남
아라가야
그대와 나
웃음으로 기억될까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야지
휴식
사랑이란 이름으로 - 차일봉(가를로) 신부님께
그대는 비와 함께 - 정규봉(미카엘)님께
작은 아버지
연극
용문사 은행나무
바람의 연인
나는 가끔 나에게 묻는다
별꽃나무
잔뿌리 - 주목나무 옮기던 날
호흡
비 내리는 밤
비바람 치는 날
다섯 친구가 자연 속으로
바보 같은 나
제3부 추억의 뒤란에서
가는 길 달라도
마카오의 밤
아버지의 항구
시란 말로 절을 짓는다는 의미다
얼마나 아름다웠던가
달빛 사랑
저의 죄를 고백합니다
매화 축제
사랑의 보속이 무엇인지를
좀좁쌀 나무
밤의 소리
함께 있음을
당신에게로
비둘기
반딧불
간절곧에서
눈부신 순수
단풍
호롱불
가을비 내리고
낙엽소리
제4부 마음으로 피운꽃
각자의 몫을 다하고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그리움, 가을바람을 타고
님은 어디에
우리 다시 만난 다면
글은 가슴에서 피어나는 꽃
깊어 가는 가을
그리움 쌓이면
사랑이란 이름으로
여행길에서
나루터 객줏집
몸그림을 보며
세 친구 - 두 친구의 통영 아트페어 전시회를 축하하면서
넌 아니
무의미
가을이 오기 전에
너의 모습 어디 감추었나
아픔보다 더 큰 사랑
짙은 숲길 속으로
입맞춤
빗물
빗물 2
그대 모습 그려보고
탱자나무 가지에 걸린 추억
친구야
가던 길 멈추고
우리 마음 밝으면
파도야 안아주렴
꿈속에서
작품해설|[푸른 밤, 천 길 같은 고요 속에]
시적 가치관 확립의 절대성을 보여주는 정갈한 시세계
전형철(시인. 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