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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언어/외국어 교육
· ISBN : 9788994103679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차
1. 영어 교육은 빠를수록 좋은 것 아닌가요?
영어는 아이의 미래를 위한 최소한의 배려 아닌가요? ∥ 영어 습득에는 놓쳐서는 안 될 결정적 시기가 있는 것 아닌가요? ∥ 그래도 일찍 시작한 만큼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요? ∥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시작해야 발음이 좋지 않나요? ∥ 영어, 조기 교육보다 적기 교육이 중요합니다
2. 우리말 배우듯이 유아 시기에 하루 30분 정도 영어는 필수 아닌가요?
이중 언어 교육에 대한 오해와 진실 ∥ 부모와 아이 모두 지치기만 할 뿐입니다 ∥ 영유아 시기 영어 교육은 뇌 발달을 저해하고 아이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3. 6~7세 정도에 영어 유치원 보내는 게 대세 아닌가요?
영어 유치원의 적나라한 맨얼굴 ∥얻는 것 VS 잃는 것 ∥ 영어 유치원에서 배운 영어는 끝까지 남지 않습니다 ∥ 영어 유치원을 보낼까 말까 망설이고 있다면 답은 ‘보내지 않는다’입니다
4. 영어는 영어 수업이 시작되는 초등 3학년 이전에 미리 해놔야 한다는데요?
이제 초등학생이 되었으니 영어를 시작할 ‘적기’가 된 것 아닐까요? ∥ 모국어 실력이 곧 영어 실력 ∥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 영어에 매달리는 것은 결코 합리적인 선택이 아닙니다
5. 아무래도 영어 교육은 영어 전문 학원이 좋겠죠?
누가 우리 아이 영어 로드맵 좀 그려줬으면 ∥ 영어 전문 학원, 그 기막힌 허상과 실상 ∥ 영어의 싹을 잘라버리는 영어 전문 학원∥ 보내더라도 학원의 한계를 알고 보내야 합니다
6. 엄마표 영어로 성공하는 아이들이 많다던데요?
엄마표 영어의 두 얼굴 ∥ 엄마표 영어의 한계와 부작용 ∥ 조건을 잘 갖추지 않으면 실패하기 쉽습니다
7. 요즘 초·중학교 때 영어 원서를 읽는 게 유행이라고 하던데요?
자발적 다독은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 유일한 방법 ∥ 다독도 조기보다는 적기에 자기 영어 수준보다 쉬운 책을 고르는 게 핵심!
8. 영어에 대한 흥미를 길러주려면 영어 캠프에 보내는 것이 좋다면서요?
해외 영어 캠프, 비용 대비 효과 없어 ∥ 고강도 학습 노동으로 변질되고 있는 영어 캠프 ∥ 영어 캠프는 영어 체험 프로그램이지 영어 실력 향상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9. 초등학교 때 1~2년 조기 유학을 다녀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조기 유학, 생각만큼 영어가 늘지 않습니다 ∥ 귀국 후 성적이 떨어지는 것을 감수해야 합니다
10. 토익과 텝스를 미리 해놓으면 고입과 대입에서 유리하다면서요?
이제 외고 입시에서 공인 영어 인증 점수는 필요 없습니다 ∥ 영어 인증 시험에 매달리는 것은 학원의 마케팅에 농락당하는 일일 뿐입니다 ∥ 인증 시험은 오히려 영어 실력 향상을 방해합니다 ∥ 불공정한 시스템을 묵과해서는 안 됩니다
11. 회화 중심의 실용 영어 능력이 갈수록 중요해지지 않나요?
‘어떻게 말할까’보다 ‘무엇을 말할까’가 더 중요합니다 ∥ 진정한 실용 영어 능력을 기르고 싶다면 ‘영어책 읽기’가 해답입니다 ∥ 그런데 도대체 영어를 얼마만큼 잘해야 할까요?
12. 글로벌 시대에 경쟁하려면 초중고 시기에 영어는 미리 끝내놓아야죠?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따로 있습니다 ∥ 자녀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영어 교육의 시기별 단계별 목표 ∥ 영어 사교육, 거품 빼고 진실 캐기 ∥ 영어라는 먼 길에서 자신만의 재미를 찾을 수 있도록 격려하며 함께 걸어가 주세요
부록1 영어 사교육 전문가 26인이 권합니다. 영어, 이젠 이렇게 하세요!
부록2 영어 책 읽기를 위한 길잡이 : 추천 도서 목록
부록3 전국 영어 도서관 나침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