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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빛의 조각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한국 과학소설
· ISBN : 9791169085366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5-11-07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한국 과학소설
· ISBN : 9791169085366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5-11-07
책 소개
원한다면 누구든 우주를 유영할 수 있는 어느 미래, 인간은 신체의 원하는 부위를 자유롭게 기계로 강화한 '인핸서'와 타고난 신체를 그대로 가지고 살아가는 '오가닉'으로 나뉜다. 다만 순수한 신체를 통해 만들어진 작품만이 예술로 평가받기에 화가, 음악가 등 예술가만큼은 반드시 오가닉이어야 한다.
목차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찬사
소카의 저택
청소부 뤽셀레
마리안이라는 손님
유일한 바깥으로
거부할 수 없는 제안
유르가의 경고
두 번째 손님
그냥 조금 멀리
1월 4일
각자의 망설임
불청객들
날카로운 파편
회색의 시간
단순한 문제
간조
에필로그
작가의 말
물거품 씨에 대하여
저자소개
리뷰
ell****
★★★★★(10)
([마이리뷰]우리의 조각난 빛을 찾아서)
자세히
바이오*
★★★★★(10)
([마이리뷰]진한 감성과 여운이 남는다.)
자세히
트루*
★★★★★(10)
([마이리뷰][서평] 빛의 조각들)
자세히
경*
★★★★★(10)
([마이리뷰]희망의 조각들을 찾아서)
자세히
유*
★★★★★(10)
([마이리뷰]표지까지 보아야 완성되는 스토..)
자세히
토토엄*
★★★★★(10)
([마이리뷰]빛의 조각들)
자세히
열정*
★★★★★(10)
([마이리뷰]빛의 조각들)
자세히
명랑걸*
★★★★★(10)
([마이리뷰]빛의 조각들)
자세히
gaz***
★★★★★(10)
([마이리뷰]빛의 조각들)
자세히
책속에서

소카를 위한 특수한 염수를 사용하는 수영장 고유의 물 냄새도 어느덧 아래층 아틀리에의 물감 냄새처럼 익숙해졌다. 그렇게 한 달을 보내며 익숙해진 것이 한 가지 더 있는데 바로 수면에서 춤추는 빛의 그물이었다.
정오 무렵에는 태양을 가루로 쪼개어 뿌린 듯 물의 표면이 빛으로 짠 그물처럼 반짝거리며 부드럽게 일렁인다. 흑백증인 나에게 그 풍경은 마치 성간 여행 도중 맞닥뜨린 성단의 찬란함과 비슷하게 보였다. 로레인은 그 풍경을 볼 때마다 영원히 흐르는 모래시계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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