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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 이야기

초.초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 이야기

사쿠라이 스스무 (지은이), 김정환 (옮긴이), 계영희 (감수)
더숲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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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초.초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88994418940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5-07-22

책 소개

42만 부가 판매된 전 일본 베스트셀러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의 세 번째 수학책이다. ‘쉽고 재미있는 수학’이라는 시리즈의 장점은 살리면서도 더욱더 깊이 있고, 더 친밀한 수학 이야기를 담아냈다.

목차

머리말
감수의 글

PART1 초ㆍ초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평소보다 1초 더 긴 하루 ― 윤초 이야기
반에 생일이 같은 친구가 있을 확률
슈퍼컴퓨터 케이(京)와 페타
지금까지 몇 초를 살았을까?
거울 나라의 회문수
3 이야기 ― 인류는 3을 추구한다
스마트폰을 작동시키는 좌표
수의 뮤즈에게 헌정된 말들
깜짝 놀라는(!) 수 - ‘계승’
탁상용 전자계산기에 숨은 수수께끼 ‘2220’
인도의 마술사 라마누잔

PART2 수수께끼와 놀라움으로 가득한 수학
세이 쇼나곤 지혜의 판과 정사각형 퍼즐
감동적인 수학자 이야기
컴퓨터 대 전자계산기
밧줄을 사용해 직각을 만든다?
자동차 번호판으로 배수 판정 놀이
‘어림 계산’으로 효율을 높이자!

PART3 황홀할 만큼 아름다운 수학
피라미드 계산은 아름답다
미분은 ‘차이’
피아노 조율과 라디오의 시보의 공통점
신기한 e
이상한 나라의 소수

맺음말
참고 문헌

저자소개

사쿠라이 스스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 공업대학 이학부 수학과 졸업 후 동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도쿄 공업대학 세계문명센터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청소년들에게 수학과 물리를 즐겁고 알기 쉽게 가르치는 강사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0년, 일본 최초의 ‘사이언스 내비게이터’가 되어 수학의 역사와 수학자의 인간 드라마를 통해 수학의 경이로움과 감동을 전하는 강연 활동을 시작했다. 초등학생부터 할아버지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그의 라이브 쇼는 보는 사람의 세계관을 바꾸는 것으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 이야기』 『초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자들 이야기』 『감동하는 수학』 『천재들이 사랑한 아름다운 수식』 『인도식 계산암산 학습법』 『수학에서 발견한 일본의 미(美)』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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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21세기가 시작되던 해에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 한 권에 흥미를 느끼고 번역의 세계에 발을 들여,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외모에는 반드시 그 사람의 심리가 드러나게 되어있다』,『50부터 뻗어가는 사람 시들어가는 사람』,『작게 나누어 생각하기』,『사장을 위한 MBA 필독서 50』,『경영 전략의 역사』, 『일을 잘 맡긴다는 것』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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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영희 (감수)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수학과와 교육대학원(수학교육)을 졸업 후, 이학석사(한양대 대학원), 이학박사(홍익대)를 취득하면서 계성여중, 보성여고에서 수학 선생님을 하셨어요. 그 후 수학 선생님을 천직으로 삼아, 수학대중화를 위해 애쓰고 있어요. 한국수학교육학회 이사, 한국여성수리과학회 부회장, 한국수학사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고신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로 정년퇴임을 한 후 현재 고신대학교 유아교육과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어요. 『명화와 함께 떠나는 수학사 여행(교육과학기술부 우수도서)』, 『우리아이 수학 가르치기』, 『스토리텔링 중학교수학 1, 2, 3』 등 많은 책을 썼어요. 2012년 EBS에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나간 「이야기 수학사」 10강은 지금도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교육부 수학과 교육과정 심의위원, 초등수학 심의위원 그리고 대한수학회 수학교육분과 위원장을 역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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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수학 교과서에 펼쳐져 있는 지극히 추상적인 풍경을 즐기려면 독특한 상상력이 요구된다. 여기에 익숙하지 않다면 수학책이 살풍경하고 단조로운 흑백의 세계로만 보일 것이다. 그러나 상상력을 발휘하면 그 풍경은 완전히 달라진다. 머릿속에서 수와 도형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생동감이 넘치는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 매력에 빠져들면 어느덧 ‘수’라는 주인공에게 감정이 이입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나는 ‘수학의 입구’를 소개하려고 한다.
스마트폰을 작동시키는 계산, 피아노 조율 속에 숨어 있는 수, ‘슈퍼컴퓨터 케이(京)’에 담겨 있는 동양의 단위, 반에 생일이 같은 친구가 있을 확률을 계산하는 방법 등 우리 주변에 널려 있는 수와 도형들을 소개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독자 여러분의 마음속에 일어나는 어떤 변화를 느낄 것이다. 바로 그것은 우리의 내부에 사는 수와 도형들의 존재다. 그들이 우리에게 전하는 ‘소리 없는 속삭임’이 들리기 시작할 것이다. -<머리말> 중에서

