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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과 짐

줄과 짐

앙리 피에르 로셰 (지은이), 장소미 (옮긴이)
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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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과 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줄과 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94040523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14-12-18

책 소개

앙리 피에르 로셰가 그의 나이 74세에 발표한 처녀작이다. 실제 그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자전적 소설이기도 하다. 소설 속 짐이 곧 로셰의 분신이고, 로셰가 바로 진짜 현실 속 삼각관계의 주인공이었다.

목차

I 줄과 짐
I. 줄과 짐
II. 짐의 뮌헨 행
III. 세 미녀
IV. 제르트뤼드
V. 줄과 루시
VI. 루시와 짐
VII. 마그다
VIII. 오딜
IX. 사구에서
X. 파리에 온 루시
XI. 루시와 오딜
XII. 루시의 여행
XIII. 고대 그리스의 미소
XIV. 까마귀 떼

II 카트린
I. 카트린과 줄
II. 센 강에 뛰어들다
III. 1914: 전쟁
1920: 시골집
IV. 알베르
캠프파이어
V. 카트린과 짐
애니
VI. 증기기관차
도시에서
VII. 질베르트
알베르
포르투니오
VIII. 에드거 앨런 포 저택
IV. 검은 산책

III 세상 끝까지
I. 파경?
II. 하얀색 잠옷
햄릿의 나라에서
III. 맞복수
베니스
IV. 발트 해의 섬
V. 행복의 방
VI. 폴
VII. 우지끈 소리
VIII. 파열
IX. 짤랑 떨어진 열쇠
X. 센 강에 마지막으로 떨어지다
XI. 화장 가마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앙리 피에르 로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9년에 출생하여 문학, 그림, 여행, 음악을 두루 섭렵하며 자유로운 방랑자로서의 삶을 살았다. 제1차 세계대전 동안에는 1861년부터 1942년까지 발행되었던 프랑스 일간지 ‘르 탕’의 통신원으로 있다가, 워싱턴 주재 프랑스 고등판무관청 담당관으로 근무했다. 수년 동안 미국, 영국, 독일, 그리스 등지에서 생활했다. 페터 알텐베르크, 아르투어 슈니츨러, 헤르만 카이저링의 작품들을 번역했고, 알베르 루셀과 프레드 바로우가 음악을 입힌 중국 시들을 영어판으로 중역했다. 장 록(Jean Roc)이라는 필명으로 라 시렌느 출판사에서 『돈 주앙』을 출간했다. 그 자신이 화가였고 줄리앙 미술학교에서 수학했던 앙리 피에르 로셰는 당대의 저명한 입체파 화가들과 교류했으며 피카소와 거트루드 스타인의 만남을 주선하기도 했다. 로셰는 74세에 『줄과 짐』을 출간한 데 이어 『두 영국 여인과 대륙』을 발표했다. 1959년, 자신의 원작소설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계기가 된 프랑수아 트뤼포의 동명 영화 「줄과 짐」의 완성을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 영화 「두 영국 여인과 대륙」 역시 그의 사후인 1971년에 발표되었으며, 트뤼포가 로셰의 소설 두 편을 모두 각색하여 연출함으로써 그는 소설가로 더욱 견고히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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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3대학에서 영화문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옮긴 책으로 알베르 카뮈의 『결혼 여름』,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타키니아의 작은 말들』, 『부영사』, 『뒤라스의 말』, 프랑수아즈 사강의 『패배의 신호』, 미셸 우엘벡의 『지도와 영토』, 『복종』, 『세로토닌』, 로맹 가리의 『죽은 자들의 포도주』, 파울로 코엘료의 『히피』, 발레리 페랭의 『비올트, 묘지지기』, 아민 말루프의 『초대받지 못한 형제들』, 에르베 기베르의 『내 삶을 구하지 못한 친구에게』, 베르나르 키리니의 『아주 특별한 컬렉션』, 필립 지앙의 『엘르』, 샤를 페로의 『거울이 된 남자』, 조제프 퐁튀스의 『라인』, 브누아 필리퐁의 『루거 총을 든 할머니』, 『포커플레이어 그녀』, 앙리 피에르 로셰의 『줄과 짐』, 『두 영국여인과 대륙』, 마르크 레비의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두려움보다 강한 감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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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줄이 말을 이었다.
“난 여자들한테 너무 많은 걸 바라고, 정작 얻는 건 아무것도 없네.”
짐이 물었다.
“마그다는?”
“날 바꾸고 싶어 했지. 내가 자기한테 맞추길 바랐어. 자네는 여자들을 얻지만 여자들도 자네를 소유하는군.”
“그러네. 공평하지. 하지만 과연 누가 한 여자를 진짜 소유하는 걸까? 그녀를 갖는 자가, 아니면 그녀를 바라보는 자가?”
줄이 대답했다.
“둘 달세.”


“우리, 원점에서 다시 출발하는 거야. 위험을 감수하고 대가를 치르면서 규칙을 재발견하자.”


어느 날, 카트린은 아픈 큰딸을 데리고 병원에 가서 의사한테 말했다.
“제 외동딸이에요, 선생님.”
깜짝 놀란 큰딸이 동생을 언급했고, 의사가 물었다.
“어떻게 된 거죠?”
카트린이 대답했다.
“그 애는 제 둘째 외동딸이에요.”
아마 연인들에 대해서도 이렇게 말할 수 있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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