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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국가를 정치하라

행복국가를 정치하라

(성장과 분배를 넘어선 정의로운 행복선진국의 청사진)

데릭 보크 (지은이), 추홍희 (옮긴이)
  |  
지안
2011-11-09
  |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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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국가를 정치하라

책 정보

· 제목 : 행복국가를 정치하라 (성장과 분배를 넘어선 정의로운 행복선진국의 청사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88993966114
· 쪽수 : 404쪽

책 소개

데릭 보크 하버드대학 교수가 오랜 연구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 정치학의 비전을 제시한 역작. 정치학자이자 법률가인 보크 교수는 1968년에서 1971년까지 하버드대학 로스쿨 학장을 역임했고, 1971년에서 1991년까지 20년 이상 하버드대 총장을 지낸 미국의 대표적인 지성인이다.

목차

옮긴이 글
행복학의 최신 연구에서 한국 정치가 배워야 할 것

프롤로그
행복 정치의 첫걸음

1_행복학 연구가 밝혀낸 뜻밖의 사실들
돈이 많아지면 과연 행복할까
행복을 지속시키는 6가지 요인
국가별 행복 수준의 차이 비교
조사방법에 따라 행복 통계가 달라진다
공동체의 비전을 보여주는 행복 연구

2_행복학 연구는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
행복을 측정하는 최신 조사방법
삶이 행복한지 평가하는 설문조사법
삶의 만족도 평가는 과연 믿을 만할까
행복 평가에 대한 근본적 비판들
행복 연구는 정책에 이용할 만큼 정확한가

3_행복은 공공정책의 정당한 목표
행복이 공공정책의 목표가 될 수 있을까
행복이 공공정책의 유일한 목표여야 하나
행복 연구를 정책 결정에 활용하기
행복연구 활용이 정책 만족도를 높인다

4_경제성장의 불행
경제성장이 국민 행복이라는 신화
행복하지 않은 성장을 둘러싼 논쟁
성장 없는 행복의 딜레마
성장제일주의 언제쯤 바꿀 수 있을까

5_심각한 불평등을 어찌할 것인가
소득 불평등과 국민 행복의 관계
소득 불평등과 평균 수명의 관계
소득 재분배와 정의의 문제
소득 재분배의 대안 : 정치적 평등
기회 평등과 공정한 행복사회의 실현

6_실업·은퇴·질병 : 경제적 난관 넘어서기
은퇴 후 노후 보장책 마련하기
불행을 지속시키는 의료비 부담
불황기에 더욱 절박한 실업의 고통
벼랑 끝에 몰린 삶
개인 책임과 공공 부조, 도덕적 해이
새로운 사회적 안전망의 확대 필요성

7_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만성통증 : 환자의 육체적 고통 줄이기
수면 장애 : 막대한 경제적 손실 예방
우울증 : 사회적 편견 극복과 적극적 치료

8_가정의 행복은 사회적 투자
안정된 가정은 국가적 행복의 기초
미래 행복을 위한 출산·보육 장려 정책
유아 교육은 미래 국가행복 투자

9_전인적 행복교육 실시
공교육은 평생 행복의 배움터
대학 교육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
대학 교육의 행복 기여도를 높일 방법
직업훈련이 교육의 전부가 아니다

10_정부와 의회의 질적 향상
정부의 성과는 과연 어느 정도일까
정부 정책의 품질과 성과 높이기
불신과 냉소를 극복하는 정치적 절차 개선
정부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공정한 평가
정치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 줄이기
정치 비관주의와 불신을 줄여야 할 필요성

11_행복학 연구는 왜 중요한가

참고문헌
번역자 주

저자소개

데릭 보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 대학 총장을 20여 년1971-1991 역임한 법학자로, 미국 지식인 사회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성인 중 한 명이다. 스탠포드 대학과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뒤 1958년부터 하버드 대학에서 노동법 등을 가르쳤다. 하버드 로스쿨 학장을 거쳐 1971년 비非 하버드 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총장에 오른 뒤 탁월한 행정력으로 하버드 대학을 세계 최고의 명문대로 발돋움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2006년에는 1년여간 임시직 총장을 맡았다. 총장 재임 시절 그는 미국 명문대학이 소수 기득권층의 전유물이 되는 것을 반대하고 소수 인종 우대정책Affirmative Action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2006년 총장 재임 시에는 입학정원의 3분의 1을 선발하던 조기입학제를 “저소득층 및 소수민족 출신 학생들의 명문대 입학 경쟁에 불이익을 준다”는 이유로 전격 폐지했다. 이 제도가 당초 취지와는 달리 명문대 동문이나 유력인사 자녀들의 ‘뒷문 입학’으로 이용돼온 관행을 일거에 없애는 조치로 미국 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저서로는《국가제도》와 《정부의 실패》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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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홍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호주변호사.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고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였다. COL 호주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호주 변호사가 되었다. 법무법인 오스틴하워드 변호사를 지냈고 뉴사우스웨일즈 대학교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정세균 국무총리가 추천사를 쓴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책을 통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 개념을 한국 최초로 소개하였고 미국 하버드대 총장을 20년간 지낸 최고의 지성 데릭 보크의 저서 “행복국가를 정치하라”(《The Politics of Happiness》 프린스턴대 발행)을 번역하였고 독일의 정당해산 심판 사례를 번역, 소개하며 자유민주주의 사법국가 이론을 논한 “누가 최후의 심판자인가”등의 책을 펴낸 법률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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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계 최초로 ‘국민총생산GNP’이 아니라 ‘국민총행복GNH’(Gross National Happiness)을 국가 발전의 주요 지표로 삼겠다고 선언한 부탄은 1인당 국민소득이 인도를 큰 차이로 추월했고, 평균 기대수명은 1982년 43세에서 현재 66세로 높아졌다. 문해율은 1982년 10%에서 현재 66%로 급상승했다. 정치체제의 질도 꾸준히 상승해 현재는 인도나 중국보다 훨씬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21쪽]


미국에서 지난 50년간 1인당 국민소득은 크게 증가했지만 평균 행복 수준은 아주 미미한 수준밖에 오르지 않았다는 점이다. 대체로 부유한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보다 더 행복하고 부국의 평균 행복 수준이 빈국보다 여전히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주 행복하다” “꽤 행복하다”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비율은 반세기 전과 거의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5쪽]


미국에서 지난 35년간 소득 불평등 격차가 더 벌어진 것이 사람들의 불만족을 더 증가시키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소득 불평등으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받았을 것으로 여겨지는 평균 이하 소득계층은 그들 몫에 대한 만족도가 소득이 보다 고르게 분배됐던 과거 몇십 년 전에 비해 떨어지지 않았다. 소득 불평등이 증가함에 부유층 미국인들이 불만을 나타냈다. [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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