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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동아시아를 어떻게 지배했나

미국은 동아시아를 어떻게 지배했나

(일본의 사례, 1945-2012년)

마고사키 우케루 (지은이), 양기호 (옮긴이), 문정인 (해제)
메디치미디어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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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동아시아를 어떻게 지배했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국은 동아시아를 어떻게 지배했나 (일본의 사례, 1945-2012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외교정책/외교학
· ISBN : 9788994612584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13-04-20

책 소개

'메디치 WEA 총서'의 첫 번째 책이다. '메디치 WEA 총서'는 현재의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정세를 1백50년 만에 도래한 격변기로 설정하고, 동아시아 각국의 내부 사정과 외부 전략을 새로운 시각에서 들여다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목차

한국 독자를 위한 저자 서문 / 해제 / 들어가는 말

제1부 제2차 세계대전과 미국의 일본 점령
| 제1장 | 왜 읽기 쉬운 일본 전후사인가?
| 제2장 | 패전과 함께 미국의 군사점령이 시작되다
| 제3장 | 점령기 미국은 어떻게 일본을 통치했나?
| 제4장 | 일본의 신헌법체제가 미국의 손에서 열리다

제2부 냉전冷戰시대의 서막과 일본의 경제성장
| 제5장 | 공산당의 전쟁 방파제로 일본을 이용하다
| 제6장 | 불평등한 강화조약과 미일 안보조약
| 제7장 | 독립과 함께 밀려온 미국 종속의 파도
| 제8장 | 자주노선의 기치를 내건 정권들

제3부 일본의 정권 교체와 미국의 음모
| 제9장 | 보수 합동과 안보조약 개정
| 제10장 | 진보 세력을 이용했던 미국의 과감한 획책
| 제11장 | 자민당과 경제성장의 시대
| 제12장 | 오키나와 반환에서 중일 국교 회복까지
| 제13장 | 미국을 향한 자주와 종속의 치열한 싸움

제4부 냉전이 종결되고 미국에게 일본이 최대 위협으로 떠오르다
| 제14장 | 냉전 종결과 미국의 변용
| 제15장 | 9.11테러와 이라크 전쟁 후 세계

나오는 말 / 역자 후기 / 부록 (포츠담 선언 | 항복문서 | 전후사 연표) / 찾아보기

저자소개

마고사키 우케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보수 정권의 과오를 비판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지성이자,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외교·안보 전문가다. 1943년생. 1966년 도쿄대학 법학부를 중퇴하고 외무성에 입성해 영국·미국·소련·이라크·캐나다 등에서 36년 동안 외교 관리로 근무했다. 우즈베키스탄 주재 대사, 국제정보국장, 이란 주재 대사를 거친 뒤 2009년까지 방위대학교 교수 및 쓰쿠바대학 강사를 역임했다. 현재 일본의 영토분쟁 등 외교정책을 주제로 하는 TV토론에 유명 패널로 활약하고 있으며, 트위터(@magosaki_ukeru)에서도 ‘독도’ 등에 관해 거침없이 언급하는 유명 트위터리안이다. 저서로는, 한국어로 번역 출간된 《미국은 동아시아를 어떻게 지배했나》 《일본의 영토분쟁》을 비롯해, 《일본외교-현장의 증언日本外交-現場からの證言》 《미일동맹의 정체-혼란 속의 안전보장日米同盟の正體-迷走する安全保障》 《정보와 외교情報と外交》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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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본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게이오대학(慶應大學)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재인 정부기 한일관계의 이론과 현실에 참여하였다.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청와대 국가안보실 자문위원,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외교부 위안부TF 민간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동북아역사재단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 성공회대학교 인문학부 일본학전공 교수로 있다. 외교부 공관장으로서 주고베대한민국 총영사로 공직자 역할을 수행하였고, 미국 듀크대학 아태연구소 방문교수, 일본 릿쿄대학과 메이지대학, 도호쿠대학의 방문연구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도 국내외 매스컴에 한일관계, 일본정치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양기호·기미야 다다시 『한일 대화: 정치편』 (공편), 양기호 『한일관계 50년의 성찰』 (공저), 문정인·양기호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과 한일관계』 (공편) 외, 다수 저서와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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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제임스 레이니 석좌교수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정치학자다. 영문 계간지 〈Global Asia〉의 편집인, 한겨레 통일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2017년 5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부터 2021년 2월까지 문재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로 활동했다. 2000년, 2007년, 2018년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에 모두 참가한 유일한 학자로, 현실에 기초해 평화를 추구하는 ‘진보 현실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켄터키대학교와 윌리엄스대학교 교수직을 역임했으며, 캘리포니아대학교(UCSD)와 듀크대학교에서도 강의했다. 1994년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부임했고, 2016년 정년퇴직했다. 외교·안보·통일 분야의 싱크탱크인 세종연구소 이사장, 대통령 자문 동북아시대위원회 위원장, 김대중도서관장과 다보스포럼 교수 요원, 한반도 평화포럼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문정인의 미래 시나리오》, 《평화의 규칙》, 《일본은 지금 무엇을 생각하는가?》, 《중국의 내일을 묻다》, 《The Sunshine Policy》 등 60여 권의 국영문 저서, 편저와 300여 편의 국영문 학술논문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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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국 종속노선과 미국 자주노선, 이 두 가지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가 전후 미일 외교의 모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일본은 1945년 9월 2일 미주리 함 선상에서 항복문서에 서명을 했다. 그것이 전후의 시작이다.


“일본은 망했다. 무조건 항복했다.” 새로운 일본은 이 말에서 시작됐어야 했다. 그러나 일본은 항복이 아닌 종전終?이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전쟁에 패배한 굴욕을 애써 무시해 오고 있다. 그것이 일본 전후의 실상이었다.


브레진스키는 일본을 미국의 ‘안보상 보호국’으로 표현하고 있다. 일본이 미국의 보호국이라는 상황은 점령시대에 만들어진 뒤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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