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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88994485171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4-05-08
책 소개
목차
추천사
Prologue 나는 그 아이를 잊지 못한다
Part 1 아이의 시작, 준비하는 부모 되기
_함께 출발하는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읽는다
1. 내 눈물이 아이의 삶을 바꾼다면
2. 흔들리는 부모, 흔들리지 않는 부모
3. 아이에게 기본기를 채워주자
4. 과잉보호, 사랑이라는 이름의 독약
5. 훈육의 원칙, 아이의 마음을 읽자
Part 2 아이의 비밀, 이해하는 부모 되기
_공부하는 부모가 아이를 웃게 한다
1. 아이와 관계를 맺는 첫 단추, 공감하기
2. 아이의 행동 습관, 한눈에 이해하기
3. 연령에 맞는 성교육, 자존감을 높인다
4. 아이는 친구와 함께 성장한다
Part 3 아이의 성장, 함께하는 부모 되기
_보여주는 부모가 배우는 아이로 만든다
1. 오감의 발달이 아이를 서게 한다
2. 미래 사회의 인재, 마음(인성)이 바탕이다
3. 아이는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4. 아이는 어떻게 단단해지는가?
5. 어떻게 벌고 어떻게 쓰게 할까?
Part 4 학습의 왕도, 지혜로운 부모 되기
_시간을 견디는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1. 책 한 권이 생각을 바꾼다
2. 동민이는 왜 게임에 빠졌나?
3. 영어는 소통이며 환경이다
4. 초등학교 입학, 준비가 필요하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부모가 자녀에게 베푸는 무한대의 조건 없는 사랑이 필요하다. 그리고 ‘진심’이어야 한다. 사랑을 담보로 한 진심은 자녀의 갈등과 고민을 어루만지는 유일한 방법이다. 차갑게 돌아섰던 아이도 부모의 사랑이 담긴 진심을 느끼고 나면 뜨거운 회한의 눈물과 함께 가정으로 돌아오게 마련이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한다. 세 살 때의 잘못된 습관은 고치지 못하고 여든까지 가져간다는 말이니, 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충고인가. 아마도 유아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하는 가장 오래된 조언이 아닐까 싶다.
부모가 자녀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배려를 먼저 해줌으로써 아이는 부모의 사랑에 공명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법도 배운다. 그리고 부모가 해주었던 것처럼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이해하고 아끼는 마음도 생겨난다. 부모가 아이와 공감함으로써 맺게 되는 이 관계의 시작이, 아이가 사회를 살아가는 기본적인 바탕 인성을 스스로 깨우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