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대역죄인, 역사의 법정에 서다

대역죄인, 역사의 법정에 서다

(악의 획을 그은 인물들, 역사가 그들을 심판하다)

배상열 (지은이)
  |  
책우리
2009-08-15
  |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대역죄인, 역사의 법정에 서다

책 정보

· 제목 : 대역죄인, 역사의 법정에 서다 (악의 획을 그은 인물들, 역사가 그들을 심판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88993975017
· 쪽수 : 396쪽

책 소개

<대역죄인, 역사의 법정에 서다>는 우리 과거사를 치욕으로 점철시킨 역사상의 인물들을 돌아보는 책이다. 저자 배상열은 자신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백성들을 고통스럽게 만든 자들을 낱낱이 고발한다. 기소 대상은 비단 왕뿐이 아니라 권력의 중심부에 있었던 모두이다. 그릇되게 자신의 힘을 행사한 왕비와 신료들도 모두 포함된다.

목차

서문
들어가는 글 - 삼국사기인가 삼국을 사기 친 기록인가

1부 삼국의 피고들
一. 고구려를 멸망시킨 왕
二. 왕권을 강화하다 나라를 멸망시킨 왕
三. 미래를 죽인 자들
四. 기소유예에 해당하지만

2부 고려의 법정으로 가다
一. 적과의 동거
二. 천추태후, 천추의 한을 남기다
三. 너희들의 무덤에 침을 뱉으마
四. 고난의 행보
五. 고려를 죽인 자들

3부 조선을 소환하다
一. 우리가 야만족의 후손이라는 것을 잊으셨습니까!
二. 역사를 묻어버린 자들
三. 왕을 능가했던 여성
四. 상실의 시대
五. 왕의 남자
六. 역사를 날조한 여성

후기

저자소개

배상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 달성에서 태어났다. 1988년 한국일보에 특채된 이후 2006년까지 근무했다.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소설과 인문서에 모두 능통한 작가는 다양한 소재의 역사를 소설과 교양서로 동시에 집필해 왔다. 한국일보에 근무하던 2003년에 독학으로 첫 작품을 출판한 이후 2020년 현재까지 40권이 훨씬 넘게 행보했다. 2007년에 소설 『동이, 최초의 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디지털작가대상을 수상했다. 미국의회도서관 영구보존도서 선정 작가이기도 하다. 역사소설로는 『숭례문』, 『고구려의 섬』, 『명량?죽음의 바다』 등이 있으며, 역사인문교양서로 『난중일기외전』, 『비열한 역사와의 결별?징비록』, 『조선건국잔혹사』 등을 집필했다. 발표한 소설 가운데 『동이, 최초의 활』은 영화로 계약되기도 했다. 소설 『독도함』은 전문성이 더욱 요구되는 해군과 잠수함에 대한 해박한 밀리터리 지식을 집적시켜 눈앞에서 잠수함전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작가의 열정과 집중력이 빚어낸 전쟁소설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삼국 시대에서 마지막으로 기소할 자는 해상왕海上王 장보고張保皐(?~846)를 죽인 자들이다. 바다가 황폐할 정도로 날뛰는 해적들을 제압하여 평화를 파종하고, 부를 가져다준 위대한 영웅들을 죽인 자들은 어이없게도 같은 신라인이었다. 조국의 칼에 의해 뜻을 이루지 못하고 역사의 이면에 매장된 영웅의 이름이 더욱 애틋하지만, 약간의 지면이나마 할애하여 그를 다시 조명하고자 한다.


조선의 제 11대 왕 중종中宗의 두 번째 아내이자 13대 왕 명종明宗의 생모였던 문정왕후文定王后는 왕을 마음대로 부리고 백성을 도탄에 빠뜨렸다. 여왕이라도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으며, 실제로 주변에서는 그렇게 부르기도 했다. 문정왕후가 여왕처럼 행세하게 된 인과를 살펴보도록 하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