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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버라이어티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88994294001
· 쪽수 : 245쪽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88994294001
· 쪽수 : 245쪽
책 소개
콘텐츠 시장 접근이 가장 빠른 나라인 한국에서 프로그램을 만들 때에는 마당을 열어놓고 버라이어티의 중심으로 가며 웃음만 있지 않고 때로는 눈물도 보여주어야 한다. 세계 기업들이 추구하는 마케팅 분야도 감동인 만큼, 감동으로 접근하는 버라이어티는 앞으로도 하나의 코드로 자리를 잡고 계속 성장하게 될 것이다.
목차
1장 버라이어티가 지배하는 세상
2장 버라이어티의 영향력
3장 버라이어티, 그 현장 속으로
책속에서
영상은 3D, 4D를 넘어서 가상세계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우리가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감성적 터치의 단계에까지 왔으며, 더불어 방송의 힘은 여러 아이콘을 만들어냈고, 특정인들이 자리를 확보하게 도와주었다. 누구나 자신이 원하면 동영상을 만들어 인터넷에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다양성을 가진 콘텐츠 시장이 펼쳐진 것이다.
방송이 큰형님이라면 작은 형님은 인터넷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 중심에는 만능 엔터테이너가 가능한 사람들이 집중되어져 있다. 강호동은 옛날 장군들처럼 목소리가 크고, 유재석은 쉬지 않고 길게 누구보다 더 말을 잘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서로 공통적인 부분을 가지고 있는데, 일반사람들보다 훨씬 목소리 톤이 높은 것이다.
음악을 연구를 하다보면 목소리가 큰사람과 톤이 높은 사람들이 열정도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다고 누구나 목소리를 높이라는 것은 아니다. 롤러코스트의 남녀생활백서의 인기는 아나운서의 멘트에서 나온다. 그러면 멘트의 카피는 어디에서 나왔는가!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 중 대만에서 유학 온 학생의 말투를 들어 보면 알 수가 있다. 이것은 시대적 순환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고, 빠른 속도로 최신 스타일의 말의 코드를 인용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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