나이가 3세인 아이는 지금까지 몇 초를 살아왔을까? 3,153만 6,000(초)×3(년)=9,460만 8,000(초)이므로, 거의 1억 초다.
물속에 얼굴을 담근 채 숨을 참으면서 얼마나 오래 견디나 내기해본 적이 있다면 알겠지만 그때 시간은 참으로 길게 느껴진다. 그에 비하면 1억 초는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의 시간이다. 겨우 3세라고 해도 초로 바꿔보면 이렇게나 오래 산 것이다.
그렇다면 정확히 1억 초는 언제쯤일까?
1억(초)÷8만 6,400(초) =1,157.4……(일)이므로 1,157일에서 1,158일로 날짜가 바뀌는 사이에 1억 초를 넘어간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리고 1,157일은 365(일)×3(년)+30(일)×2(개월)+2(일)이므로, 대략 3세 2개월 2일이 된다. 만약 어린 동생 혹은 조카가 있다면 이날에 ‘탄생 1억 초 기념 파티’를 열어주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지금까지 몇 초를 살았을까?> 중에서


탁상용 전자계산기에는 몇 가지 재미있는 계산이 숨어 있는데, 그중 하나를 소개하려 한다. 여러분도 탁상용 전자계산기를 준비해 같이 살펴보자.
탁상용 전자계산기의 숫자 키는 1부터 반시계방향으로 2, 3, 6, 9, 8, 7, 4의 순서로 나열되어 있다. 이 숫자를 세 개씩 순서대로 묶어서 네 개의 세 자릿수로 만들어보자. 1부터 시작해서 1로 돌아오는 덧셈을 하면 123+369+987+741이 되는데, 이것을 계산하면 값은 2220이 된다.
같은 방법으로 2부터 시작해서 2로 돌아오는 덧셈을 해보자. 236+698+874+412=2220으로, 역시 결과는 2220이다.
마찬가지 방법으로 3, 6, 9, 8, 7, 4부터 시작해서 덧셈을 해보자. 재미있게도 결과는 모두 2220이 된다.
이번에는 귀퉁이의 수(1, 3, 9, 7)를 각각 세 번 누른 수(세 자리씩)의 덧셈을 해보자. 111+333+999+777로, 이 결과도 역시 2220이다. 마찬가지로 각 변의 가운데 위치한 수(2, 6, 8, 4)를 세 번 누른 수를 더해보자. 222+666+888+444 이 또한 결과는 2220이다.
그렇다면 대각선의 세 수를 세 자릿수로 삼아 네 개의 수를 더해보자. 어떻게 될까? 159+357+951+753=2220으로, 또다시 2220이다. 마지막으로 십자의 세 숫자를 세 자릿수로 삼아 네 수를 더해보자. 258+654+852+456=2220으로, 신기하게도 이것 역시 2220이다.
여러분도 탁상용 전자계산기를 손에 들고 ‘한 바퀴 돌리면서 덧셈’, ‘귀퉁이’, ‘변의 가운데’, ‘대각선’, ‘십자’ 덧셈을 해보길 바란다. 그런 다음 종이에 계산식을 써서 덧셈을 확인해보자.
왜 모든 덧셈의 결과가 2220일까? 종이에 쓴 계산을 바탕으로 그 수수께끼를 파헤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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