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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94524276
· 쪽수 : 544쪽
· 출판일 : 2016-06-30
책 소개
목차
서문
시작하며
목적 | 이용법 | 장별 소개
1 사진에 대해 생각하기: 과거와 현재의 논쟁
_데릭 프라이스·리즈 웰스
시작하며
미학과 기술
최근의 논쟁
사진의 역사
사진과 사회사
2 조사하는 자와 조사 받는 자: 바깥에 대한 사진
_데릭 프라이스
시작하며
다큐멘터리와 보도사진: 쟁점과 정의
조사와 사회적 사실
다큐멘터리의 구성
다큐멘터리: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공간
3 “자세히 훑어보니 달콤하구나……”: 개인사진과 대중사진
_패트리샤 홀랜드
시작하며
가정이라는 특권집단의 내부와 그 너머
신성하지 않은 길과 이름 없는 행위?
감사의 말
4 대상으로서의 주체: 사진과 인간의 몸
_미셸 헤닝
시작하며
사회적 차이를 육화하기
욕망과 혐오의 대상
기술적인 몸
사진, 탄생, 죽음
요약
5 스펙터클과 환영: 사진과 상품문화
_아난디 라마머시
시작하며: 스펙터클의 사회
광고의 문법
사진적 재현의 헤게모니
패션사진
이미지의 맥락
6 흰 벽 위와 그 너머: 예술사진
_리즈 웰스
시작하며
초기 논쟁과 실천
근대 시대
20세기 후반의 관점
제도 내의 사진
7전자 영상 시대의 사진
_마틴 리스터
시작하며
1990년대 초반과 진실에 대한 우려
인본주의적 반응
또 다른 비평적 쟁점
가상, 혼종, 네트워크
용어 해설
사진 아카이브
참고문헌
도판 출처
찾아보기
옮긴이의 말
책속에서
“사진에 대해 아는 것은 알파벳을 아는 것만큼 중요하다.
미래의 문맹은 글을 쓸 줄 모르는 것 못지않게
카메라를 다룰 줄 모르는 것도 뜻하게 될 것이다. (라슬로 모호이너지, 1923)”
“역사가 스티븐 에드워즈(Steven Edwards)는 저서 『짤막한 사진 개론(Photography, A Very Short Introduction)』의 서문에서 “사진 없는 세상을 상상해보라”고 말한다. 물론 그의 의도는 그것이 사실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려는 것이다. 사진은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 스며들어 있으며, 우리 경험세계의 주요 원천이자 정보의 저장고다. 이는 하나의 이미지 및 오브제(object) 로서의 사진(photograph)이나 다양한 맥락 속 일련의 실천으로서의 사진술(photography)이 역사적·이론적·철학적으로 탐색하는 범위가 넓을 수밖에 없음을 의미한다. 즉 단일한 사진의 역사란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