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st Line

사진작가 광모는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계원조형예술대학에서 사진예술학을 전공했다. 국내에서는 2008년 대구사진비엔날레에서 <3rd story>로 젊은 사진가상을 수상하면서 알려졌다. 그는 K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누들로드> 아트디렉터로 참여하면서 실크로드와 북아프리카 지역의 고비사막 경험을 작품으로 담게 된다. 개인전으로는 2008년 대구비엔날레 젊은 사진가전을 시작으로 2009년 국민일보 기획초대전, 2010년 서울시립미술관 sema선정 전시회, 2011년 트렁크갤러리 <Dust Line>이 있다. 자연과 인간, 현실과 환상, 그리고 꿈을 주제로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역서로는 『인물사진 잘 찍는 100가지 방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