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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즐거움

혼자 사는 즐거움

(누구와도 함께할 수 없는 나만의 행복 찾기)

사라 밴 브레스낙 (지은이), 신승미 (옮긴이)
  |  
토네이도
2011-08-01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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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즐거움

책 정보

· 제목 : 혼자 사는 즐거움 (누구와도 함께할 수 없는 나만의 행복 찾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4013404
· 쪽수 : 336쪽

책 소개

〈뉴욕 타임스〉120주 연속 베스트셀러이자 30개국에서 출간되어 700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책으로, 독신이나 비혼(非婚)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겐 ‘홀로 산다는 것’의 참된 의미를, 결혼한 사람에겐 자신의 인생을 진지하게 돌아볼 수 있는 자유와 꿈과 용기를 준다. 이 책은 복잡한 관계가 불러오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다스려나갈지에 대한 지혜를 선물한다. 담백하고 깔끔한 인생, 나 자신을 위로하고 성찰하는 즐거운 인생을 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울림 깊은 메시지들을 담고 있다.

저자소개

세라 본 브래넉 (지은이)    정보 더보기
25년간 일간지 기자로서 활발한 인생을 살았다. 〈워싱턴 포스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USA 투데이〉, 〈허핑턴 포스트〉 등 주요 일간지에 인생과 행복에 관한 통찰력 있는 칼럼을 실으며 명성을 얻었다. 성공한 언론인으로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아가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모든 사회적 성취를 뒤로한 채 전업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의 표현에 따르면 홀로 산책을 하다가 문득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라는 인생의 ‘부름(calling)’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영국의 한 작고 아름다운 마을에서 몇 년간 집필에 몰두한 그는 마침내 《행복의 발견 365》를 세상에 선보였다. 이 책은 출간 즉시 독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독자들 사이에서 퍼진 입소문은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의 귀에까지 들어갔고, 책을 읽고 깊은 감동을 받은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의 쇼와 북클럽에 《행복의 발견 365》를 열한 차례나 소개했다. 그리하여 이 책은 2년 동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했으며 <USA 투데이>가 선정한 미국의 10대 도서 중 하나가 되었다. 또한 21개국에서 7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행복의 발견 365》는 1997년과 2011년에 한국에서도 각각 《행복의 발견》, 《혼자 사는 즐거움》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초판본 출간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세대의 요구에 걸맞은 정보가 추가된 전면 개정판으로 다시 한번 새롭게 태어났다.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지, 나를 위해 어떻게 살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는가? 시대를 뛰어넘는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이 책이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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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조선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질랜드 유니텍대학교에서 관광과 레저를 전공했다. 오랫동안 잡지사의 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장에서 터득한 지식과 노하우로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우리말로 옮겨왔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 <우리 강아지, 이럴 땐 어쩌죠?>, <디렉터 딜레마>, <최강 프레젠테이션 기술>, <감정활용의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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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만일 당신에게 주어진 삶이 1주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당신은 그 시간 동안 오로지 당신만을 위해 살려고 노력할 것이다. 1분 1초도 오직 당신만을 위해 쓰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1주일은 너무나 짧은 시간임을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이 순간부터 당신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한다. 당신이 좋아했던 것을 더욱 사랑하고 당신에게 힘을 주었던 풍경들을 더욱 눈여겨봐야 한다. 아침의 작은 햇살과 저녁의 붉은 노을을 마음껏 찬미하며 오랫동안 자신의 그림자들을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한다. 고요한 묘원을 홀로 산책하다 보면 깨닫게 된다. 사랑하는 것들에게 매일 안부를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그렇지 않으면 작별인사를 건넬 시간조차 없이 생의 마지막 날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을. _ ‘묘원 산책하기’ 중에서


내가 뉴욕에서 처음 산 컵은 내 책상 위에 연필꽂이로 올려져 있다. 그 컵을 보고 있노라면 설레임과 약간의 두려움으로 뒷골목을 빠져나오던 그날의 추억이 느껴진다. 나는 깨달았다. 머그컵이 아니라 머그컵이 갖고 있는 추억을 사랑해야 함에도, 나는 그저 머그컵의 개수를 늘리는 데 치중했던 것이다. 해변에서 돌아온 나는 수집했던 머그컵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로 결심했다. 컵 하나하나에 깃들여 있는 추억들을 더듬어 적은 짧은 편지와 함께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머그컵들을 소포로 보냈다. 나눠주며 느끼는 즐거움이 수집할 때의 즐거움보다 훨씬 컸다. _ ‘소중한 추억 수집하기’ 중에서


점심시간에 미술관까지 걸어가 아름다운 그림을 감상하며 명상에 잠기거나 오후에 뒷마당에 나가 시인 에밀리 디킨슨의 마음을 그토록 사로잡았던 ‘비스듬히 비추는 한 줄기 햇살’을 발견해보자. 사랑하는 사람의 일하는 뒷모습을 유심히 바라보자. 손을 맞잡고 산책을 나온 커플의 둥그런 어깨를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자. 꽃잎 위를 날아가는 나비들의 날갯짓을 눈으로 따라가보자. 저녁식사를 요리하는 과정을 즐기고 정성으로 차린 식탁의 모습에서 기쁨을 느껴보자. 촛불을 밝히고 가장 예쁜 잔에 와인이나 소다수를 따라 새로 얻은 깨달음을 축하하자. 아름다움은 삶의 사소한 부분에서 드러나고 유지되며 확대된다.
_ ‘넋을 잃고 아름다움 바라보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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