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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4013114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0-01-18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 깊어지는 고랑으로 물이 흐른다
Part1. 습관의 이해
습관, 어디서부터 시작되는가
-런던의 택시기사와 아인슈타인의 상관관계
-신경계가 만드는 놀라운 힘
-인간은 누구나 새로운 습관을 만든다
-강렬한 소망을 습관으로 바꿔라
Part2. 생각의 씨앗
바꾸지 못할 것이란 그 생각부터 바꿔라
-먼저 당신의 마음부터 트레이닝하라
-머릿속 사전에서 ‘불가능’이란 단어를 지운다
-스스로 열등감을 가져라
-남과 다른 ‘한 가지’에 몰입하라
-늘 미소 짓는 샘 아저씨의 비밀
Part3. 행동의 씨앗
생각한 것은 일단 저질러라!
-극대화자가 아닌 만족자가 된다
-마지막 ‘1초’를 견뎌내라
-나쁜 습관은 왜 쉽게 고쳐지지 않을까?
-부족행동 늘리기와 과잉행동 줄이기
-부족행동 up, 과잉행동 down 시키는 5단계 전략
Part4. 습관의 씨앗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을 훔쳐라
-성공한 사람의 습관창고를 열 ‘마스터키’
-훔칠 습관1. TV?인터넷을 끄고 텍스트를 펼친다 -독서
-훔칠 습관2. 적자! 생존, 지독하게 적는다 -메모와 글쓰기
-훔칠 습관3. 인사만 잘 해도 첫인상이 달라진다 -예의
-훔칠 습관4. 전화 한통, 이메일 하나도 신경 쓴다 -소통
-훔칠 습관5. 따스한 마음으로 스킨십한다 -포용
-훔칠 습관6. 시간을 갉아먹지 않는다 -시간관리
-훔칠 습관7. 되도록 푹 잔다 -수면
-훔칠 습관8. 접대하지 말고 식사한다 -인맥관리
-훔칠 습관9. 스스로에게 최면을 건다 -마인드컨트롤
Part5. 성격의 씨앗
이것이 바로 나만의 정체성
-미리 느끼고 판단하지 않는다
-성격, 사람의 일생동안 변한다
-운명을 바꾸는 건 돈이 아니라 성격
책을 마치며 - 평범한 습관이 모여 비범한 운명을 만든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여기에 추가될 것이 있었다. 필자가 지난 10년 가까이 만났던 국내외 CEO, 명사들의 사례가 과연 기존에 나와 있던 습관이론들과 어떻게 매치되는가 하는 부분이었다. 습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이들의 사례를 분석하느라 생각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덕분에 습관이 어디에서 시작되고 어떻게 한 개인에게 체화되며, 이것이 어떻게 성공으로 이어지는 열쇠가 되는 지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그렇다면 이 추상적인 꿈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성공한 이들과 나와의 차이점은 과연 무엇인가. 그동안 국내외에서 성공을 거둔 명사나 CEO들을 직간접적으로 만나고 대화를 나눴다. 또한 이를 통해 얻게 된 각종 자료를 조사하고 분석해봤다. 그러면서 얻게 된 가장 큰 결론은 역시 습관에 있었다. 그것도 사소하다고 생각해 지나치고 말았을 지도 모를 ‘습관’이 그들의 성공을 만드는 가장 큰 원인 가운데 하나란 사실이었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이런 비슷한 연구는 또 있다. 독일 본 대학 연구진은 2008년 뉴로사어언스지에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뇌의 연결 구조가 다르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연구진은 새로운 경험을 즐기는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뇌의 기억 중추와 보상 중추가 강력하게 연결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 이들은 20명의 피실험자들의 개인적 성향을 조사하는 한편 이들의 뇌신경 통로를 MRI로 촬영했다. 그 결과 생활양식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기억과 오래 된 기억을 저장하고 되살리는 뇌 영역인 해마상 융기와 쾌락을 추구하는 보상 시스템인 배쪽줄무늬체의 연결이 발달해 있었다. 어떤 행동을 하기 위해 생각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벌써 우리 몸은 그쪽으로 향하는 것이다. 결국 어떤 개인이 좋은 습관을 갖기 위해서는 행동이나 몸의 움직임에 앞서서, 마음부터 트레이닝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해 충분히 알 수 있다. 이 연구를 바탕으로 실제적인 사례를 알아보자.
―‘당신의 마음, 독하게 트레이닝하라’ 중에서
워들 교수팀은 일반인 참가자 96명을 대상으로 12주간 같은 상황에서 어떤 음식을 먹고 마시는지, 일상에서 어떤 생활을 하는지를 관찰했다. 연구팀은 이들이 같은 행동을 얼마나 반복해야 언제든지 생각이나 의지 없이 자동적으로 반사 행동을 하게 되는지 실험했다. (…) 실험에 따르면, 대상자들은 평균 66일이 돼서야 생각이나 의지 없이 행동해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습관에 따라 행동하는데 있어 한 번의 기회를 놓치는 것과 해당 습관이 몸에 배는 것과는 어떠한 연관성도 찾을 수 없었다. 계속해서 습관을 체화하는 과정에서 점차 실험 참가자의 자발성(automaticity) 역시 증가하며 습관이 각자의 상황에 따라 차등적으로 몸에 자리 잡아 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지막 ‘1초’를 견뎌내라’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