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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한국정치사정/정치사-일반
· ISBN : 9788994489544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1-10-01
책 소개
목차
1부. 부산시장편
경남도 산하 시장
양성봉
정종철
김주학
손영수
최병규
배상갑
이근용
김종규
변재갑
부산직할시 시장
김현옥
김대만
김덕엽
최두열
박영수
최석원
손재식
김무연
최종호
정채진
김주호
강태홍
안상영
김영환
박부찬
정문화
2부. 부산상공회의소 회장편
안희제 (상임의원)
김지태
이연재
신덕균
박선기
신중달
강석진
양정모
강병중
저자소개
책속에서
부산의 초대 시장은 누구인가? 간단한 문제 같으면서도 조금은 복잡하다. 해방 직후 미군정 치하에서 임명된 부윤(府尹, 오늘날의 시장)이 있는가 하면, 정부 수립 후 임명된 시장, 시의회에서 선출된 시장, 시민이 뽑은 민선시장도 있다. 그리고 조직계층상으로는 경상남도 산하의 시장도 있고 정부 직할시장, 광역시장도 있다. 이와 같이 너무나 다양해서 언제 어느 시장을 초대 시장이라 해야 할지 시각에 따라 다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대체로 1945년 광복 이후 최초로 부산시정의 책임자였던 양성봉 부윤(시장)을 초대 시장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 1부 부산시장편, 양성봉 시장 중에서
필자는 부산시 34년간 재임 중에 18명의 시장을 모셨다. 그중에 훌륭한 시장은 너무 많다. ···(중략) 그중에서도 수많은 직원이 한결같이 존경하는 고매한인품의 시장이 있다. 그는 내무부에서 주사보 직급으로 처음 공무원을 시작할 때 ‘도시락 주사’란 얘기를 듣던 사람, 손재식 시장이다. 검소하고 절약하는 모습은 취임 후 첫 간부회의 때 드러났다. 그가 소매를 걷어 올리면서 두터운 내의를 드러내 보였다. “내복을 입으니까 웬만한 추위는 난방을 않고도 견딜만 한데…” 하는 것이다.
- 1부 부산시장편, 손재식 시장 중에서
동서고가도로 건설사업은 김영환 시장이 떠나기 한 달 전인1992년 12월 30일, 총 연장 10.6킬로미터 중 8.1킬로미터로 준공되어 제1단계 개통식을 가졌고, 전체 공정이 완전 준공된 것은 정문화 시장 때였다. 이 동서고가도로 사업비는 당초 2천169억 원으로 책정되었으나 최종 4천179억 원으로 늘어났으니 경부고속도로 건설 사업비인 500억 원의 8배가 넘는 금액이다. 시기적으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너무나 엄청난 사업비가 투입된 셈이다. 그리고 이 사업의 추진은 계획에서부터 준공까지 9년이란 오랜 기간이 걸렸고, 거쳐 간 시장만 해도 7명이나 된다.
- 1부 부산시장편, 김영환 시장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