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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OUT

386 OUT

(386을 죽여야 청년이 산다)

김대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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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OUT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386 OUT (386을 죽여야 청년이 산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88994627816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19-11-29

책 소개

386 운동권 청산을 위한 23인 담론집. 이 책은 SNS 상의 논객들이 페이스북을 통해서 386 운동권을 비판한 글을, 우리 시대의 담론으로 이끌어 낸 '제3의길'을 통해서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다시 읽어야 할 이승만의 1948년 건국일 연설문_이승만 대통령

1부 386세대, 대한민국 체제 전복을 시도하다
촛불은 혁명이 아니라 반동이다_주동식
프랑스혁명을 닮고 싶었던 촛불 혁명_박정자
유쾌하지 않은 역사적 기시감旣視感_박정자
촛불이라는 우상과 우리 시대의 대심문관_나연준
대한민국과 탄핵과 나의 이야기_Zachaus Suk
동맹을 팔아 적국에 구걸하는 친중 종북 586들_Adrien Kim

2부 마오이즘과 주체사상, 유교 근본주의에 포획된 386
386 운동권, 대한민국 불변의 질서를 건드리다_한정석
문재인과 한국당이 살려낸 죽어야 할 것들_김대호
‘수치의 문화’로 본 한국의 ‘운동권’_김은희
운동권의 실체 제대로 알고 부채의식 버려야_이윤성
대한민국을 선택한 좌파와 대한민국을 부정한 좌파_나연준
386에 의해 주입된 통일과 평화, 시각 교정 시급하다_최재기
이슬람 난민 문제에 솔직해지자_최재기

3부 386, 반동과 퇴행, 위선과 막장의 다른 이름
인촌 김성수, 2018년의 부끄러운 부관참시_Adrien Kim
김성수의 건국훈장 취소를 취소하라_강영모
한 586의 ‘반일’과 ‘친일’의 변주_김영선
대한민국 ‘뿌리’, 이승만과 김성수 어디에_황선우
유시민, 역사적 진실을 예능으로 왜곡_심재철
중2병 정부가 말아먹는 나라_우원재
좌파 설계주의 집권세력의 시대 역행_Adrien Kim
막말에 대한 분노도 진영 따라 달라지나?_우원재
사노맹과 조국 그리고 은수미_주동식
한국 좌파의 ‘만신전萬神殿’ 둘러보기_나연준
‘진보’라 쓰고 ‘퇴보’라 읽는 좌파들_김태호
드루킹 파문이 보여 주는 좌파 승리의 허구와 진실_주동식

4부 전교조 선생님들께 드리는 글_이순철
전교조 선생님들께1
- 네덜란드와 핀란드의 독립
전교조 선생님들께2
- 환경 파괴 복마전 태양광
전교조 선생님들께3
- 핀란드 적백내전과 독립
전교조 선생님들께4
- 홍군과 국부군, 기이한 상식
전교조 선생님들께5
- 이승만에 대한 오해
전교조 선생님들께6
- 프롤레타리아 독재
전교조 선생님들께7
- 문화혁명과 덩샤오핑
전교조 선생님들께8
- 남북한의 농지개혁
전교조 선생님들께9
- 소련의 몰락
전교조 선생님들께10
- 정치적 계급과 불평등
전교조 선생님들께11
-자오즈양과 천안문 사태1
전교조 선생님들께12
- 자오쯔양과 천안문 사태2
전교조 선생님들께13
- 자오쯔양과 천안문 사태3
전교조 선생님들께14
- 동유럽의 변화
전교조 선생님들께15
- 차베스와 베네수엘라

5부 대한민국, 일탈과 딜레마로서의 386 운동권
386 운동권, 현대판 ‘阿Q’들의 착각_최재기
자장면 한 그릇에 이념서클에 몸담다_곽세현
반역자들로부터 공화국을 지켜야 하지 않겠는가_이인철
진보좌파의 김대중 공격과 보수우파의 김대중 혐오_주동식
386현장파, 정치적 사장死藏 위기에 몰리다_김대호
공화정을 부인하는 ‘표현의 자유’는 없다_최재기
무엇이 정의인지 이 나라에 묻는다_노환규
정녕 민주당의 20년 집권을 바라십니까_김대호

