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습관

Prologue 4

제1장 아기가 태어나면 부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아기가 태어나면 행복할 텐데……, 부부에게 흔히 있는 에피소드 · 16
아이의 탄생으로 일어나는 엇갈림 · 18
주위의 엄마, 아빠들도 모두 마찬가지다! · 20
부부 사이에 싸움이 늘어나면서 섹스리스, 육아 노이로제까지 · 21
부부는 모두 힘이 듭니다! · 23
아내의 포화 상태를 불러일으키는 세 가지 요인 · 24
생명을 유지시켜야만 하는 책임 / 24
아기에게는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 25
매뉴얼대로 되지 않는다 / 26
응석을 부리던 입장에서, 응석을 받아주는 입장으로 / 27
남편의 포화 상태를 불러일으키는 세 가지 요인 · 29
처자식을 부양해야만 한다는 책임감 / 29
자유가 없어지고, 자신의 가능성이 줄어든다 / 30
회사의 업무에서 책임 있는 입장이 된다 / 31
남편은 밖에서 필사적이고, 아내는 안에서 필사적 · 32
아기의 최대 영양원은 무엇일까요? · 33
부부싸움을 보며 우는 우리 아이, 싸움을 그치고 화해하면 웃는 우리 아이 · 34
일과 스트레스의 포화 상태를 극복하는 ‘청소 습관’ · 36

제2장 ‘청소 습관’으로 자녀 양육 중에 생기는 고민을 해결하자
아기가 생긴 부부가 ‘청소 습관’으로 행복해지는 이유 · 42
자녀 양육 중의 ‘마이너스를 제거하는 청소 습관’ · 46
환기－아기와 엄마의 건강을 지킨다 / 46
버리기－엄마, 아빠로서 성장하기 위해! / 51
더러움 없애기－육아 스트레스를 없앤다 / 55
정리정돈만으로 육아 능력이 높아진다 / 57
자녀 양육 중의 ‘플러스를 끌어당기는 청소 습관’ · 60
자녀 양육 중 ‘청소 습관’ 실천, 주의해야 할 포인트 · 63
무리하지 말고 가능한 범위에서 꾸준히 / 64
어느 한 부분만은 철저히 깨끗하게 한다 / 65
도피도 있다! / 66

제3장 자녀 양육 중의 ‘청소 습관’ 실천 아이디어
1단계 금방 할 수 있는 ‘청소 습관’ 작은 아이디어 · 71
얼마 안 되는 시간에 마음을 리셋! ‘사용한 김에 후다닥 하는 청소’ / 71
열심히 닦으면서 ‘자신을 칭찬하는 청소 습관’ / 76
계속 늘어나는 물건의 정리법 / 79
‘버리는 것’ 외의 방법 / 81
자녀 양육 중에 권하고 싶은 청소법 / 85
편리한 작은 청소용품 / 88
아기의 청결을 응원하는 편리한 육아용품 / 90
2단계 남성의 ‘여성을 지켜주고 싶다’는 본능을 발휘하게 한다 · 94
남성에게는 여성을 지켜주고 싶다고 하는 본능이 들어 있다 / 94
3단계 부부가 함께 하는 ‘청소 습관’ · 100
남편에게는 처음에는 간단한 청소부터 부탁한다 / 100
남편에게 부탁해서 휴가를 얻자! 엄마의 휴식은 최고의 육아 / 101
부부가 아기를 위해 하는 대청소 / 102

제4장 임신 중일 때부터 산후까지의 시기별 조언
시기별로 변하는 ‘청소 습관’ 포인트 · 106
임신 초기 : 임신 2~4개월
엄마로서의 첫 1보! 입덧을 극복한다 / 107
‘청소 습관’으로 할 수 있는 일 : 평온한 공간을 만들어낸다 · 113
안정기 : 임신 5~8개월
부부 두 사람의 시간을 즐기고, 지금까지의 자신들을 일단 ‘버린다’ / 116
‘청소 습관’으로 할 수 있는 일 : ‘버리는’ 것을 중심으로 실천 · 118
임신 후기 : 임신 8개월~출산 월
이제 곧 출산, 공들여 닦는 것으로 불안을 없앤다 / 120
‘청소 습관’으로 할 수 있는 일 : 광내기, 더러움 없애기 · 121
출산 당일, 산후
빈 집을 정돈하는 것은 아빠의 최초의 일입니다 / 122
‘청소 습관’으로 할 수 있는 일 : 남편은 빈 집을 정돈한다 · 124
0개월~3개월경
어쨌든 가장 힘든 때. “아빠, 조금 힘을 내세요.” / 126
여성의 이야기 · 126
남성의 이야기 · 129
‘청소 습관’으로 할 수 있는 일 : ‘후다닥 하는 청소’와 ‘자신을 칭찬한다’ · 130
4개월경~1세
육아의 피로가 쌓일 무렵, 힘들어지면 기분 전환을 / 132
‘청소 습관’으로 할 수 있는 일 : 환기와 부부가 같이 하는 대청소 · 134
환기 / 134
부부가 같이 하는 대청소 / 135


제5장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청소 습관’
우리 아이에게도 전하고 싶은 ‘청소 습관’ · 138
‘청소 습관’을 아이에게 가르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 138
자제심 / 139
셀프 헬프의 정신 / 140
배려하는 마음 / 141
아이가 자신에게서 ‘청소 습관’을 발휘했다!? · 142
아이에게 ‘청소 습관’을 전하는 방법 · 144
부모가 청소,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144
청소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한다 / 145
구체적인 정리법, 버리는 법을 가르친다 / 147

Epilogue · 156

마이너스를 없애는 청소 습관
① 환기 : 창문을 열고 실내의 공기를 바꿔 넣어, 방 안의 탁한 공기와 마이너스 에너지를 몰아냅니다. 깨끗한 공기가 방 안으로 들어오면 상쾌함을 느낍니다.
② 버리기 : 쓰지 않는 물건을 버리는 것으로 마이너스 에너지의 발생 원인을 없애고, 새로운 자신이 될 수 있습니다. 아까워서 버리지 못한 물건, 늘 새로운 것만 구입하던 자신에게서 벗어나, 자신을 정리하며 건전한 소비습관도 가지게 됩니다.
③ 더러움 없애기 : 먼지, 곰팡이, 물때, 진흙, 기름 등 더러움을 무심하게 없애면 기분이 산뜻해집니다. 스트레스를 없애고, 문제의 원인이나 해결법을 깨닫는 효과도 생깁니다.
④ 정리정돈 : 물건을 있어야만 할 장소에 수납하면, 방의 자장이 좋아지고, 마음도 정리정돈이 됩니다. 물건을 찾느라 소비하는 시간도 절약됩니다.
⑤ 볶은 소금 : 천연 소금을 프라이팬에 넣고 뜨겁게 건조시키고, 식으면 방에 뿌리고 청소기로 빨아들입니다. 볶은 소금은 방의 습기나 마이너스 에너지를 흡수해줍니다.

행복한 가정은 남편과 아내가 같이 노력해서 만듭니다. 자녀 양육 중에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청소 습관’으로 서로가 더 돈독해집니다.

‘청소 습관’은 부부가 노력하여 버리기, 광내기, 더러움 없애기 등과 후다닥 하는 청소를 통해 스스로 칭찬하며 남편과 아내가 아기를 위해 평온한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