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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딸의 사춘기를 항해하는 방법

민감한 딸의 사춘기를 항해하는 방법

유디트 빌다우 (지은이), 이지혜 (옮긴이)
라라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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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딸의 사춘기를 항해하는 방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민감한 딸의 사춘기를 항해하는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청소년/사춘기/성교육
· ISBN : 9791174573773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26-01-30

책 소개

사춘기로 접어든 소녀들이 맞이하는 신체적, 정신적 변화는 무엇이며 이를 부모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설명한다. 나날이 민감해져 가는 딸들을 올바르게 이끌어주기 위한 방법이 담겨 있는 한 권이라 할 수 있겠다.

목차

서문

제1부: 사춘기 소녀, 그 미지의 세계를 항해하는 방법
제1장 사춘기 탐구하기
제2장 달라진 일상과 가족의 팀워크 다지기
제3장 함께 극복하는 질풍노도의 시기

칼럼: 사랑하는 엄마, 아빠에게

제2부: 사춘기 소녀의 상담실
제4장 월경에 관한 모든 것
제5장 유방에 관한 모든 것
제6장 그밖의 신체적, 정신적 고민과 궁금증

맺는말
감사의 말

저자소개

유디트 빌다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남편, 그리고 다섯 명의 딸과 함께 이탈리아에 살고 있다. 딸들은 성격도, 외모도 각양각색이지만 각자가 특별하기 그지없다. 두 명은 이미 사춘기에서 무사히 졸업했고 한 명은 한창 항해하는 중이며 나머지 둘은 사춘기를 앞두고 있다. 그야말로 바람 잘 날 없는 집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엄마 말고도 산부인과 의사라는 직업을 하나 더 가지고 있다. 날마다 모든 연령대의 여성들을 위해 노력하지만, 그중에서도 어린 소녀들을 진료하고 필요한 조언을 해 주는 일에 가장 힘을 쏟고 있다. 무한한 두려움과 궁금증, 근심이 뒤섞인 표정으로 진료실에 들어서는 소녀들을 볼 때면 마음이 뭉클하다. 동시에 이들과 부모님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지식을 나누어주며 어떤 상황에서든 열과 성을 다해 지지해 주는 일이 본인의 과업임을 깨닫고 있다. 이 책은 그의 일환으로서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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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공부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정치학 및 서양 미술사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독일에 거주하며 다양한 분야의 독일어권 도서를 번역해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토니오 크뢰거》, 《씽커스-20세기를 창조한 12명의 지식 정복자들》, 《행복의 연금술》, 《문학과 미술에 나타난 그로테스크》, 《신데렐라 카니발》, 《종교는 왜 멸망하지 않는가》, 《내 아이 때문에 미칠 것 같은 50가지 순간》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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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딸이 이 불안한 시기를 겪는 동안 여유와 확신을 잃지 않고 곁을 지켜주기 위해서는 당연히 사춘기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이 특별한 시기에 관한 기본정보를 먼저 설명해야 할 듯하다. 물론 사춘기는 너무나도 복잡하고 다층적이며 개인에 따라 천차만별로 나타나는지라 설명이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다.


딸은 이제 가족 내에서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 부모의 권위에 의문을 품는 데서 그치지 않고, 부모가 정한 규칙에도 회의적인 시선을 던지며 날마다 거리낌 없이 이를 표출한다. 부모와 입씨름을 벌일 때면 끈질기게 왜냐고 따진다. 부모의 어떤 설명에도 만족하지 못하며 심지어 기존의 규칙을 거부할지도 모른다.


때로는 부모들도 딸의 급속한 감정 기복을 감당하지 못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진다.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게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다가 갑자기 잔뜩 낙담하고 짜증난 모습으로 부모의 눈앞에 나타나는 일이 부지기수니 말이다. 딸에게 심각한 문제나 나쁜 일이 일어난 건 아닌지 걱정되겟지만 장담하건대 그렇지 않다! 사춘기에 이 정도의 감정 기복은 으레 거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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