6부 386을 죽여야 대한민국이 산다
우리가 문재인과 586 운동권들의 게임 대상인가_Adrien Kim
86세대의 오발탄이 우리의 조명탄_나연준
같은 민족 아닌, 같은 이념끼리_최재기
386세대의 가마우지 낚시_임형빈
82년생보다 62년생 김지영 얘기 듣고 싶어_홍주현
청춘들이여, 좌파의 사기 벗어 던지라_황선우
이제 정말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_주동식

7부 386이 586에게
나이 들면 보수가 된다는 공식을 파괴한 x86세대_한정석
유시민의 등장이 의미하는 것_제3의길 편집부
지금 우리의 매일매일은 황홀한 기적_손경모
마음의 문 열려 있는 대깨문들을 위하여_김대호
우리나라 운동권은 언제나 어른이 될까_김대호
가장 치열했던 세대의 참담한 좌절의 기록_김대호

저자소개

김대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 경남 사천(삼천포)에서 태어나 진주고를 거쳐 1982년 서울대 공대에 입학했다. 20대에는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을, 30대에는 대우자동차에서 엔지니어 생활을, 40대 초반(2006년)부터 18년간 사회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국가, 정당, 지방자치단체의 이념·정책·사업 혁신 방략을 연구, 교육, 자문해 왔다. 『대우자동차 하나 못 살리는 나라』(2001) 출간 이후 23년 동안 20권 가까운 경세서(經世書)를 썼다. 주요 저서는 『한 386의 사상혁명』(2004), 『진보와 보수를 넘어』(2007), 『노무현 이후-새시대 플랫폼은 무엇인가』(2009), 『2013년 이후』(2011), 『7공화국이 온다』(2020), 『엔지니어의 서울&지방 디자인』(2021) 등이다. 이 책은 저자의 대표 저서 목록에 올릴 책 중의 하나다. 2020년 총선에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서울 관악구 갑 후보로 나섰다가, 사전선거일 하루 전(2020.4.9.)에 사람은 ‘나이가 들면 다 장애인이 된다’ 는 발언을 했다고, 김종인·황교안에 의해 전광석화처럼 제명을 당하는 등 황당한 언론·정치·사법 폭력을 겪었다. 유배를 당하고, 바닥을 기고, 경계를 넘다 보면 없는 통찰력도 생긴다. 조용필의 노래 간양록을 듣고, 조선 강항(1567~1618)의 간양록을 알았다. 400여 년의 시간 차에도 불구하고, 처지와 통찰과 우국충정(憂國衷情)이 그리 다르지 않은 것 같아서 책 부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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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촛불의 요구는 변화가 아니다. 이들의 요구는 87년 체제의 현상 유지이다. 87년 체제의 가장 강력한 수혜 집단인 민주노총과 공무원 및 공공 분야 노동자들 그리고 이들과 동맹 관계인 리버럴 성향의 교수 등 지식인 집단이 그것을 요구한다. 이들은 대한민국 소득 상위 10%에 속하며, 매우 낮은 수준의 변화도 거부한다. 반동은 현상 유지 또는 과거로의 퇴행을 추구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경향성을 총체적으로 지칭하는 용어이다. 그래서 촛불은 반동이다. - 주동식


우리는 지금 엄청난 역사의 한 순간을 목도하고 있다. 1987년 이래 30여 년 한 세대를 지배했던 철옹성의 권력이 “뿌지직” 하는 파열음과 함께 붕괴하고 있다. 비록 1년 뒤 총선에서, 그 다음 대선에서 우파는 승리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건 분명한 사실이다. 한국의 386은, 그리고 한국의 좌파는 몰락했다. 그들은 도덕성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 박정자


노빠, 문빠, 깨시민, 어용시민, 문슬람, 대깨문, 달레반, 달창, 똥파리, 문꿀오소리 등등으로 자칭 타칭 불려 온 집단이다. 사실 정치적 의미에서 ‘좌파’라고 보기 힘들다. 이들의 문제는 이념의 과잉이 아니라 이념의 부재에 있다. 이념이 확고한 사람은 애초에 정치 팬질을 할 수 없다. 이념은 정치인을 지지하는 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정치인으로부터 비판적 거리를 확보하는 안전판이기 때문이다.
반면, 정치 팬덤은 이념과 노선을 중시하기보다 정서와 서사로 뭉친 집단이다. 정치 아이돌과 본인을 일체화시킨 미분화된 인간들이다. 우파에 대한 혐오 정서를 기반으로 자기의 아이돌 이 어떻게 우파와 싸우는지, 그 ‘서사’에 집착한다. 그러다 보니 이념적, 정책적 일관성에 신경 쓰지 않는다. - 나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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