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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이너게임

스키 이너게임

(심리를 이용하여 스키 정복하기)

로버트 크리겔, 티모시 걸웨이 (지은이), 조윤경 (옮긴이)
  |  
푸른물고기
2010-10-1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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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이너게임

책 정보

· 제목 : 스키 이너게임 (심리를 이용하여 스키 정복하기)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스포츠/레저 기타 > 스키/스노보드
· ISBN : 9788993922318
· 쪽수 : 308쪽

책 소개

어릴 때 걷고 말하고 공을 던지는 법을 배우던 것처럼 자연스러운 방식이다. 이너게임은 의도적인 자의식이 아닌 무의식을 사용한다. 그리고 그 과정을 학습할 필요가 없다. 어떤 스포츠든, 그리고 어떤 신체활동이든 이너게임 방식을 사용하여 학습하고 수행능력을 최대화하는 원칙은 기본적으로 모두 같다. 다만 내면, 외면의 과제는 종목별로 모두 다르며 아주 독특하다.

목차

Chapter 1 스키는 단순한 패럴렐 턴 이상의 것이다
Chapter 2 자아1과 자아2
Chapter 3 자연적인 학습은 감으로 느낄 수 있다
Chapter 4 넘어지기, 실패하기, 비상하기에 대한 두려움
Chapter 5 향상시키기
Chapter 6 새로운 기술 학습하기
Chapter 7 스키 테크닉 발견하기
Chapter 8 이완된 집중: 궁극의 기술
Chapter 9 스노보드 배우기

저자소개

로버트 크리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간 능력 개발 연구의 개척자이자 변화 심리학의 대가.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경제경영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현재 스탠포드대 경영프로그램 등 전 세계 기업과 협회를 대상으로 강연과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tl;Sacred Cows Make the Best Burgers>, <If It Ain't Broke...Break I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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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시 갤웨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 시절 테니스 선수로 미국 주니어 랭킹에 올랐고, 하버드대학교 재학 중에는 테니스팀 주장을 맡았다. 대학에서 교육과 관련된 커리어를 쌓아가던 중 안식년 동안 테니스 강사로 일할 기회를 잡았다. 처음에는 기존의 코칭 방식대로 레슨 수강생들에게 올바른 지침을 주는 데 집중했지만, 배우는 사람이 자신의 스트로크를 있는 그대로 인지하고 받아들이면 기술적인 면이 자연스럽게 개선되면서 스스로 교정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갤웨이의 방식을 적용한 수강생들은 자신을 판단하지 않고 과도하게 노력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더 빠르게 실력이 향상되었다. “테니스 이너 게임”은 바로 이런 방법을 설명하는 책이다. 이 책은 2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이후 골프, 스키, 음악, 일,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 등 다른 분야에서도 이너 게임 방식을 소개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또한 이너 게임 방식은 애플, AT&T, 코카콜라, 롤스로이스 등 다수의 기업에 도입되었으며, 기업 운영은 물론, 삶의 태도 코칭이라는 새로운 분야의 바탕을 이룬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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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물병원에서 다년간 근무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나에게 꼭 맞는 애견 선택 백과》, 《강아지가 좋아하는 모든 것 : 눈빛만 보고도 네가 원하는 것을 알 수 있어》, 《고양이가 좋아하는 모든 것 : 눈빛만 보고도 네가 원하는 것을 알 수 있어》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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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너스키의 목표는 스키에서 마법 같은 순간을 더 많이 만들어내고 재앙을 줄이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스키의 즐거움과 자유를 저해하는 실패를 겪지 않고 스키를 만끽하는 동시에 최고의 실행을 이루어내는 정신 상태에 도달하는 법을 배워보자. 그러려면 먼저 우리가 최고의 스키를 경험하지 못하는 것은 외부적인 조건이나 기술적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머리에 가득한 의심, 두려움, 그 외의 생각들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이너스키어의 경지에 오르면 자신이 부여한 정신적 한계를 극복하고 신체적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것이 가장 큰 도전과제이자 가능성을 최대화하는 방법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성인들은 대부분 전체 동작을 구성하는 일련의 동작들을 각각 암기하는 식으로 배운다. 그리고 스키를 배울 때도 머릿속으로 발 모양 표식을 따르는 것과 같은 과정이 진행된다. 우선 어른들은 스키를 타는 ‘올바른’ 방법에 대한 개념들을 얻기 위해 외부로 눈을 돌린다. 잡지 기사, 강사, 자기보다는 낫지만 그다지 지식이 많지 않은 친구의 조언을 구하는 것 등. 그리고 그러한 개념들에 주의를 집중하여 이를 따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그 과정을 머리로 분석한다. 그러느라 자신의 몸을 움직일 때 느끼는 감각을 무시한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다. 벤은 정반대였다. 아이들이 스키를 그토록 쉽게 배우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당신은 무슨 목적으로 스키장에 가는가? 단순히 운동하기 위해? 아니면 단순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거나 새로운 사람과 만나기 위해? 이유가 무엇이든 슬로프를 탄 지 일주일이 지나도 실력이 나아지지 않으면 스키어들은 대부분 실망한다. 더 빨리, 그리고 더욱 정교하게 컨트롤하며 더 어려운 슬로프에서 스키를 타고 싶다는 욕망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다.
창조주가 만든 모든 존재는 자신의 잠재능력을 현실화하려는 욕망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어 새들은 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채 태어나고 오로지 날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한다. 새끼 새가 첫 비행을 시작하는 데 많은 것이 필요하진 않다. 어미 새가 조금 도와주고, 경험만 쌓으면 된다. 더욱 능숙하게 날 수 있을지 없을지 따위는 걱정하지 않은 채 ‘아기 새’는 기류를 타고 날아오르고 곤두박질 치며 방향을 전환하고 활공하는 법을 배운다. 새의 비행 능력이 향상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그들은 긴장하지도 않고 압박감을 느끼지도 않으며 열등감도, 허황된 자아도 없다. 그리고 협응성까지 갖추고 있어 부리 끝에서 꼬리 끝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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