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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화통 캠프

울화통 캠프

(마음을 비우면 얻게 되는 것들)

보관 (지은이)
나무의철학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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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화통 캠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울화통 캠프 (마음을 비우면 얻게 되는 것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4013763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4-01-24

책 소개

'울화통 캠프'의 수문장 보관스님이 선물하는, 마음을 비우면 얻게 되는 54가지 행복. 책에는 앞만 보고 달려가느라 잊고 지냈던 마음이 우리의 삶과 행복에 얼마나 중대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생생한 깨달음이 차곡차곡 담겨 있다.

목차

책을 열며 _ 내 마음의 빛을 따라간 1,000일의 기록

1 관계로부터 상처받은 당신에게
2 사랑한다면, 한 걸음 물러나세요
3 절망은 어제의 것이 가장 큽니다
4 봄에는 봄처럼, 겨울에는 겨울처럼
5 사랑의 괴로움에 투자하세요
6 마음이 시키는 일을 하세요
7 입은 모든 화의 지혜로운 출구입니다
8 슬픔도 아름다운 힘이 됩니다
9 행복의 비명 소리를 들어보세요
10 강한 사람은 강한 척하지 않습니다
11 들숨과 날숨 속에 평화가 있습니다
12 사랑에는 규칙이 필요합니다
13 자비는 지혜와 동행해야 합니다
14 믿음은 믿어줄 때 생겨납니다
15 부러움은 며칠을 못 갑니다
16 인생에는 미룰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17 맞댄 두 손 안에 평화가 있습니다
18 모르기 때문에 싫어하는 것입니다
19 1미터를 더 뛰려면, 멈춰야 합니다
20 이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21 하루 빨리 용서하고, 용서 받으세요
22 생각한 것보다 조금 더 주세요
23 삶의 동선을 단순하게 만드세요
24 사무량심 안에 머무르세요
25 마음의 근육을 키우세요
26 욕심은 충동구매일 뿐입니다
27 모든 사람에게 사랑 받을 수는 없습니다
28 작은 ‘나’를 물리치세요
29 아름다움은 가장 완벽한 스승입니다
30 삶과 죽음은 둘이 아닙니다
31 실수는 모르는 척 넘어가주세요
32 사람은 늘 선한 빛을 향해 걷습니다
33 괴물이 되는 건 순식간입니다
34 미안한 마음을 앞장세우지 마세요
35 기쁨도 슬픔도, 열흘이면 집니다
36 삶은 여행입니다
37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38 타인을 돕는 삶, 그건 바로 나의 삶을 돕는 것입니다
39 혀는 자신을 찌르는 창입니다
40 내 삶의 빛나는 이정표를 찾으세요
41 최소한 일곱 가지는 베풀 수 있습니다
42 세상에 하찮은 일은 없습니다
43 마음이 가장 큰 태풍입니다
44 당신은 지금 죽을 수 있습니까
45 내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46 유머를 잊지 마세요
47 자리보다 일이 먼저입니다
48 물은 수레를 탓하지 않습니다
49 세상에는 결코 일어나지 않는 일들이 있습니다
50 상처 없는 마음에는 독이 스며들지 않습니다
51 괴로움은 식은 죽 먹기입니다
52 나는 당신의 아픔을 압니다
53 마음밖에 가진 것이 없는 삶을 사세요
54 하루 한 줄, 마음의 화를 다스리는 문장들

책을 닫으며 _ 희망은 가장 마지막에 죽습니다

저자소개

보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비교종교학을 전공한 보관 스님은 숭산 스님을 만나 참선 수행을 시작했다. 한국인이면서 미국인인 대봉 스님에게서 가르침을 얻어 게룡산 국제 선원으로 출가했다. 무상사, 화계사 국제선원에서 정진했으며 울화통 캠프로 대표되는 법주사 템플 스테이는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법주사에서 보관 스님이 운영하고 있는 템플 스테이 울화통 캠프. 캠프가 열리는 날이면 고요한 산사가 발 디딜 틈 없이 빼곡하게 들어찬 사람들로 성황을 이룬다. 10대 청소년에서부터 인생의 황혼을 바라보는 노인에 이르기까지, 아프고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보관 스님의 맑고 향기로운 처방전을 받기 위해서다. 몸이 아프면 병원을 찾아가지만 마음이 아프면 어디로 갈지 몰라 방황하는 사람들을 위해 울화통 캠프를 시작했다는 보관 스님의 말씀 하나하나에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경청해야 할 지혜들로 가득하다. 이 책은 참고 담아놓고 쌓아두었던 마음의 무거운 화를 깨끗하게 비우고 새로운 평화와 위안을 채우는 깨달음의 길로 이끄는 우리 시대의 가장 소중한 선물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추운 겨울에는 언제 따뜻한 봄이 올지 막막합니다.
잠시도 추위를 참지 못하는 사람에게 겨울은 참으로 깁니다.
반면에 겨울의 추위를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눈 깜짝할 사이에 봄이 곁에 와 있는 걸 발견합니다.

기쁜 일은 왜 빨리 지나가고 힘겨운 일은 왜 오래가는지 아시나요?

사람은 기쁜 일은 잘 받아들입니다.
반면에 힘겨운 일은 잘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슬픈데 슬프지 않은 척, 그런 일이 내게 일어날 리 없다고 발버둥을 치기 때문에 슬픔이 사라진 후에도 계속 슬퍼하는 겁니다.
받아들이면 모든 건 빠르게 사라집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에 집중하세요.
기쁘면 기뻐하고, 슬프면 슬퍼하세요.
괴로우면 괴로워하고, 아프면 아파하세요.

화를 다스리는 유일한 방법은 봄에는 봄처럼, 겨울에는 겨울처럼 사는 것입니다.
_‘봄에는 봄처럼, 겨울에는 겨울처럼’ 중에서


폭풍이 몰아칠 때는 재빨리 우산을 펴고 비를 피해야 합니다.
왜 이렇게 비가 쏟아지냐고 하늘만 매섭게 노려보면 흠뻑 젖는 것 외엔 달리 방도가 없습니다.
폭풍이 몰아치는 들판에 서 있으면 손해만 막심할 뿐입니다.
제아무리 세차게 퍼붓는 비도 그 비를 피한 곳에서 바라보면 오히려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창밖으로 내리는 비를 바라보면
한결 너그러워지고 느긋해지는 경험, 누구나 있지 않나요?

호흡이 거칠어지고 뭔가 뜨거운 게 치밀어 오를 때는
그에 맞서서 더 격렬해지지 말고 잠시 피해 서서 어떻게든 먼저 호흡부터 정리하세요.
호흡이 돌아오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됩니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습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시커먼 먹구름이 몰려왔다가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찬란한 햇빛이 비쳐듭니다.
언제 어디서나 먹구름을 내쉬고, 햇빛을 들이마시는 삶을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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