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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트위스트

올리버 트위스트

찰스 디킨스 (지은이), 윤상원 (옮긴이)
  |  
아름다운날
2013-10-10
  |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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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트위스트

책 정보

· 제목 : 올리버 트위스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93876413
· 쪽수 : 543쪽

책 소개

'Classic Together' 시리즈 13권. 영국 소설가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지금으로부터 150여 년 전 영국을 무대로, 소외된 계층과 상류층의 모순과 부조리를 적나라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벌거벗은 인간의 실체를 선명하게 그려냈다.

목차

제1장 올리버 트위스트의 탄생
제2장 올리버 트위스트의 성장, 교육 그리고 식단을 다룬다
제3장 놓쳐버린 일자리, 얻었다 한들 좋은 자리는 아니었을 테지만
제4장 다른 일자리
제5장 새로운 동료들
제6장 올리버의 분노
제7장 반항하는 올리버
제8장 런던으로 가는 길
제9장 노신사와 제자들
제10장 값비싼 인생 경험
제11장 치안판사 팽
제12장 융숭한 대접과 그림에 얽힌 사연
제13장 다시 노신사와 어린 친구들에게로
제14장 브라운로 씨 댁에서
제15장 유쾌한 유대인 영감과 낸시
제16장 다시 끌려간 올리버
제17장 불리한 평판
제18장 올리버와 평판 좋은 친구들
제19장 주목할 만한 계획
제20장 올리버, 사익스의 손에 넘겨지다
제21장 원정
제22장 강도짓
제23장 말단 교구관과 요조숙녀의 유쾌한 대화
제24장 증인의 죽음
제25장 페이긴과 동업자들
제26장 수상한 인물
제27장 신사와 숙녀들
제28장 올리버의 모험
제29장 두 명의 숙녀와 한 명의 신사
제30장 오해와 연민
제31장 올리버 구출작전
제32장 행복한 나날들
제33장 행복의 방해꾼
제34장 꿈과 현실 사이에서
제35장 해리 메일리의 사랑
제36장 짧은 이별
제37장 구빈원 원장 부부의 이중생활
제38장 증거는 강물과 함께 사라지고
제39장 음모는 계속되고
제40장 이상한 대화
제41장 새로운 사실들
제42장 런던의 유명인사가 된 올리버의 옛 친구
제43장 미꾸라지의 곤경
제44장 낸시와 로즈의 약속
제45장 노어 클레이폴의 비밀스러운 임무
제46장 만나기로 한 약속을 지키다
제47장 치명적인 결과
제48장 사익스의 도주
제49장 몽스와 브라운로의 만남
제50장 추적과 탈출
제51장 수수께끼가 풀리다
제52장 페이긴의 최후
제53장 마지막

옮긴이의 말
찰스 디킨스 연보

저자소개

찰스 디킨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12년 영국 포츠머스의 해군 경리국에서 근무하는 하급 관리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가 열두 살 때, 호인이었으나 생활력이 없었던 아버지가 빚을 지고 투옥하는 바람에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구두약 공장에서 열 시간씩 일하게 되었다. 이때의 경험이 훗날 그의 작품에 큰 영향을 끼쳤다. 열다섯 살에 변호사 사무소의 사환, 법원 속기사를 거친 끝에 신문기자가 되어 의회에 관한 기사를 쓰게 되었다. 또한, 청소년기부터 고전을 탐독하면서 일찍이 문학에 눈을 떴고 이에 기자 생활을 하며 쌓은 경험이 더해져 풍부한 관찰력과 식견을 갖추었다. 1833년 잡지에 단편을 투고해 당선된 데 힘입어 계속해서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1836년 발표한 단편을 모아 《보즈의 스케치》를 출간했다. 그는 스물네 살에 신진작가로 화려하게 문단에 데뷔했다. 다음 해에 완성한 장편소설 《피크위크 클럽의 기록》(1837)에는 그의 뛰어난 유머 감각이 발현돼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다음 작품인 《올리버 트위스트》(1838)는 베스트셀러가 되어 작가로서 확고한 위치를 확립했다. 그 후 영국과 미국의 각계각층 독자의 호응에 보답해 《니콜라스 니클비》 (1839)《골동품 상점》(1842) 〈크리스마스 캐럴〉(1843) 등 중.장편소설을 연이어 발표해 명성을 떨쳤다. 몸소 체험한 사회 밑바닥 생활상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세상의 부정과 모순을 용감하게 비판했던 그는 1850년부터 이전 작품과 성격이 조금 다른《데이비드 코퍼필드》(1850) 《황폐한 집》(1852) 《위대한 유산》(1861) 등을 집필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소설과 수필을 남겼다. 작품을 쓰는 일뿐만 아니라 잡지사 경영, 자선 사업, 연극 상연, 자작품 공개 낭독회, 각 지방의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1870년 6월 9일 세상을 떠났다. 소박한 평민이나 교양 있는 사람들, 빈민층을 막론하고 누구나 동감하는 작품을 써서 생전에 폭넓은 인기를 누렸던 그는 현재 영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소설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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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했다. 대기업 홍보실을 거쳐 단행본 출판사 편집부에서 근무했다. 대학 때부터 영미권 번역문학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현재 전업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오만과 편견》《위대한 개츠비》《허클베리 핀의 모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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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올리버를 비롯한 아이들은 석 달 동안 천천히 굶어죽는 고문을 당한 끝에 몹시 앙칼져졌다. 어느 날 아이들은 회의를 열어, 저녁에 누가 구빈원장 앞에 가서 먹을 걸 더 달라고 할 것인지 제비뽑기를 했는데 뽑힌 사람은 올리버 트위스트였다.
“원장님, 죽 한 그릇만 더 주세요.”
구빈원장은 어린 반역자에게 놀라 잠시 넋을 잃고 쳐다보다가, 솥단지에 기대어 겨우 정신을 차렸다. 보조원들은 깜짝 놀랐고, 아이들은 두려워 떨고 있었다.
“뭐라고!”
구빈원장이 작은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원장님, 조금만 더 주세요.”
구빈원장은 올리버의 머리를 국자로 한 대 내리치고 나서 두 팔로 붙든 채 하급 교구관을 불렀다.
“죄송합니다만 림킨스 이사님, 올리버가 죽을 더 달라고 했답니다!”
모두들 깜짝 놀랐다.
“죽을 더 달라고 했다고! 내 말에 확실히 대답하게. 그 아이가 규정대로 준 저녁을 다 먹고 나서도 더 달라고 했다는 건가?”
림킨스의 물음에 범블이 대답했다.
“그랬습니다.”
“교수형 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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