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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다른 생각, 그러나 다투어야 할 생각)

이일훈 (지은이)
사문난적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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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다른 생각, 그러나 다투어야 할 생각)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4122199
· 쪽수 : 326쪽
· 출판일 : 2011-01-11

책 소개

건축가 이일훈의 생태 환경 에세이집. 이 저작물은 물론 일차적으로는 저자가 그동안 숲 가꾸기 활동단체 ‘생명의 숲’을 응원하는 월간지 〈숲〉에 연재한 글들을 묶은 생태 환경 에세이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여기에서 말하는 ‘환경’이란 우리 삶을 에워싼 모든 조건들을 이르기에 삶의 질은 곧 환경의 질을 의미한다고 말할 때의 그런 폭넓은 개념이다.

목차

1장 숲의 둘레
머리말 / 늪을 건너 숲으로
숲에서 배우는 지혜로 도시를 생각하자
진정 숲을 사랑한다면
말만 들어도 반가운 숲
총 칼 들고 지킬 세계적 보물
이해한다는 것의 오류
지혜롭고 불편한 숲으로 가자
녹색, 혹은 살아 있는 것에 대한 열망
숲을 언뜻 보면 나무만 보인다
숲은 옷을 갈아입지 않는다
숲에는 거품이 없다
숲에선 맞춤법이 틀려도 즐겁다
숲에서 숲을 잃다
숲에는 등수가 없다

2장 풍경의 둘레
노하우만 묻는 일이 좋은 것일까
입장 바꿔 생각한다는 것에 대하여
똥 냄새나는 도시가 좋은 도시다
버리는 쓰레기를 꽃으로 피게 하자
풍경의 속내 그 찜찜함에 대하여
녹색성장보다 녹색철학이 필요하다
풍경과 환경 속의 폭력
불가능해 보이는 것이 진정 꿈이다
몸에 닿는 것이 바로 환경이다
일상의 모순, 미안하다 지구여
이 봄을 실컷 만끽하시길 권합니다
일식이 있던 날, 몇 가지를 생각하다
시장과 책방 그리고 숲
우리가 살 데는 어디인가?
하나를 보고 열을 안다
가짜와 공짜가 판치는 세상
매사 품격 있는 생각이 먼저다
절규 속에 희망이 꽃일다
올림픽은 쇼다
정월에서 섣달까지 삼가는 마음으로
지리산 둘레길을 응원하며

3장 건축의 둘레
건축이라 말하기엔 왠지 쑥스러운
좋은 집이란 무엇인가?
생태건축 유감
공간에도 어두움이 필요하다
다리가 많아질수록 세상의 단절도 심하다
물구나무서기를 오래 할 수는 없다
느린 기억은 오래 간다
새로운 지형을 꿈꾸는 단서, 그 간절함에 대하여
‘채나눔’으로 건축하기-1
‘채나눔’으로 건축하기-2

저자소개

이일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3년에 태어났다. 1978년 한양대학교 건축과를 졸업하고 김중업건축연구소에서 건축 수업을 했다. 이후 이일훈연구소 설계집단 후리(Studio for Nepsis & Free Media)를 열어 건축 작업을 지속해왔다. 1990년대 초에는 삶의 태도에 대한 질문을 담아 ‘채나눔’ 건축론을 폈다. 불편하게 살기, 밖에 살기, 늘려 살기가 환경에도 이롭고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설계방법론이다. 채나눔은 탄현재, 궁리채, 퇴계불이, 등촌불이, 가가불이, 재색불이 등과 같은 1990년대 주택부터 잔서완석루까지 이어진다. 자비의침묵 수도원을 시작으로, 숭의동 성당을 마지막으로 꾸준히 종교 건축 작업을 해왔다. 아울러 기찻길옆공부방을 비롯해 전국국어교사모임 살림집 등 사회적 건강함이 읽히는 건축에 마음을 쏟았다. 지은 책으로는 《가가불이》(공저),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뒷산이 하하하》,《모형 속을 걷다》, 《불편을 위하여》, 《제가 살고 싶은 집은》(공저), 《사물과 사람 사이》, 《이일훈의 상상어장》등이 있다. 이웃의 삶을 건축으로 껴안고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를 건축으로 그려 온 건축가 이일훈, 2021년 7월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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